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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초기증상보다 간암 예방이 중요하다."
안녕하세요. this-evening의 건강상식 시간입니다. 오늘의 건강상식 주제는 간암입니다. "간암 초기증상보다 간암 예방이 중요하다."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간암이 위험한 이유는 사망률과 발생률 때문입니다. 간암의 경우에는 발생률이 전체 암 중에서 6위 이지만 사망률은 전체 암 중에서 2위입니다. 지금부터 발생률에 비해서 사망률이 극단적으로 높은 간암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간암 초기증상보다 예방
간암 이란?
간암 간의 구조간의 기능
간암의 정식 의학명칭은 간세포성 암종입니다. 간암은 소화기계 질환과 신생물 질환으로 분류되면서 간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입니다. 이 악성종양의 약 90%는 간세포암이고 나머지 약 10%는 담관세포암으로 나누어집니다. 우리가 흔히 간암이라고 부르는 암은 간세포암입니다.
간암 초기증상
간암은 특이하게 우리나라를 포함한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아프리카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간암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많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간암은 남성들이 암으로 인한 사망 원인으로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3위는 정말 높은 순위입니다.
간암 원인
간경변증 증상간암의 원인으로 가장 많이 뽑하는 것은 간경변증입니다. 간암의 80%는 간경변증이 있는 상태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20%는 만성 B형 혹은 C형 간염에서 발생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많은 분들이 오해를하고 있습니다. 간암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간경변증을 알려드렸지만 간경변증이 있다고해서 간암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A형 간염 B형 간염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원인
마찬가지로 만성 B형간염환자라도 백신과 같은 항바이러스제 등으로 치료를 받고있거나 간경변증으로 진행되지 않은 상태 혹은 악화되지 않는다면 간암 발병률은 충분히 감소됩니다. 이 사실을 정확하게 인지해야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알고있는 간암의 원인 바로 음주입니다. 적당한 음주는 괜찮을 수 있지만, 과도한 음주는 알콜성 간경변증과 간암을 발생시킬 수 있는 충분한 위험요소입니다.
간암 초기증상
간임은 초기증상이 거의 없는 질환입니다. 암이 진행되는 과정이여도 눈에띄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간암과 비슷한 증상이 있더라도 이미 가지고있는 간 질환의 증상과 오인하면서 만성 간 질환인지 간암인지 구분을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대부분 간암이 충분히 진행되고서야 아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간염에서 간암까지 간암 원인
간암 초기증상
간암 증상으로는 식욕부진, 전신권태감, 체중감소, 상복부 통증 혹은 불편감, 하혈, 토혈, 황달 등이 있습니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이런 증상들을 느끼고 병원에 내원하셔서 치료를 할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국가건강검진이 잘 되어있어서 검진을 통해서 간암을 찾는 경우가 많이 생겼습니다.
간암 원인
검진을 통해서 찾은 경우에는 암세포가 많이 진행이 되지 않아서 치료가 가능하고 완치율이 높습니다. 하지만 간암 증사을 느끼고 알아차린 경우에는 암세포의 진행이 너무 많이 되어서 치료를 하더라도 오랜시간이 필요하고 완치율이 낮습니다. 그렇기때문에 2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받으셔서 자신의 몸 상태을 알아차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하는 경우에는 자세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암 진단
간암 예방
건강검진을 통한 간암 예방
간암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간이 있는 부위에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건강검진 초음파검사에서 혹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혈액검사 중에서 암표지자 검사에서 수치가 증가되어 있으면 감암의 존재여부에 대해서 의심을 해보아야합니다. 이렇게 여러가지의 방법을 통해서 1차적으로 의심을 할 수 있습니다.
간암 진단 CT 촬영
간암 CT 촬영
본인이 간암이라고 의심이 된다면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 혈관촬영 등의 영상의학과에서 진행하는 검사를 통해서 확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극히 드문 경우이지만 암표지자 혈액검사와 CT, MRI, 혈관촬영과 같은 검사를 통해서도 확실하게 진단을 받가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진단이 불확실한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통해서 확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간암 치료
간암 생존율
위에서 알려드린 간암 진단법을 통해서 간암이 진행되는 것을 확인셨다면 진행된 정도에 따라서 간암 치료방법이 달라집니다. 간암이라고 불리는 간세포암종을 제거하기 위해서 수술적 절제, 간이식, 고주파열치료, 경동맥 화학색전술, 방사색전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 등의 다양한 간암 치료법이 있습니다.
※간암 치료방법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전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간세포암종이 아나라 담관암일 경우에는 수술과 방사선 치료 그리고 항암화학요법을 통해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모든 암이 그렇듯 감암도 조기에 발견되면 완치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조기에 발견된 간암의 절제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간경변증의 진행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간절제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암 치료 간이식
간이식 수술
간암 치료방법에 있어서 가장 좋은 치료방법은 간이식입니다. 간이식은 말그대로 원래 가지고있던 간을 제거하고 깨끗한 간으로 이식함으로써 간암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병든 간을 새로운 간으로 대체하다는 점은 이상적인 간암 치료방법입니다. 하지만 간이식도 시기가 있습니다. 간암 1기 혹은 2기에서 주로 적용됩니다. 2기 이상의 진행된 간암에서는 권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간암 예방법
간암 증상
모든 질병의 예방법은 해당 질병의 원인을 없애고 제공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런 의미로 간암 예방법은 과도한 음주를 피하고 간경변증에 걸리지 않으면됩니다. 위에서 알려드린 것 처럼 간경변증의 원인은 만성 B형간염과 만성 C형간염입니다.
간암 말기 증상
결과적으로 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B형 간염 백신 접종이 필수적입니다. B형 간암 백신 접종은 유아기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C형 간암 백신은 아직 계발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C형 간염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자신의 몸 상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서 관리해야 합니다.
국가건강검진
지금까지 간암 초기증상과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더 많은 건강상식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사이드바 카테고리를 이용하셔서 건강상식 정보를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간암이라고 의심되시는 분들은 가까운 내과 병원으로 내원하셔서 의사선생님에게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this-evening의 건강상식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