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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올스타전 1이닝 무실점 대기록 달성!"
안녕하세요. this-evening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입니다.
류현진 선수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 확정이어서
1이닝 무실점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멋진 투구를 보여주면서 자신의 이름과 존재감을
메이저리그에 한 번 더 각인시킨 사건입니다.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류현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경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의 대결로 경기가 진행됩니다.
류현진 선수는 내셔널리그의 선발투수로 등판하게 되었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아메리칸리그 중에서도 최강의 강타자를 상대로
1이닝을 완벽하게 사수했습니다.
1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1피 안타 무실점이라는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었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첫 번째로 상대한 선수는
빅리그에서 처음 상대해보는 조지 스프링어(휴스턴) 선수입니다.
조지 스프링어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하면서 출루를 허락했습니다.
하지만 류현진 선수는 당황하지 않고 후속 타자들을 상대했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두 번째 상대할 선수는
아메리칸리그에서도 타격 부분에서는 강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D.J. 류메휴(뉴욕 양키스) 선수입니다.
류현진 선수는 자신감 있는 투구로 투수 앞 땅볼로 직접 처리했습니다.
조지 스프링어 선수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2루까지 진루했습니다.
여기서 류현진 선수의 진가가 빛을 보여주었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올해 전규 리그 득점권 피안타율이 0.110에 그칠 만큼
위기관리능력이 대단한 선수입니다.
류현진 선수는 자신의 위기관리능력을 올스타전에서도 보여주었습니다.
1사 2루의 상황에서 다음 상대는 마이크 트라우트(LA 에인절스) 선수입니다.
마이크 트라우트 선수는 아메리칸리그 홈런, 타점 부분에서 선두이자
메이저리그의 간판 슈퍼스타입니다.
하지만 이런 마이크 트라우트 선수는 류현진 선수에게 약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마치 천적처럼 통산 맞대결에서 마이크 트라우트 선수는
10타수 무안타로 완벽하게 봉인당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슈퍼스타라는 수식어가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도 마이크 트라우트 선수는 류현진 선수에게
2루수 앞 땅볼로 봉인당했습니다.
이번에도 조지 스프링어 선수는 3루까지 진루했습니다.
류현진 선수의 이닝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2사 3루에서 카를로스 산타나(클리브랜드) 선수를 만났습니다.
카를로스 산타나 선수는 올스타전이 열리는 프로그레시브 필드를 홈으로
사용하는 클리브랜드 소속으로, 홈 팬의 함성과 열기가 가장 뜨거웠던 선수입니다.
류현진 선수는 분위기에 휩싸이지 않고
카를로스 산타나 선수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무실점이라는 기록과 함께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담당했던 1이닝 동안
올스타전을 의식해서인지 평소보다 구속이 덜 나왔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구종의 볼 배합으로 네 명의 강타자들을 공 12개로 막았습니다.
류현진 올스타전 평가
올스타전 현지 중계진은 류현진 선수에 대해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기계다. 언제나 제구력이 훌륭하다."며 칭찬했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을 한번 더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LA 데일리 뉴스에서는
"올스타전에서 다저스 선발 3명 중 2명이 실점했다.
선발투수 류현진이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커쇼와 뷸러는 1점씩 허용했다."며
류현진 선수의 투구를 높이 샀습니다.
LA 다저스 소속 선수로 총 5명이 올스터전에 출전했습니다.
하지만 류현진 선수만 자신의 책임을 다했다고 생각됩니다.
류현진 선수에게 공을 넘겨받은 클레이턴 커쇼는
2회 말 1이닝 2피 안타 1 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고
다섯 번째 투수로 올라온 워커 뷸러 또한 1이닝 2피 안타 1 실점을 했습니다.
코디 벨린저는 2타수 무안타 2 삼진, 맥스 먼시는 2타수 무안타 1 삼진으로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타자로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침묵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류현진 선수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여서
다음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