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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his-evening입니다.
오늘의 제품은 허세어라고 불리는 '커세어 k68(Corsair k68) 적축'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저번에 리뷰했던 '몬스타기어 MK108 RGB'처럼 실사용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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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기어 MK108RGB 흑축 화이트실버 실사용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리뷰할 제품은 '몬스타기어의 MK108 RGB 흑축'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실제로 제가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가즈아~~ 시작부터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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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제 돈으로 산 기계식 키보드 '커세어의 k68'입니다.
인제 시작해 보겠습니다.
1. Corsair k68 스펙!
- CHERRY MX (적축) 기계식 키 스위치 탑재
- 무한 동시 입력, 안티 고스트 기능
- 방수&방진 IP32 등급
- USB 응답 속도 : 최대 1000Hz
- 제품의 크기 : 455mm x 170mm x 40mm
- 제품의 중량 : 1.37kg
위 스펙에서 중요한 사실은 'CHERRY MX 적축'이 들어갔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CHERRY MX의 스위치는 여러 스위치들 중에서도 당연 최고급 스위치입니다.
대중적으로 저가품에 사용되는 오테뮤 축, 그리고 5~8만원대의 제품에서 사용하는 카일 축보다는
더 상위 축으로 10만원 이상의 기계식 키보드에서만 볼 수 있는 축입니다.
2. 외관 및 구성품
k68 정말 이쁩니다.
진짜 너무 깔끔하고 너무 세련됐습니다.
커세어가 괜히 커세어가 아니였습니다. 다자인에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대표적으로 키보드 상단의 로고마크, 스페이스바의 키캡, 팜레스트, USB 포트 이 곳에 커세어만의 포인트를 두었습니다.
3. 성능
바로 커세어만의 드라이브입니다.
드라이브는 커세어 사이트에 들어가면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 드라이브를 사용해서 LED 조명의 효과를 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크로 설정 기능도 있습니다.
7개의 멀티키도 있습니다.
멀티키를 사용해서 쉽게 음량과 영상 재생 옵션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거의 모든 기능을 가지고 있는 키보드인 거 같습니다.
'Corsair k68'의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실사용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3월 4일에 배송되어 한 3월 11일 정도에 받은 거 같습니다.
위 사진처럼 저는 아마존에서 직구를 했습니다.
또, Certified Refurbished 리퍼 제품입니다.
그래서 배송비 포함 60달러가 들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곳은 사무실입니다.
CHERRY MX 적축 정말 조용하고 타건감이 훌륭합니다.
조용한 사무실에서 사용했음에도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불편함점이 있다면 키캡에 한/영 사출이 아닌 영문밖에 없기 때문에 조금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키압이 일반 키보드보다 낮아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적응하고 나면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피로감이 적습니다.
저는 게임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키보드를 사용하고부터는 이 키보드로 게임을 한번 해보고 싶다.라고 생각해봤습니다.
왜 게이밍 키보드라고 불리는지 알았습니다.
만약 구매하신다면 정말 후회 없을 겁니다.
제가 IT제품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두 가지는 '가성비'와 '디자인'입니다.
아무리 비싼 제품을 사도 그 금액에 못 미치는 성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대에 맞는 가성비가 중요합니다.
또, 다른 한 가지 디자인입니다.
전자기기를 오랫동안 사용하려면 디자인이 엄청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제품 'Corsair k68'제품은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았습니다.
가성비와 디자인 어느 하나 놓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