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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금융 정보

첫만남이용권 첫만남바우처 신청방법 사용처

this-evening 2023. 12. 27. 12:43

2024년 출산 예정이신 분들은 꼭 준비해야 하는 정부지원금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첫 만남 이용권 혹은 첫 만남 바우처라고 불리는 정부지원금 신청과 사용처 그리고 잔액조회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한 번의 신청으로 최소 20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첫 만남 이용권, 첫 만남 바우처 알려드리는 방법을 잊지 마시고 첫 만남 이용권, 첫 만남 바우처 신청하여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첫 만남 이용권, 첫 만남 바우처는 출생 아동에게 200만 원의 이용권을 현금 혹은 바우처 형태로 지급하여 생애초기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주기 위해 정부에서 시행하는 출산지원금 지원정책입니다.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출생신고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이 대상자입니다. 첫 만남 이용권은 생애초기 1회성 지원주기로 아이의 출생신고와 동시에 첫 만남 바우처를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023년까지 출생아 1명당 200만 원씩 지급되었으나, 2024년 첫 만남 이용권 바우처부터는 출산지원금 지원금액이 변경되었습니다. 첫째 출산 시 200만 원, 둘째부터 출산 시마다 100만 원 인상된 300만 원씩 지원됩니다.

첫 만남 이용권 혹은 첫 만남 바우처 지원금은 임신 이후 발급받았던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로 지급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수급아동의 아동 양육시설 또는 공도생활 가정 보호조치처럼 디딤씨앗통장인 아동발달지원계좌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첫 만남 이용권 바우처 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첫 만남 이용권 혹은 첫 만남 바우처 지원금 신청 이후 1주일에서 1개월 이내에 지급됩니다. 이후 첫 만남 이용권, 첫 만남 바우처 사용기간은 지급받은 후 1년 이내에 사용해야 하고 사용하지 못한 금액은 1년 이후 자동소멸됩니다.

첫 만남 이용권 혹은 첫 만남 바우처 신청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온라인 방법을 먼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첫 만남 이용권 온라인 신청방법은 정부 24 홈페이지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신청할 수 있고, 신청하기 전에 출생신고를 마친 후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첫 만남 바우처 온라인 신청 시에는 아이의 부모인지 전산으로 확인 후 신청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첫 만남 이용권 오프라인 신청방법은 시군구 지자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후 이어서 신청하시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첫 만남 바우처 온라인 신청의 경우에는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을 진행하기 때문에 필요서류가 없지만, 첫 만남 바우처 오프라인 신청의 경우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만약, 첫 만남 이용권 오프라인 신청 시 본인이 아닌 대리인이 신청하는 경우에는 위임장, 보호자 신분증, 대리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첫 만남 이용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는 첫 만남 이용권이기에 아이에게 사용하는 업종을 제외하면 사용처 제한이 없습니다.

첫 만남 이용권 혹은 첫 만남 바우처 사용처 사용 시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사용가능하지만, 할부 혹은 정기결제와 같은 방법으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