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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뉴, 존재하지 않았던 혁신적인 엔트리 SUV"
안녕하세요. this- evening입니다.
오늘은 비밀 속에 숨겨져 있던 현대자동차 새로운 소형차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모델 '베뉴'입니다.
현대자동차는 계속해서 새로운 라인업의 모델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자동차는 베뉴를 통해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점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적용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현대자동차가 국내외 자동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현대자동차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자동차의 이런 노력이 새로운 라인업인 2019 베뉴를 탄생시킨 것 같습니다.
현대자동차는 공식적으로 돌아오는 24일부터 베뉴 사전예약에 돌입했다고 전했습니다.
발표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던 베뉴는 과연 자동차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그리고 성공적인 데뷔를 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베뉴 가격
베뉴는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모델입니다.
세부적인 모델로는 총 4가지의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뉴 스마트 M/T, 베뉴 스마트 IVT, 베뉴 모던, 베뉴 FLUX입니다.
베뉴의 출시 가는 라인업에 따라서
베뉴 스마트 M/T는 1,473만 원
베뉴 스마트 IVT는 1,620만 원
베뉴 모던은 1,799만 원
베뉴 FLUX는 2,111만 원입니다.
베뉴의 출시로 현대자동차 SUV 라인업에 소형 SUV가 추가되었습니다.
이로써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뉴욕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베뉴를 선보였는데 당시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고 합니다.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는 모델로서 성장할 수 있을지
베뉴의 제원과 엔진 그리고 성능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베뉴 제원과 엔진 그리고 기술
모델명 | 베뉴 1.6 가솔린 | |
출시가 | 1,473 ~ 2,111만원 | |
주요제원 | 엔진형식 | I4 |
과급방식 | 자연흡기 | |
배기량 | 1,598cc | |
연료 | 가솔린 | |
승차인원 | 5인승 | |
구동방식 | 전륜구동 | |
변속기 | 수동 6단, 자동(CVT) | |
엔진 | 엔진형식 | I4 |
배기량 | 1,598cc | |
연료 | 가솔린 | |
최대출력 | 123hp | |
최대토크 | 15.7kg.m |
엔트리 SUV인 베뉴의 제원과 엔진은 기대 이상입니다.
소형 SUV 코나보다 작은 엔트리급 소형 SUV 베뉴의 스펙은 정말 좋습니다.
거기에 출시가와 같이 생각해본다면 구매자에게는 합리적이고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추가로 집중해서 보아야 할 사실은 현대자동차의 기술입니다.
베뉴에 장착되어있는 엔진은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엔진입니다.
거기에 IVT 무단 변속기(스마트 트림 6단 수동 변속기 기본, IVT 선택사양)를 추가했습니다.
아직까지 공식적으로는 연비, 속도, 가속 그리고 제동과 같은 부분에서 자세하게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속도와 가속에 관한 부분은 같은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아반떼와 동일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비면에서도 아반떼에서 보여주는 정도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거기에다가 베뉴는 엔트리 SUV 맞지 않은 첨단 기술들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많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듯 보입니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 방지 보조(RCCW)', '후측방 충돌 경고(BC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들이 적용되었습니다.
운전자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함께 제공하는 베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정도의 성능과 첨단 기술이 탑재된 베뉴, 이런 베뉴를 선택하는 것은 확실히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베뉴 디자인
소형 SUV 베뉴의 디자인은 최근의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싼타페와 펠리세이드 등의 최신 SUV의 디자인적인 특징을 담았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디자인을 보면 베뉴 속에서 싼타페와 펠리세이드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베뉴는 젊은 감각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1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현대인들을 주 고객층으로 선정하여서 개발된 것으로 보입니다.
감각 있고 젊은 이미지를 입힌 디자인이 베뉴를 더 멋스럽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베뉴의 전면부 상단에는 턴 램프를 적용하였고 하단에는 사각형 모양의 LED 주간 주행 등 그리고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배치한 분리형 레이아웃을 적용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보다 감각적이고 젊은 디자인의 이미지를 입혔습니다.
그리고 현재 다른 모델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은 캐스캐이딩 그릴을 사용하여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더했습니다.
베뉴의 측면 디자인은 엔트리급 소형 SUV의 크기적인 한계를 이겨내려는 디자인을 택했습니다.
베뉴의 크기를 커 보이게 하려고 사이드 라인을 활용하였고
휠 아치로 볼륨을 주어서 스포티한 소형 SUV의 이미지를 각인시켰습니다.
그리고 현대자동차는 베뉴만의 개성을 보여주기 위해서
차량의 전면부, 후면부, 측면부 곳곳에 특별한 디자인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바로 '엑센트 칼라 파츠(Accent Color Parts)'와 유니크한 '샤크핀' 모양의 C필터 디자인입니다.
두 가지의 디자인 포인트로 베뉴는 현시대에 더욱 잘 어울리는 개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엔트리 SUV '베뉴(VENUE)'는 2019 뉴욕 국제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베뉴(Venue)라는 이름의 뜻은 특별한 일이나 활동을 위한 '장소'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 뜻을 생각하면서 베뉴를 본다면 젊은 소비자들을 정확하게 겨냥하려는 현대자동차의 마케팅이 보입니다.
최근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은 1인을 강조하는 라이프 스타일입니다.
자신이 중심이 되는 성격을 강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베뉴는 그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느 장소나 어떤 상황에서도 잘 스며드는 자동차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베뉴는 가격과 성능 그리고 디자인 모두를 완벽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아니 그 이상의 포퍼먼스와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동급의 엔트리 SUV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모델입니다.
베뉴는 젊은 운전자들에게 합리적이고 최고의 선택이 되어줄 자동차입니다.
과연 베뉴는 국내외 자동차 시장에서 자신의 입지를 정확하게 보여줄 수 있을지
시간을 두고 기다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