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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KBO리그를 대표하는 2루수 박민우 야구선수가 자유계약선수로 FA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박민우 야구선수를 잡은 구단은 바로 원소속팀인 NC 다이노스입니다. NC 다이노스는 이번 스토브리그 기간 중 양의지, 원종현, 노진혁 선수들을 다른 구단에게 빼앗겼지만, 박민우 선수는 지켜냈습니다.

    NC 다이노스 박민우 fa 연봉

    NC 다이노스는 2022년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 FA를 신청한 선수가 주전포수 양의지, 내야수 노진혁, 박민우, 외야수 권희동, 이명기 그리고 투수 원종현, 이재학까지 총 7명으로 10개의 구단 중 가장 많습니다. 

    NC 다이노스 박민우 잔류 확정!

    2022년 11월 23일 NC 다이노스박민우 야구선수5+3년, 최대 140억 원의 초대형 FA 계약을 공식적으로 발표 하였습니다. 야구선수 박민우 FA 세부적인 계약조건은 계약금 35억 원, 5년간 총 연봉 45억원, 3년간 최대 50억원입니다. 계약기간 중 3년은 앞선 5년간의 성적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NC 다이노스 박민우 FA 계약 규모는 역대 5위에 해당되고, FA 계약기간 8년으로 KBO리그 역대 최장기간 기록입니다. 이번 내야수 최대어였던 박민우 야구선수를 잡으면서 3루수 노진혁 야구선수의 이탈로인한 불안한 내야수비에 안전감을 더하게 되었습니다.

    NC 창단 맴버 박민우 그는 누구?

    박민우 야구선수는 지난 2012년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9순위로 NC 다이노스에 입단한 창단 맴버로 주전 2루수이자 타석에서는 좋은 선구안과 빠르고 간결한 스윙콘택트 능력으로 현 리그 최고의 교타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4년 시즌 주전 2루수로 자리잡은 박민우 야구선수는 2015년부터 2020년 시즌까지 6시즌 연속 3할 이상의 타율과 2014년부터 2022년 시즌까지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하면서 팀을 넘어 KBO리그를 통틀어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2년 시즌까지 NC 박민우 통산 타율0.320으로 역대 6위, 현역 4위를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득점권 타율이 0.361로 감심장을 가진 타자로 찬스에 강한 믿음을 주는 선수입니다.

    2023년 시즌 NC 다이노스 미리보기

    NC 다이노스는 2022년 시즌 FA 시장에서 박건우와 손아섭을 영입하면서 박민우와 같이 뛰어난 안타 생산 능력을 통해 타선을 보강하였지만, 2022년 시즌 나성범, 2023년 양의지를 놓치면서 묵직한 장타 생산 능력이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2023년 시즌 개막전까지 떨어진 장타력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지에 대해서 숙제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3년 시즌부터 주전 3루수 노진혁, 차세대 3루수 박준영을 놓치면서 주전 3루수 자리의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공백이 생긴 3루수 포지션은 박석민, 서호철 선수로 채워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