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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C형 간염 이미지

     

    안녕하세요. this-evening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큰 이슈였던 'A형 간염'에 관한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지피지기백전백승(知彼知己百戰百勝) 이라는 말처럼 

     

    A형 간염이 무엇인지 뭐 때문에 A형 간염이 위험한지 알아보겠습니다.

     

    A형 간염 이란?

    간염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A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A virus, HAV)에 의해 발생하는 간염으로

    주로 급성 간염의 형태로 나타난다.

     

    •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다른 B형, C형 간염과 달리
      2~4주의 잠복기를 거친 후 증상이 나타나는 '급성 간염'이라는 사실입니다.

      ※ B형과 C형 간염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루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보통 가장 널리 알려진 간염은 'B형 간염' 입니다.

     

    원인는?

    원인에서도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간염이라고 하면 피가 섞이거나 분비물

    혹은 모기와 같은 매개체로 인해서 전염되는 줄 알고계십니다.

     

    하지만 잘못된 정보입니다.

    'A형 간염'의 감염경로는 정말 아이러니하지만

    오염된 물이나음식입니다.

    특히 회, 초밥 같은 날것을 먹는 경우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3~5월에 'A형 감염' 발생 빈도가 높아집니다.)

    또,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 걸리면 주위 사람에게 쉽게 옮겨질 수 있습니다.

     

     

    증상

     

    'A형 간염'의 증상은 몸살감기 혹은 감기와 정말 비슷아니 똑같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못알아 차릴정도 입니다.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매스꺼움, 구토 등 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3~5월 쯤 느껴지신다면 A형 간염도 의심해 보셔야합니다.

    • 감기증세와 비슷하지만 콧물과 기침이 없고 소변 색이 짙어지고 황달이 나타납니다.

     

     

    예방

    간염예방접종주사

     

    'A형 간염' 과 'C형 간염'은 현재 백신이 없습니다.

    그러니 'A형 간염'에 감염됬으면 이미 늦은(?)것 입니다.

     

    그래서 방법은 '예방접종''위생관리'입니다.

    보통 A형, B형 간염은 어릴 때 예방접종주사를 맞지만

    항체가 생기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성인이 되서 예방접종주사를 맞는다고 해도 안 생기는 분들은 끝까지 안 생깁니다.

     

    그러기때문에 예방접종에만 의지하지 말고(항체가 생겼을 경우도)

    위생관리에 힘을 써야합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간염 위생관리 포스터

     

    그리고 간염같은 경우에는 초기, 잠복기에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정기검진이 필요합니다.

     

    'A형 간염'에 감염된 사람들의 경우 

    나이가 어린 아이들이거나 건강한 사람이였다면

    대부분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다른 간질환을 앓고 있거나 음주를 즐기시는 분이거나

    고령, 임산부, 면역저하자의 경우에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감염과 동시에 간세포가 급격하게 파괴되면서

    간부전으로 발전 가능성이 생기고 드믈게는 사망까지 갈수도있습니다.

     

    손은 항상 깨끗이 씻고,

    날이 따뜻해질수록 먹는 음식에 주의해야 합니다.

     

    모두 건강하게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