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타격왕 도전

현 KBO리그에서 가장 무서운 타자로 성장한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야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정후 야구선수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 현 LG트윈스 퓨처스 2군 감독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많은 이들의 기대로 인해 큰 부담감을 가지고 KBO리그에 데뷔하였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야구선수는 매 시즌 새로운 모습과 타격 스타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였습니다. 이제는 전 야구선수 이종범의 아들이 아니라 야구선수 이정후로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하였습니다. 2022시즌 타격왕에 도전하는 이정후 선수의 연봉과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연봉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야구선수는 매 시즌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4년 연속, 연차 최고 연봉 신기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데뷔시즌인 2017시즌 연봉은 2,700만원으로 시작하여 신인왕을 수상하면서, 2018시즌 1억 1,000만원, 2019시즌 2억 3,000만원, 2020년 3억 9,000만원, 2021시즌 5억 5,000만원 그리고 현재 2022시즌 이정후 연봉은 7억 5,000만원까지 상승하였습니다.

2022시즌 이정후 야구선수는 키움 히어로즈와 전년대비 36.4% 인상된 7억 5,000만원이라는 엄청난 연봉계약을 체결하면서 류현진 야구선수가 2011시즌에 기록하였던 6년차 최고 연봉 4억원을 거의 2배 차이로 눌러버렸습니다. 이정후 야구선수의 연봉 신기록 행진은 끊나지 않았습니다.

다음 시즌에서 키움 이정후 연봉이 대폭 삭감되지 않는다면 7년차 최고 연봉 신기록도 예약한 상태이기 떄문입니다. 7년차 최고 연봉은 2020시즌 김하성 야구선수가 기록한 5억 5,000만원입니다. 이정후 야구선수는 프로 누적연봉은 20억 5,700만원으로 프로 6년차인데 20억원 이상을 벌었고, 이런 상승세라면 2023시즌에서 FA자격 없는 상태에서 연봉 10억대를 기대해 볼 수 도 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프로필

이정후 야구선수는 대한민국 국적으로 1998년 8월 20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출생으로 나이는 만 23세(25살)입니다. 키는 185cm이고, 몸무게는 88kg으로 외야수 포지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7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전 넥센 히어로즈에 지명을 받아 프로에 데뷔하였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야구선수 성적

2022년 7월 27일 기준, 2022시즌 이정후 야구선수 성적은 90경기 출장 392타석 340타수 0.341타율 116안타 16홈런 69타점 47득점 0.423출루율 0.574장타율 0.997OPS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현시점 타율순위 1위로 2022시즌 타율왕을 노려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선수는 2017년 데뷔 시즌부터 지금까지 6시즌 동안 꾸준하게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9시즌까지 선구안과 컨택능력이 좋은 똑딱이 타자였지만, 2020시즌부터 파워가 늘어나 2020시즌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이정후 야구선수는 KBO리그 역사상 최연소와 최소 경기 개인 안타 1,000안타 달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는 레전드 이승엽, 이종범 선수를 뛰어넘는 기록으로 KBO리그에 새로운 역사를 작성하게 됩니다. 이정후 선수는 올 시즌 현재 16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을 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