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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이 선택한 대체선발! 두산 최승용 야구선수 연봉 성적"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위기에 나타난 좌완 영건 최승용 투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 읽어주는 남자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김태형 감독이 선택한 대체선발! 두산 최승용 야구선수 연봉 성적"라는 제목으로 야구선수 최승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2021년 10월 16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의 좌완 영건 최승용 야구선수가 프로 데뷔 두 번째 선발등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두산 베어스는 선발투수진이 무너지면서 경기 초반부터 불안한 경기운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선발투수진이 흔들리게된 가장 큰 이유는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아웃된 워커 로켓 야구선수와 성적 부진으로 2군으로 강등된 베테랑 유희관 야구선수가 있습니다. 든든하게 지켜주었던 두 명의 선발투수의 부재가 불안한 경기를 보여주게 된 것입니다.
이런 와중에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은 대체선발투수로 신인 좌완투수 최승용 선수를 지목하였습니다. 김태형 감독이 최승용 선수를 지목한 가장 큰 이유는 '자신감 있는 투구'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제일 막내라고 볼 수 있는데 마운드에 올라와 공을자신있게 꽂는다. 그런 모습이 굉장히 좋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은 2021년 10월 16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최승용은 투구수를 70개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80개까지 던지는 건 쉽지 않을 것 같다."며 "투구수를 많이 못 가져가더라도 이닝은 길게 던졌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두산 베어스 최승용 야구선수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3이닝 3실점 2자책점을 기록하였고, 안재석 야구선수와 교체 되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선발승을 달성하지는 못하였지만, 괜찮은 성적을 기록했고, 무엇보다 흔들리기 전까지는 담대한 투구를 보여주었습니다.
두산 베어스 최승용 야구선수는 경기도 남양주시 출신으로 나이는 2001년 5월 11일 생으로 만 20세입니다. 최승용 선수 키는 190cm이고 몸무게는 87kg으로 국내 토종투수들 중에서도 큰 키를 장점으로 가지고 있는 투수 중 한 명입니다.
최승용 야구선수는 소래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1년 KBO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20번으로 두산 베어스에게 지명받아 프로구단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최승용 야구선수의 변화구 완성도는 높지 않지만, 큰 키에서 던지는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포크, 커브 등의 평가가 좋습니다.
무엇보다 두산 베어스 최승용 야구선수는 빠른 시간에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긍정적인 평가도 같이 받고 있습니다. 2021년 시즌 두산 베어스 최승용 야구선수 연봉은 3,000만원입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의 성장과 활약이 기대되는 좌완투수입니다.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