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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FA를 준비하는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 야구선수"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롯데의 자존심! 손아섭 야구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 읽어주는 남자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두 번째 FA를 준비하는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 야구선수"라는 제목으로 타율 연봉 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손아섭 야구선수는 롯데 자이언츠의 프렌차이즈 스타 중 한 명이자, 대한민국의 대표 야구선수로 국제대회에서도 국가대표로 많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손아섭 선수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첫 번째 진행했었던 fa 계약이 만료가 됩니다.
롯데 자이언츠와 손아섭 야구선수는 2017년 프로야구 시즌 종료 후 FA 계약을 통해서 4년, 98억원이라는 대형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당시 FA 계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총 금액만 본다면 상당히 큰 계약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 시즌 종료 후 두 번째 FA 자격을 취득하는 손아섭 야구선수의 개인 성적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개인 성적을 통해 FA 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고, 어떠한 대우를 받을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손아섭 선수 뿐만 아니라, 올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포함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현재 상황에서 손아섭 야구선수의 두 번째 FA는 긍정적이지 못한 예상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역시 성적입니다. 2021년 9월 13일 기준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 야구선수 성적은 0.302타율 119안타 37타점 59득점 1홈런 9도루 0.735OPS를 기록하였습니다.
손아섭 야구선수의 성적을 본다면 준수해보인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아섭 선수가 첫 번째로 진행한 FA 계약 금액으로 보았을 때는 다소 아쉽다. 혹은 부진하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무엇보다 2루타 18개, 3루타 1개, 홈런 1개로 장타를 찾아보기 힘들고, 결승타도 부진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 야구선수는 2020년 프로야구 시즌에 홈런 11개를 기록하면서 8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라는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런데 올해인 2021년 프로야구 시즌에서는 홈런 단 1개를 기록하며, 장타력이 실종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 야구선수는 부산광역시 진구 출신으로 나이는 1988년 3월 18일 생으로 만 33세입니다. 손아섭 야구선수 키는 174cm이고 몸무게는 84kg으로 KBO리그 선수 중 상대적으로 작은 체구에 속하고 있습니다. 이런 하드웨어적 스펙으로 인해서 손아섭 선수에게 '에이징 커브'가 찾아왔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손아섭 선수에게 찾아왔다는 '에이징 커브'는 나이와 커브의 합성어로, 운동선수가 나이가 들면서 신체능력의 저하로 운동 능력과 기량이 하락하는 것을 뜻합니다. 프로야구에서 에이징 커브는 체구가 작은 선수들이 큰 선수들에 비해 빨리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손아섭 선수처럼 타자에게 에이징 커브가 찾아오게 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현상이 장타력 감소입니다. 올 시즌을 끝으로 두 번째 FA 계약을 앞둔 손아섭 선수에게는 FA 계약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과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1년 시즌 손아섭 연봉은 5억원입니다. 과연 롯데 손아섭 선수는 에이징 커브를 이겨내고 2021년 시즌 종료 전까지 본인의 리듬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그리고 결과적으로 성공적인 두 번째 FA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