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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감독이 선택한 마무리투수 KIA 정해영 야구선수"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기아 타이거즈 젊은 마무리 정해영 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 읽어주는 남자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윌리엄스 감독이 선택한 마무리투수 KIA 정해영 야구선수"라는 제목으로 기아 정해영 연봉과 성적 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기아 타이거즈 마운드에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선수이자 마무리투수가 있습니다. 바로 올해 스무살인 정해영 야구선수입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젊은 신인선수 정해영을 어깨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이탈하게된 전상현 야구선수를 대신하여 새로운 클로저로 선택하였습니다.
KIA 타이거즈의 선택은 정확했습니다. 정해영 야구선수는 마무리투수로 보직을 변경하고 34경기에 구원등판하여 16세이브를 달성하였습니다. 현재 2021년 프로야구 시즌 세이브부문 5위를 치자하고 있을 정도로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고, 5승 4패로 팀 내 최다승도 함께 기록하고 있습니다.
KIA 정해영 선수는 마무리투수라는 큰 부담감을 털어버리고 위기상황에서도 안정감 있는 피칭을 보여주었고, 투구내용도 작년에 비해서 훨씬 좋아졌습니다. 특히 작년시즌에서는 직구와 슬라이더를 주로 사용하는 투피치 피쳐였지만, 올시즌부터는 포크볼과 커브를 추가하면서 더욱 위협적인 투수로 성장하였습니다.
기아 정해영 야구선수는 최근 두 경기 연속 피홈런과 동점을 허용하면서 마운드를 지키지 못하였지만, 윌리엄스 감독은 정해영 야구선수에 대한 무한신뢰를 보이고 있습니다. 윌리엄스 감독은 지난 17일 두산전을 앞두고 "오늘도 마지막에 1점 차 박빙이라면, 역시 정해영을 등판시킬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하였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정해영 야구선수는 전라북도 전주시 출신으로 나이는 2001년 8월 23일 생으로 만 19세입니다. 정해영 선수 키는 189cm이고 몸무게는 97kg으로 토종투수라기 보다는 외국인투수의 피지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해영 선수는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0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KIA 타이거즈에 지명을 받아 계약금 2억원으로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정해영 선수는 KIA 타이거즈와 특별한 인연이 있습니다. 아버지인 정회열 전 야구선수가 2018년 시즌까지 KIA 타이거즈 수석 코치로 활동하였다는 것입니다.
정해영 야구선수는 데뷔시즌이였던 2020년 프로야구 시즌에서 총 47경기 출장 38.1이닝 5승 4패 1세이브 11홀드 3.29평균자책점 41피안타 2피홈런 26사사구 32탈삼진 15실점 14자책점 1.70WHIP를 기록하면서 신인선수 중에서도 상당히 좋은 성적을 달성하였습니다.
특히, KIA 타이거즈 정해영 야구선수는 데뷔전에서 1이닝 무실점 호투를 보여주면서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고졸 신인투수가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KBO 역사상 통산 21번째, 구원등판으로는 9번째, 타이거즈 역사상 박진철 선수(구원 93년), 김진우 선수(선발 02년)에 이어 3번째 기록입니다.
2021년 시즌 기아 타이거즈 정해영 야구선수 연봉은 7,000만원으로, 구단 최고 인상률 159.3%를 기록하였습니다. 정해영 야구선수는 현재 16세이브 기록중에 있습니다. 전반기 성적을 그대로 가져간다면 2021년 시즌에서 30세이브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타이거즈 역사상 30세이브를 기록한 투수는 선동열, 임창용, 윤석민 선수뿐이였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입장에서 젊은 선수들 중 김기훈, 이의리 그리고 정해영 선수가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