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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토종 에이스? NC 다이노스 이재학 야구선수 연봉 성적"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최근 시즌 첫 승리를 기록한 NC 이재학 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 읽어주는 남자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부활하는 토종 에이스? NC 다이노스 이재학 야구선수 연봉 성적"이라는 제목으로 nc 이재학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NC 다이노스의 선발투수 이재학 야구선수는 지난 6월 22일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2021년 시즌 첫 승리를 달성하였습니다. nc 이재학 선수는 선발로 등판하여 5이닝 3피안타 3사사구 2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재학 야구선수는 NC 다이노스의 개국 공신 중 한명으로 KBO에 처음으로 데뷔한 2013년 시즌부터 팀의 토종에이스로 활약하였습니다. 프로 데뷔 첫 시즌 nc 이재학은 10승 5패를 달성하면서 2013년 신인왕을 차지하였고, 2016년 시즌까지 4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를 유지하였습니다.
이후 NC 다이노스 이재학은 2017년, 2018년 시즌에는 살짝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 시즌부터 10승 4패를 기록하면서 부활한 토종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지난해인 2020년 시즌 19경기에 선발출장하여 5승 6패를 기록하였고, 팀이 우승을 하는 가을야구 때,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였습니다.
NC 다이노스의 토종 에이스로 팀을 이끌었지만, 정작 팀이 통합 우승을 하는 영광의 순간에 이재한 야구선수는 함께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재학 선수는 2021년 시즌을 앞두고 스프링캠프에서 보다 날카로워진 모습으로 등장하였고, 선발 경쟁을 통해서 한 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하지만, 2021년 시즌 초반부터 nc 이재학 선수의 뜻대로 풀리지 않았습니다. 4월 7일 롯데전 3.2이닝 6실점, 18일 한화전 4이닝 6실점을 기록하면서 2경기 연속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이재학 선수는 2군 통보를 받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2군 퓨처스리그로 강등된 이재학 선수는 이후로도 큰 활약을 못 보여주었지만, NC 다이노스 구단은 이재학선수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주기로 결정하였고, 이재학 선수는 이번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결정구인 체인지업을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NC 다이노스 이재학 야구선수는 신인시절부터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을 주로 뿌리는 전형적인 투피치 피쳐였습니다. 본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매 시즌 새로운 변화구를 선보였지만, 정작 결정구인 체인지업이 죽으면서 성적부진에 빠졌습니다.
실제로 경기 후 이재학 선수는 인터뷰에서 "작년부터 슬라이더를 잘 던지고 싶어서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체인지업이 무뎌지면서 제구력도 힘들어졌다."며 "일단은 제일 잘 하는 것부터 하자는 생각으로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NC 다이노스 이재학 야구선수는 최근에 승리를 기록한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83개의 공을 던졌는데 직구는 34개, 체인지업은 47개, 슬라이더와 투심 패스트볼은 1개씩 던졌습니다. 결정구이자 주효했던 구종은 역시 체인지업이였습니다.
NC 다이노스 이재학 야구선수는 대구광역시 북구 출신으로 나이는 1990년 10월 4일 생으로 만 30세입니다. 이재학 야구선수 키는 180cm이고 몸무게는 76kg으로 우완 사이드암 투구폼을 가진 선수입니다. 대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0년 KBO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0번으로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아 계약금 1억원에 프로구단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이재학 선수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름을 알린 투수였습니다. 아마추어 중에서 사이드암 투수로 패스트볼 구속이 140km/h를 기록하며, 프로수준의 체인지업을 구사하는 선수가 이재학 선수 이외에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NC 다이노스 이재학 야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2021년 시즌에는 유독 사이드암 투수들이 선발투수로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재학 선수의 2021년 연봉은 2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27.3%하락한 금액입니다.
NC 다이노스 이재학 야구선수는 사이드암 투수이지만, 빠른 공과 정교한 제구력으로 KBO리그에서도 인정받는 투수입니다. 초심으로 돌아와 보다 날카로운 체인지업을 구사하면서 예전의 피칭을 찾은 것같아 토종 에이스의 칭호가 다시 붙혀질 것 같습니다.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