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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복귀한 롯데 자이언츠 안치홍 야구선수 fa 연봉 성적"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이적 후 첫 5타점을 기록한 안치홍 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 읽어주는 남자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롯데 자이언츠 안치홍 야구선수 fa 연봉 성적"라는 제목으로 야구선수 안치홍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안치홍 야구선수는 지난 6월 3일 무릎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 되었습니다. 이후 재활을 통해 1군 엔트리에 합류하면서 그라운드에 복귀하였습니다. 안치홍 선수는 복귀하자마자 10타수 7안타 1홈런 8타점을 기록하면서 하이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제 경기였던 2021년 6월 29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 안치홍 야구선수는 타순 5번 2루수로 경기에 선발출장하였고, 3타수 3안타 1홈런 5타점 2득점 1사사구를 기록하면서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좋은 활약을 보여준 롯데 안치홍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기간 그동안 주비했던 것을 다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얻었다. 잘했을 때 영상 등을 보니 좋은 공, 실투를 놓치는 모습이 보였다. 복귀해서는 실투를 놓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스윙하자고 생각했는데, 잘 맞아떨어지고 있다."라고 최근 활약의 비결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 안치홍 야구선수는 FA 이후 첫 시즌와 두 번째인 올 시즌에 대해서 "작년과는 다르게 준비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계약도 늦게 하고, 시즌도 늦어졌었다. 스스로 내린 결정은 운동량 부족이었다."며 "올해는 시즌이 끝난 후 한 달만 쉰 후 올 시즌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마지막에는 "한 번 다치고, 한 달 가까이 빠져보니 끝까지 부상 없이 몸 관리를 잘해서 시즌을 마쳤으면 좋겠다."며 "팀이 하위권에 있지만,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5위 안에 들어서 가을야구를 하는 것이 올 시즌 목표"라고 안치홍 선수는 강조하며 말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안치홍 야구선수는 경기도 구리시 출신으로 나이는 1990년 7월 2일 생으로 만 30세입니다. 키는 178cm이고 몸무게는 88kg으로 프로선수 중에서는 신장이 작은 편에 속합니다. 팀 내에서 주로 2루수 포지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안치홍 야구선수는 2009년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1번으로 KIA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습니다. 2009년 시즌부터 2019년 시즌까지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활약하다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부여받아 2020년 시즌부터 FA 이적을 통해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KIA 타이거즈 시절 안치홍 야구선수는 팀 내에서 공격과 수비 모든면에서 주축으로 활약하였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안치홍 선수에 대한 중요성을 분명 알았지만, 지난해 fa 계약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고, 롯데 자이언츠가 안치홍 선수에게 적극적으로 fa 계약을 희망하여 이적하게 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2020년에 체결한 롯데 자이언츠와 안치홍 야구선수의 fa 계약은 계약기간 2+2년, 총액 56억원으로 계약상 선수에게 보장되는 내용은 계약기간 2년과 계약금 14억 2,000만원, 연봉 2억 9,000만원씩이고, 추가 계약 내용은 계약기간 2년과 연봉 및 옵션 최대 26억원입니다.
추가 계약은 롯데 자이언츠와 안치홍 야구선수가 모두 원해야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진행 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2009년 시즌부터 2021년 6월 29일까지의 안치홍 역대 기록은 KBO 12시즌 동안 총 1295경기 0.300타율 1355안타 112홈런 681타점 670득점 122도루 424사사구 713삼진 0.441장타율 0.363출루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롯데 자이언츠 안치홍 야구선수는 KIA 타이거즈 시절 10시즌 동안에 3차례의 2루수 골든글러브 수상을 한 프로선수입니다. 안치홍 선수가 복귀하여 활약하게 되면서 롯데 자이언츠 타선에 희망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