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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투수진의 비상! 대체 선발로 선택된 조영우 투수"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위기에서 마운드를 지켜줄 SSG 조영우 야구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 읽어주는 남자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SSG 랜더스 투수진의 비상! 대체 선발로 선택된 조영우 투수"라는 제목으로 야구선수 조영우 연봉 성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현재 SSG 랜더스는 선발 로테이션이 부상과 이탈로 인한 원활하게 운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2021년 시즌 SSG 랜더스의 토종 원투펀치로 활약중이던 박종훈 선수와 문승원 선수는 부상으로 이탈하여 올 시즌 더 이상 마운드에서 볼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SSG 랜더스 외국인투수 아티 르위키 선수는 시즌 중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서 새로운 외국인투수 샘 가빌리오 선수로 교체 되었습니다. 샘 가빌리오 선수는 자격격리 중으로 아직은 마운드에서 볼 수 없습니다.
SSG 랜더스 선발 로테이션으로 기용 가능한 선발투수는 월머 폰트와 오원석 분인 상태입니다. 공석이로 비워진 3자리는 대체 선발자원들을 기용하여 경기를 치룰 예정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조영우 야구선수 역시 대체 선발자원으로 선택되어서 선발투수 마운드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SSG 랜더스 조영우 야구선수가 처음으로 선발등판한 경기는 지난 6월 8일 KT wiz와의 경기였습니다. 4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하며 좋은 출발을 보여주었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경기였던 지난 6월 13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는 4이닝 3피안타 2피홈런 3탈삼진 3사사구 6실점을 기록하면서 승리투수 도전에 실패하였습니다.
두 번째 선발등판이였던,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SSG 조영우 선수는 1회부터 3회까지 3이닝 연속 삼자범퇴를 기록할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투구내용을 보여주었습니다. 심지어 3회까지 투구수는 31개로 상당히 효율적인 피칭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타선이 한 바퀴를 돈 4회부터 SSG 랜더스 조영우 선수의 투구가 공략되기 시작하였고, 볼넷과 홈런 그리고 폭투로 악순환이 시작되면서 4회에만 6실점을 기록하였고, SSG 랜더스는 조영우 선수를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선발투수로서 경험이 부족한 조영우 선수였기에 마운드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SG 랜더스 조영우 야구선수는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나이는 1995년 6월 27일 생으로 만 25세입니다. 조영우 야구선수 키는 185cm이고 몸무게는 80kg으로 SSG 랜더스 소속 우완투수입니다. 2014년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5라운드, 전체 47번으로 한화 이글스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구단에 입단하였습니다.
한화 이글스 입단 이후 2015년 12월 17일 조영우 선수는 FA를 통해 전 SK 와이번스에서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정우람 선수의 보상선수로 지명되어 한화 이글스에서 전 SK 와이번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적 이후 2군무대에서 경기감각과 경험을 쌓았고, 2016년 시즌 후 상무 야구단에 지원하며 군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SSG 조영우 야구선수는 2020년 시즌에서 생애 처음으로 1군 무대에서 승리를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 시즌 SK 와이번스 조영우 야구선수 성적은 총 35경기 출장 77이닝 2승 4패 5.96평균자책점 96피안타 12피홈런 25사사구 38탈삼진 52실점 51자책점 1.57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조영우 야구선수는 데뷔 첫 승을 기록하는데 자그마치 7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신인시절 배팅볼을 더지던 투수가 1군 마운드에서 당당히 팀을 지켜내며, 지금은 대체 선발자원으로 기용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번 대체 선발자원 기회는 SSG 랜더스 조영우 야구선수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를 잘 살려낸다면 조영우 야구선수는 프로선수로서 한걸음 더 나아가고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SG 랜더스 조영우 야구선수의 2021년 연봉은 5,000만원으로 전년도 대비 51.5% 인상된 금액입니다.
지금까지 SSG 랜더스 마운드를 지켜줄 대체자원 조영우 야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조영우 투수는 데뷔 8년차의 선수이지만, 1군 등판은 많지 않습니다. 이번 기회를 잘 살려서 좋은 시즌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