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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필승조에서 선발투수로! SSG 랜더스 이태양 야구선수 연봉 성적"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2년 2개월 만에 선발등판을 앞둔 SSG 이태양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 읽어주는 남자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불펜 필승조에서 선발투수로! SSG 랜더스 이태양 야구선수 연봉 성적"라는 제목으로 야구선수 이태양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SSG 랜더스 이태양 야구선수는 2021년 프로야구 시즌 SSG 랜더스 구단 불펜에서 필승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태양 선수는 지난해 6월 18일 한화 이글스 노수광 선수와 1:1 트레이드로 SK 와이번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전 SK 와이번스로 이적한 이태양 야구선수는 불펜투수로 기용되었고,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2021년 6월 16일 KIA 타이거즈와의 KBO리그 4연전 첫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태양 야구선수의 선발투수 기록은 전 소속팀이였던 한화 이글스로, 2019년 4월 18일 kt wiz와의 경기 이후 약 2년 2개월 만입니다. 이태양 선수가 선발투수로 기용된 이유는 현재 SSG 랜더스 선발 투수진이 부상과 이탈로 로테이션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2021년 시즌 SSG 랜더스의 토종 원투펀치로 활약중이던 박종훈과 문승원은 부상으로 인해서 올 시즌 더 이상 마운드에서 볼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외국인투수 아티 르위키는 가슴통증으로 인해서 샘 가빌리오로 교체 되었습니다. 샘 가빌리오는 현재 자가격리중에 있습니다.
현재 SSG 랜더스 선발 투수진에서 건강한 상태로 기용 가능한 선수는 월머 폰트와 오원석 뿐인 상태입니다. 그러기에 SSG 랜더스 구단은 대체 선발자원을 등판시켜서 경기를 치루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배경이 SSG 랜더스가 이태양 선수를 선발투수로 기용한 이유입니다.
SSG 랜더스 입장에서도 이태양 야구선수의 선발전환은 긍정적인 반응보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큰 상태입니다.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은 지난 6월 8일 인터뷰를 통해 "이태양을 2군으로 내릴 때는, 향후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선발 전환을 고민했다. 하지만 불펜에 필요한 선수를 갑작스럽게 선발로 전황하는 것은 조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SSG 랜더스 이태양 선수는 전라남도 여수시 출신으로 나이는 1990년 7월 3일 생으로 만 30세입니다. 이태양 야구선수 키는 192cm이고 몸무게는 97kg으로 팀의 불펜투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0년 KBO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36번으로 한화 이글스에게 지명받아 프로구단에 입단하였습니다.
이태양 선수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이태양 선수의 평균구속은 143km/h로 빠른 강속구를 뿌리는 투수는 아닙니다. 사실 한화 이글스 시절 150km/h를 넘는 강속구를 뿌리기도 하였지만, 두 시즌 동안 혹사를 당한 탓에 아직까지 구속이 회복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태양 야구선수는 더 이상 던질 수 없는 강속구를 포기하고 본인이 구사하는 변화구의 각도와 제구력으로 본인만의 투구스타일을 완성하였습니다. 특히 이태양 선수의 포크볼은 리그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변화구입니다.
그리고 이태양 야구선수의 원래 등번호는 17번이였는데, 16년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귀국한 추신수 야구선수에게 등번호를 양보했습니다. 이에 고마운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서 추신수 선수가 이태양 선수에게 시계를 선물하였습니다.
지금까지 SSG 랜더스 이태양 야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SSG 이태양 선수의 2021년 연봉은 1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28.6% 하락한 금액입니다. 지금까지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기에 2022년 시즌 연봉이 크게 인상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SSG 랜더스 이태양 야구선수는 이전에서 선발투수로서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구위도 좋고 제구도 잘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만약 이태양 야구선수가 현재 상황을 잘 해결한다면 대체 선발자원에서 당당히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