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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에 찾아온 전성기! 롯데 자이언츠 정훈 야구선수 연봉 성적"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롯데 자이언츠의 새로운 4번타자 정훈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 읽어주는 남자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35살에 찾아온 전성기! 롯데 자이언츠 정훈 야구선수 연봉 성적"라는 제목으로 야구선수 정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소속 정훈 야구선수는 지난 2021년 5월 26일 4월 MVP를 수상하였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정훈 선수는 4월에만 20경기 출장하여 0.295타율 23안타 12타점을 기록하며 팀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정훈 야구선수는 최근 롯데 자이언츠 타선의 핵심인 4번타자로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면서 데뷔이후 가장 큰 임펙트를 주고 있습니다. 특히 6월 8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는 5타수 4안타 1홈런 5타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자신의 커리어 최초로 한 경기 5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정훈 야구선수는 전라남도 완도군 출신으로 나이는 1987년 7월 18일 생으로 만 33세입니다. 정훈 야구선수 키는 180cm이고 몸무게는 85kg으로 현재 팀내에서 1루수와 중견수를 오가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훈 야구선수의 야구인생은 생각하는 것보다 험난하였습니다. 2010년 신고선수로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게 되었는데, 사실 2006년 현대 유니콘스의 신고선수로 프로구단에 입단한 기록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해 말 방출 통보를 받고 군입대를 선택하였습니다.
군대를 전역한 정훈 야구선수는 야구에 대한 열정과 꿈을 포기할 수 없어서, 2010년 롯데 자이언츠 신고선수로 입단하게 된 것입니다. 입단 이후 곧바로 1군에 콜업되면서 당시 롯데 자이언츠 주전 2루수였던 조성환 선수의 뒤를 이을 선수로 주목받았습니다.
하지만 정훈 선수는 고질적인 수비 실수로 자리를 잡지 못하였고, 2017년부터 외국인 2루수 앤디 번즈 선수가 이적해오면서 포지션을 잃어버렸습니다. 지정 포지션이 없었던 정훈 야구선수는 2017년에는 외야수를, 2018년에는 1루수 포지션을 맡았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정훈 야구선수는 활동 가능한 포지션이 많아질 수 록, 보다 많은 경기에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2020년 프로야구 시즌에서 5년 만에 처음으로 규정 타석을 달성해 보이면서 앞으로의 활약에 대해서 기대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2020년 시즌에서 정훈 야구선수는 득점권 타율이 0.357로 롯데 자이언츠 모든 선수들을 재치고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020년 시즌 롯데 자이언츠 정훈 야구선수 성적은 총 111경기 출장 410타수 0.295타율 121안타 11홈런 58타점 72득점 11도루 56사사구 85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4번 타자 이대호 야구선수는 5월 18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쏳아 올린 후 옆구리 통증을 느끼면서 이탈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대호 선수의 빈 자리를 채우고 있는 정훈 야구선수는 "4번 타자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라며 "처음에는 장타나 홈런 욕심을 부렸엇다. 하지만 나는 대호형이 아니기 때문에 1번 타자처럼 살아나가자로 마음 먹은 것이 좋은 결과로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현재 롯데 자이언츠에서 가장 핫한 정훈 야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롯데 정훈 야구선수의 2021년 연봉은 1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56% 인상된 금액입니다. 새로운 4번 타자의 임무를 지금처럼만 소화해주면서 시즌을 마무리한다면 2022년 시즌 연봉은 100% 이상의 인상률을 기록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