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에이스 셋업맨이 돌아왔다! 두산 베어스 이승진 야구선수 트레이드 연봉 홀드 알아보기"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부상에서 복귀한 두산 이승진 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 읽어주는 남자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에이스 셋업맨이 돌아왔다! 두산 베어스 이승진 야구선수 트레이드 연봉 홀드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야구선수 이승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두산 베어스 이승진 야구선수는 2021년 프로야구 시즌 두산 베어스의 필승조로 주목받고 있는 불펜투수입니다. 그런데 지난 2021년 5월 23일 이승진 선수의 왼쪽 햄스트링에 미세한 통증이 발생되면서 1군 엔트리에서 말소 되었습니다.
두산 이승진 야구선수는 이탈 전까지 2021년 시즌 13개의 홀드를 기록하면서 리그 홀드 부문 1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치료와 재활의 시간을 보낸 이승진 야구선수는 2021년 6월 2일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면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필승조의 핵심이자 에이스로 주목받고 있던 이승진 야구선수가 돌아온 것은 두산 베어스 입장에서 엄창난 희소식입니다. 왜냐하면 올해 두산 베어스는 부상자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이드암 박치국 투수, 주전 포수 박세혁을 시작으로 내야수, 외야수 모두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셋업맨 이승진 야구선수가 복귀하자마자 마무리 투수 김강률 선수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두산 김강률 투수는 전날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9회 말 등판하여 공 12개를 던진 뒤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였습니다. MRI 촬영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 미세 손상이 발경되었다고 합니다.
두산 베어스 김강률 야구선수는 5월까지 21경기 등판하여 1승 0패 11세이브 1.96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리그 세이브 부문 공동 2위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에이스 셋업맨 이승진 야구선수가 복귀하였지만, 뒤를 이어서 마운드를 지켜줄 수호신이 사라진 모습입니다.
두산 베어스 이승진 야구선수는 경기도 수원시 출신으로 나이는 1995년 1월 7일 생으로 만 26세입니다. 이승진 야구선수 키는 186cm이고 몸무게는 92kg으로 우완투수입니다. 야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4년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7라운드, 전체 73번으로 전 SK 와이번스에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습니다.
이승진 야구선수는 입단 이후 1군 무대에 올라보지 못하였습니다. 2015년 시즌 종료 후 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입대를 결정하였고 2016년부터 상무 피닉스 야구단 소속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군전역 후 2018년 시즌에 이승진 야구선수는 생애 첫 1군 마운드에 오르는 KBO 데뷔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2020년 5월 29일 SK 와이버스와 두산 베어스의 2대2 트레이드로 인해서 sk 이승진, 권기영 선수와 두산 김경호, 이흥련 선수가 유니폼을 바꿔서 입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승진 야구선수에게 이번 트레이드는 본인을 한 층 더 성장 시켜줄 수 있는 값진 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 이적한 이승진 야구선수는 이전보다 많은 경기에 출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0년 시즌 이승진 야구선수 성적은 총 33경기 출장 51.1이닌 2승 4패 5홀드 5.61평균자책점 55피안타 3피홈런 24사사구 54탈삼진 33실점 32자책점 1.50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명실상부 두산 베어스의 필승조 에이스 셋업맨으로 자리잡은 이승진 야구선수는 SK 와이번스에서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 이후 계투로 포지션을 변경하였고, 포지션 변경 이전에는 평범한 투수였으나, 변경한 후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되었다고 평가 받았습니다.
두산 베어스 이승진 야구선수는 빠른 포심 패스트볼과 낙차가 큰 12-6커브를 주무기로 구사하는 파워피처입니다. 이승진 야구선수 포심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50km/h대 초반이고, 평균구속은 147km/h입니다. 이승진 투수는 하이 패스트볼과 12-6커브만을 사용하는 전형적인 투피치 피쳐입니다.
패스트볼과 커브 투 피치 위주의 투구를 보여주는 이승진 야구선수이지만, 최근들어 커터와 스플리터도 구사하고 있습니다. 만약 커터와 스플리터의 완성도가 높아져 써드 피치로 활약하기 시작한다면 선발투수로서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두산 베어스의 셋업맨 이승진 야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두산 이승진의 2021년 연봉은 1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112.8% 상승한 금액입니다. 이승진 야구선수를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것은 신의 한수라고 불릴만큼 성공적인 트레이드라고 생각됩니다.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