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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장인 SSG 랜더스 제이미 로맥 야구선수 재계약 연봉 가족 알아보기"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현 KBO리그 최장수 외국인선수 제이미 로맥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 읽어주는 남자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홈런 장인 SSG 랜더스 제이미 로맥 야구선수 재계약 연봉 가족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야구선수 제이미 로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SSG 랜더스 제이미 로맥 야구선수는 2021년 6월 2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2회말 2아웃 상황에서 우측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기록하면서 2021년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함과 동시에 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하였습니다.
제이미 로맥 선수가 기록한 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은 KBO 역대 66번째 기록으로 외국인 선수만 보았을 때는 전 한화 이글스 제이미 데이비스(1999~2006년)와 틸슨 브리또(2000~2005년), 두산 베어스 타이론 우즈(1998~2002년), 키움 히어로즈 클리프 브룸바(2003~2009년)에 이어 외국인 선수 역대 5번째 기록입니다.
SSG 로맥 야구선수 팀 타선의 중심이자 클린업 트리오 중 한 명으로 팀 공격의 원동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21년 시즌 SSG 랜더스는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기반으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홈런을 많이 기록하는 구단 중 한 곳입니다.
SSG 랜더스 제이미 로맥 야구선수 캐나다 온타리오 주 런던 출생으로 나이는 1985년 9월 30일 생으로 만 35세입니다. 로맥 야구선수 키는 188cm이고 몸무게는 99kg입니다. 제이미 로맥은 포수와 유격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입니다.
제이미 로맥 야구선수는 KBO리그 30,000번째 홈런을 기록한 타자이자, 유일하게 멀티 잠실 장외홈런을 기록한 타자입니다. 2002년 시즌에 전 sk 와이번스에서 활약하였던 호세 페르난데스와 함께 전 sk, 현 ssg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타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이미 로맥은 전 sk, 현 ssg 구단 역사상 최장수 외국인 선수입니다.
제이미 로맥 야구선수는 2016년 시즌 일본리그의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에서 활동하고, 2017년 시즌에는 SK 와이번스와 계약을 체결하여 KBO리그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로맥 선수의 데뷔시즌이였던 2017년 시즌에서 컨택능력이 좋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외국인 선수답지 않게 선구안이 좋았고, 파워를 겸비하여 단타보다는 장타를 많이 기록하였습니다.
제이미 로맥 선수는 조이 보토의 타격 이론에 의한 타격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이 보토의 타격 이론은 하체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상체의 움직임으로만 스윙하는 타격폼입니다. 이 타격폼의 장점은 변화구에 강하고, 존 밖으로 떨어지는 투구도 쉽게 당겨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SSG 랜더스 제이미 로맥 선수가 사용하는 조이 보토 타격폼의 단점으로는 속구에 약하고 하체를 사용하지 않아 파워가 부족하여 장타력이 떨어진다는 데 있습니다. 그런데 SSG 로맥은 선천적인 스펙과 꾸준한 훈련으로 상체만으로도 잠실구장에서 장외홈런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파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2017년 시즌부터 2020년 시즌까지 SSG 랜더스 제이미 로맥 야구선수 역대 기록은 KBO 통산 4시즌 총 519경기 출장 0.283타율 530안타 135홈런 357타점 331득점 21도루 286사사구 472삼진 0.382출루율 0.552장타율 136.3wRC+를 기록하였습니다.
지금까지 SSG 랜더스를 대표하는 외국인선수 제이미 로맥 야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2021년 시즌을 시작으로 5년째 KBO리그에서 활약중인 제이미 로맥의 2021년 연봉은 90만 달러입니다. 앞으로도 오랜시간 제이미 로맥 선수를 KBO리그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