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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아나는 LG 트윈스 파이어볼러 고우석 야구선수 연봉 성적 세이브 알아보기"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성숙한 피칭으로 돌아온 LG 트윈스 고우석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 읽어주는 남자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다시 살아나는 LG 트윈스 파이어볼러 고우석 야구선수 연봉 성적 세이브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LG 고우석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LG 트윈스 고우석 야구선수는 김용수, 이상훈, 봉중근 선수의 계보를 이어서 LG 트윈스의 마무리 투수로 평가 받고 있는 투수입니다. 고우석 야구선수는 2021년 프로야구 시즌 초반 불안한 피칭으로 아쉬운 투구내용과 블론 세이브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고우석 야구선수는 지난 1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1점차 상황에서 9회 초 마운드에 올라와 2/3이닝 3피안타 1탈삼진 1볼넷 3실점을 기록하면서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며 LG 트윈스는 역전패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인 18일 같은 상황에서 LG 트윈스 고우석 야구선수는 다시 한 번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9회 초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 야구선수는 전날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이닝을 틀어막고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LG 트윈스 류지현 감독은 고우석 야구선수의 활약을 보고 적지않게 놀란 모습을 보였습니다.
19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류지현 감독은 "고우석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경기를 했다고 본다. 사실 이틀 연속 실패했다면 감독, 선수 모두 부담을 떠안고 다음 경기들을 운영해야 했을 것이다. 하지만 고우석이 잘 이겨냈다. 그 부분을 보고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LG 트윈스 고우석 야구선수는 17일 경기에서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고 의기소침하거나 암울해하지 않고, 오히려 빨리 같은 상황에 맞닥뜨리고 싶다고 인터뷰를 통해 의지를 보인 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우석 야구선수의 의지를 보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젊은 나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성숙하고 패기있는 마음가짐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이 인터뷰를 들은 류지현 감독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고우석이 성숙했더라"면서 "그 나이에 마무리라는 역할이 큰 부담이 될 법한데 고우석 선수가 그렇게 말했다는 건 마음 속에 그런 생각을 먼저 가지고 있었단 것인데, 부인이 스스로 느껴 방향성을 가졌다는 것이 참 바람직하다."고 칭찬했습니다.
LG 트윈스 고우석 야구선수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출신으로 나이는 1998년 8월 6일 생으로 만 22세입니다. 고우석 야구선수 키는 182cm이고 몸무게는 90kg으로 현 LG 트윈스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17년 kbo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LG 트윈스에 입단하였습니다.
고우석 야구선수는 투수치고는 큰 키에 속하는 편은 아니지만, 평균 구속이 153km/h이고 최고 구속은 158km/h까지 찍히는 묵직한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선수입니다. 고우석 야구선수는 분당 RPM이 2400대로 SSG 하재훈 선수와 더불어 다회전구를 구사하는 투수입니다.
LG 트윈스 고우석 야구선수는 파이어볼러 답게 빠르고 묵직한 포심 패스트볼과 큰 각도를 가지고 있는 슬라이더와 커터 그리고 너클커브까지 구사하며 와일드한 피칭을 보여주는 마무리투수입니다. LG 트윈스 고우석 야구선수의 2021년 연봉은 1억 8,000만원으로 전년도 대비 18.2% 하락한 금액입니다.
지금까지 LG 트윈스 마무리 투수 고우석 야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역동적인 투구폼을 가진 고우석 야구선수이지만, 경기가 진해될 수 록 구위가 빠른 속도로 안 좋아지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분이 약점으로 지적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투수 땅볼 수비 시 송구가 불안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개선해야 합니다.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