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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시절로 부활한 끝판대장?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 야구선수 연봉 나이 세이브알아보기"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삼성 라이온즈 마운드의 수호신 오승환 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 읽어주는 남자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전성기 시절로 부활한 끝판대장?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 야구선수 연봉 나이 세이브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돌부처 오승환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삼성 라이온즈는 무서운 기세로 승리를 쌓아올리면서 2021년 5월 12일 시즌 20승을 달성하였고, 2021년 프로야구 시즌 KBO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성 라이온즈가 이렇게 좋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는 이유는 투수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2021년 시즌 KBO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선발진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외국인듀오 데이비드 뷰캐넌과 벤 라이블리 조합 그리고 2021년 시즌 최고의 토종 선발투수로 주목받는 원태인 최근 컨디션이 올라온 최채흥과 백정현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승리를 지켜내는 필승조 우규민, 오승환 선수의 조합은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 라이온즈는 타선과 선발진 그리고 필승조까지 왕조의 부활을 선언해도 될 정도로 강력한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비교적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은 불펜입니다. 오승환, 우규민 선수를 제외한다면 대체할 수 있는 불펜투수가 적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2021년 시즌 초반 기복있는 투구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오승환 야구선수는 블론 세이브도 한 차례 기록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개막 뒤 전반적으로 투구내용이 좋은 편이 아니였고, 15경기 등판하여 삼자범퇴로 이닝을 막은 이닝은 단 두 차례밖에 없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정현욱 투수코치는 "오승환 선수도 시즌 초반 약간 불안한데 실력이 문제가 생긴게 아니라 페이스의 문제라고 본다. 40살이라는 나이도 이제 고려해줘야 한다. 점점 더 올라올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오승환 선수를 향한 걱정과 기대를 보였습니다.
그래도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 야구선수가 조금은 편한 마음으로 마운드에 오를 수 있는 이유는 우규민 야구선수가 버텨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규민 야구선수는 2021년 5월 17일 기준 18경기 출장하여 3승 0패 1세이브 7홀드 17.1이닝 0.00평균자책점 8피안타 0피홈런 15탈삼진 1사사구 1실점 0.52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 야구선수는 2021년 5월 17일 기준 17경기 출장 0승 1패 12세이브 0홀드 15이닝 3.60평균자책점 20피안타 1피홈런 14탈삼진 7사사구 9실점 6자책점 1.73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1년 시즌을 통해 오승환 야구선수는 KBO리그 역대 첫 300세이브를 달성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승환 선수는 이 외에도 많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아시아 통산 최다 세이브, KBO 단일 시즌 최다 세이브, KBO 3연속 구원왕(2006~2008), 센트럴리그 2년 연속 구원왕(2014,2015), KBO 통산 최다 세이브, 포스트시즌 및 한국시리즈 최다 세이브, KBO 올스타전 최다 세이브의 기록이 있습니다.
오승환 야구선수는 전 메이저리그 투수 김병현 야구선수와 함께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 야구선수는 특유의 묵직한 돌직구와 포커페이스로 인상을 남기면서 '돌부처'라는 별명과 함께 9회를 지키는 '끝판대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 야구선수의 2021년 연봉은 11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8.3% 하락한 금액입니다. 지금까지 끝판대장 돌부처 오승환 야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2021년 시즌 초반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가 정규리그에서 1위로 시즌을 마무리하여 왕조의 부활로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하면 지켜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