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생애 3번째 FA도 대박?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야구선수 연봉 성적 타율 알아보기"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올시즌 세 번째 예비 FA를 준비하는 삼성 강민호 포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 읽어주는 남자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생애 3번째 FA도 대박?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야구선수 연봉 성적 타율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삼성 강민호 야구선수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야구선수는 올해인 2021년 프로야구 시즌을 끝으로 생애 세 번째 FA를 맞이하게 됩니다. 첫 번째 FA는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기간 4년, 총액 75억원이였고, 두 번째 FA는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기간 4년, 총액 80억원이라는 거대한 금액에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강민호 야구선수는 이미 두 차례나 대박 FA 계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상당히 큰 금액으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를 끝으로 삼성 라이온즈와의 계약기간이 끝나게 되면서 세 번째 FA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강민호 야구선수에게 변수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 변수는 바로 'FA 등급제'입니다. FA 등급제로 세 번째 FA가 되는 선수는 C등급으로 분류되어 강민호 야구선수의 경우에는 삼성 라이온즈가 아닌 다른 구단에서 강민호 선수를 영입할 경우 보상선수 없이 전년도 연봉의 150%로 계약을 체결하면 됩니다.
강민호 야구선수는 두 번째 FA 계약을 체결할 당시 4년 계약기간 중 마지막 시즌 연봉을 인위적으로 최소화하였습니다. 2018년 10억원, 2019~2020년 연봉 12억 5,000만원 그리고 2021년 시즌 강민호 야구선수 연봉은 5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금액입니다.
강민호 야구선수가 FA 계약에서 마지막 시즌 연봉을 인위적으로 낮춘 이유는 세 번째 FA 자격을 부여받고 협상할 때 보상금 규모를 대비한 것입니다. 즉, 삼성 라이온즈 이외에 팀으로 이적하는데 있어서 부담이 덜 되는 방향으로 전략을 세워 계약을 체결한 것입니다.
이런 전략을 사용한 선수는 삼성 강민호 선수 이외에도 롯데 손아섭, 롯데 민병헌, kt 황재균 선수들이 있습니다. FA 협상 당시 선수가 직접 구단에 요청한 사항으로 FA 계약에서는 선수가 갑이고 구단이 을이기 때문에, 구단으로서 불리한 요구이지만, 들어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였습니다.
2021년 프로야구 시즌 강민호 야구선수는 삼성 라이온즈의 주전 포수로서 맹활약 중에 있습니다. 특히 타선에서 강민호 선수의 활약이 빛을 보고 있습니다. 강민호 선수는 주전 포수이자 4번 타자로 경기에 출장하여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한 투수 리드와 피지컬에서 나오는 장타력과 컨택능력의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야구선수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출신으로 나이는 1985년 8월 18일 생으로 만 35세입니다. 강민호 야구선수 키는 185cm이고 몸무게는 100kg로 포수 포지션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강민호 선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수로 국가대표로도 많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 라이온즈는 강민호 야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강민호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2021년 시즌 초반 구단순위 단독 1위를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올 시즌 성적을 유지해주면 삼성 라이온즈가 예전의 명예와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