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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돌아온 파이어볼러,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야구선수 연봉 구속 성적 알아보기"
오늘의 주인공은 부상에서 복귀한 첫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기록한 키움 안우진 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파이어볼러,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야구선수 연봉 구속 성적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키움 안우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야구선수는 지난 시즌 불펜투수로 활약하면서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2021년 프로야구 시즌에서는 선발투수로 보직이 변경되었고,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여 개막부터 꾸준하게 등판하였습니다. 그러나 4월 23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손가락에 물집이 잡히면서 부상자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엔트리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4월 23일 손가락 물집 부상이후 첫 등판이였던 2021년 5월 5일 kt 위즈와의 경기를 통해 복귀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야구선수는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된 시간동안 재활과 본인만의 컨디션 조절방법을 통해서 재정비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부상 후 복귀전이였던 경기 마운드에 오른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야구선수는 모두의 걱정과는 다르게 완벽에 가까운 투구내용을 보여주면서 전보다 효율적으로 이닝을 소화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복귀전 안우진 야구선수 최고 구속은 156km/h였고, 5이닝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야구선수는 파이어볼러 다운 빠른 패스트볼을 기본으로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의 변화구를 구사하면서 kt 위즈 타자들을 상대로 탈삼진을 뽑아냈습니다. 특히 안우진 야구선수의 결정구로 145km/h 구속의 고속 슬라이더 제구가 날카로워지면서 빛을 보였습니다.
다른 선수들보다 늦은 시즌 첫 승을 기록한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야구선수는 "오랜만에 선발승을 거둬 기쁘다. 앞선 경기 동안 기대에 부흥하지 못해 팀에 미안했다. 오늘은 적극적으로 승부하려고 했다. 직구와 변화구 모두 만족스럽다. 더 던지고 싶었지만, 코치님들께서 아직 시즌 경기가 많이 남았다고 말씀해주셨다. 개인기록보다는 팀 승리가 우선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야구선수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출신으로 나이는 1999년 8월 30일 생으로 만 21세입니다. 안우진 야구선수 키는 191cm이고 몸무게는 90kg로 150km/h 중후반을 넘는 빠른 직구를 바탕으로한 팀 내 파이버볼러로 자리잡았습니다.
안우진 야구선수는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8년 KBO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당시 넥센 히어로즈에 지명을 받아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고교시절 145km/h의 패스트볼을 뿌리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지만, 제구력이 불안하여 피안타와 볼넷 비율이 다른 선수들보다 많아 보완한 부분이라고 지적 받았습니다.
안우진 야구선수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시절 키가 5cm 더 커지면서 구속도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고교시절 최고 구속이 156km/h까지 오르면서 2018년 kbo 신인 드래프트 최대어로 평가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도 안우진 선수에게 관심을 보였으나, 당시 넥센 구단과 휘문고등학교 1년 선배인 이정후 선수의 설득으로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안우진 야구선수는 입단 당시 넥센 히어로즈 역대 신인 최고 계약금이자 KBO리그 역대 신인 계약금 중 공동 5위에 해당하는 6억원이라는 큰 금액으로 입단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안우진 선수는 데뷔시즌 이였던 2018년 시즌 성적은 총 20경기 출장 41.1이닝 2승 4패 1홀드 7.19평균자책점 46피안타 6피홈런 28사사구 46탈삼진 35실점 33자책점 1.79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지난해 시즌에서는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야구선수 성적은 총 42경기 출장 36이닝 2승 3패 2세이브 13홀드 3.00평균자책점 20피안타 3피홈런 17사사구 41탈삼진 12실점 12자책점 1.03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150km/h 후반대의 빠른 패스트볼과 140km/h 초반대의 고속 슬라이더를 조합하여 투구내용을 채우면서 급성장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시즌 후반에는 키움 히어로즈 조상우 야구선수를 대신하여 마무리투수로 등판한 안우진 야구선수는 패스트볼 최고 구속 160km/h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2021년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야구선수 연봉은 9,000만원으로 전년도 대비 87.5% 상승한 금액입니다.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야구선수가 이번 2021년 시즌에서 지금처럼 좋은 성적을 유지하면서 선발투수로서 자신의 역할을 해내준다면 2022년 시즌 연봉은 분명 억대연봉으로 상승할 것입니다. 팀내 파이어볼러 선발투수로 성장한 안우진 선수를 응원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