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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의 아픔을 이기고 활약하는 키움 히어로즈 이용규 야구선수 연봉 성적 아내 알아보기"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공격과 수비 모든 면에서 활약하는 키움 히어로즈 이용규 야구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 읽어주는 남자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방출의 아픔을 이기고 활약하는 키움 히어로즈 이용규 야구선수 연봉 성적 아내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키움 이용규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이용규 야구선수는 지난해까지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 오랜기간 활약한 베테랑 야구선수입니다. 그런데 지난 2020년 11월 5일 한화 이글스 정민철 단장과의 면담을 통해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을 통보받아 7년간 몸 담았던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면담을 통해 결정된 이야기지만 사실상 퇴출에 가까운 상황이였습니다.
한화 이글스에게 방출 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을 체결하여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김치현 단장의 부탁으로 박병호 선수가 이용규 선수와의 연락을 이어주었고, 키움 히어로즈에 와 주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먼저 밝혔다고 합니다. 당시 김치현 단장은 이용구 야구선수에게 '꼭 한 번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용규 야구선수는 사실상 선택권이 크게 있지 않았던 상황이었기에, 먼저 손을 내밀어준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2021년 프로야구 시즌에서는 키움 히어로즈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모습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이용규 야구선수는 KBO리그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키움 히어로즈 전력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이용규 야구선수는 전라북도 군산시 출신으로 나이는 1985년 8월 26일 생으로 만 35세입니다. 이용규 야구선수 키는 170cm이고 몸무게는 65kg으로 신체적인 스펙만 본다면 프로선수들 중에서 하위에 속하지만, 엄청난 야구센스와 경험으로 현역 선수들보다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키움 히어로즈 이용규 야구선수 부인은 배우 유하나씨로 결혼이후 연애인으로서의 활동보다는 내조생황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용규 야구선수는 덕수정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4년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15번으로 LG트윈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구단에 입단하였습니다.
2004년 LG트윈스의 드래프트 2차 2순위 지명을 받으면서 입단한 이용규 선수이지만, 데뷔 시즌인 2004년 시즌 후 그 해 KIA타이거즈로 트레이드 되어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트레이드 이적은 이용규 야구선수가 급격히 성장하는데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KIA타이거즈에서 1번 타자로 활동한 이용규 야구선수는 역대급 활약을 하면서 국가대표 리그오프로 성장하였습니다.
KIA타이거즈 시절 이용규 야구선수는 수없이 많은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2006년 시즌 타율 3위와 최다안타왕, 2011년 시즌 타율 4위, 2012년 시즌 득점왕, 도루왕 그리고 2006년, 2011년, 2012년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 3회 수상까지 수 많은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이 시절 이용규 야구선수는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선수로 경기의 승패를 좌우할 정도의 선수였습니다.
이용규 야구선수는 공격과 수비 모든 면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공격에서는 예리한 컨택능력으로 수 많은 안타를 기록하면서 고타율 기록을 매시즌 유지하며, 빠른 발로 많은 도루를 기록하고, 수비에서는 빠른 발과 넓은 수비범위 무엇보다 외야로 날아오는 타구를 소리로 듣고 따라가는 반응속도와 타구위치 파악능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빠른 발을 가지고 있는 야구선수는 많지만 이용규 야구선수만큼 높은 출루율을 가지고 있는 야구선수는 극히 드믑니다. 그리고 이용규 야구선수에게는 '용규놀이'라고 불리는 것이 있습니다. 이용규 선수는 스스로 타격감이 좋지 않거나, 마음에 안드는 공이 들어올 때는 일부러 공을 커트하며 원하는 공이 올 때까지 파울로 끊임없이 걷어내어 상대 투수에게서 실투를 얻어내고 실투를 놓치지 않고 안타로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이용규 야구선수는 타석에서 기습번트를 사용하여 내야 안타를 기록하는 일도 빈번합니다.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용규 선수이기에 여러가지면에서 위협적인 선수입니다. 그렇기에 상대 투수들에게 있어서 이용규 야구선수는 상대하기 까다로운 타자로 유명합니다.
이용규 야구선수는 16시즌 동안 05시즌과 18시즌을 제외하고 한 시즌에 삼진 50개를 넘겨본 적이 없을 정도로 컨택능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2004년 시즌부터 2020년 시즌까지 이용규 야구선수 역대 기록은 KBO통산 16시즌 동안 총 1692경기 출장 0.301타율 1850안타 24홈런 483타점 1039득점 363도루 864사사구 0.370장타율 0.385출루율 105.5WRC+를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이용규 야구선수는 연봉 1억원, 인센티브 최대 5,000만원으로 총액 1억 5,000만원으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용규 야구선수 입장에서 1억 5,000만원이라는 금액은 전성기 시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금액이지만, 선수생황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키움 히어로즈 입장에서는 낮은 금액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했었던 1번타자 외야수를 얻었습니다. 2021년 프로야구 시즌에서 이용규 야구선수가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시즌 종료 후 이전처럼 방출의 아픔을 경험하지 말고, FA를 통해 좋은 조건으로 계약으 체결하였으면 좋겠습니다. this-evening의 Baseball-Time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