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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삼성 라이온즈의 황금기? 원태인 야구선수 연봉 성적 키 알아보기"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삼성 라이온즈 순위를 견인하고 있는 원태인 야구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 읽어주는 남자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돌아온 삼성 라이온즈의 황금기? 원태인 야구선수 연봉 성적 키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화제의 주인공인 삼성 원태인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야구선수는 2021년 시즌 초반부터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소속 구단인 삼성 라이온즈 성적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2021년 4월 29일 기준 23경기 13승 10패로 구단순위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1위인 LG 트윈스와 0.5경기차 밖에 나지 않고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2021년 시즌 개막과 동시에 4연패를 기록하면서 불안한 출발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외국인 선발에이스 뷰캐넌 선수와 토종 선발에이스 원태인 선수 그리고 최근 통산 300세이브를 달성한 오승환 선수 등이 살아나면서 삼성 라이온즈의 순위는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특히 오늘의 주인공인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야구선수가 압도적인 피칭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쉘석유주식회사에서 WAR, 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를 기반으로 KBO와 함께 시상하는 2021 KBO리그 첫 '쉘힐릭스플레이어' 수상 후보로 삼성 원태인 선수를 포함한 여러 선수들이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 4월 29일 기준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야구선수 성적은 총 4경기 출장 3승 1패 24이닝 1.50평균자책점 32탈삼진 8사사구 4실점 4자책점 1.04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프로 3년차인 현재 원태인 야구선수의 피칭은 이전까지와는 다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원태인 야구선수는 이닝당 평균 출루 허용을 나타내는 지표인 WHIP가 1.04로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하는 기록입니다. 현재 KBO리그 WHIP순위가 공동 8위로 1위인 KIA 이의리 선수와 0.1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2021년 시즌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면서 앞으로 남은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야구선수는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으로 나이는 2000년 4월 6일 생으로 만 21세입니다. 원태인 야구선수 키는 184cm이고 몸무게는 90kg으로 외국인 선수들과 함께있어서 이질감 없는 신체적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9년 KBO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입단 당시 삼성 라이온즈와 원태인 야구선수는 계약금 3억 5,000만원이라는 계약을 체결하였고, 삼성 라이온즈는 원태인 선수가 앞으로 구단의 미래를 책임져줄 수 있는 선수로 선택하였다고 전해졌습니다. 원태인 선수는 가족 중 야구선수 출신이 2명 더 있습니다. 전 삼성 라이온즈선수로 아버지 원민구씨와 전 SK 와이번스 선수로 형 원태진씨입니다.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야구선수는 데뷔시즌부터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같은 나이대 선수들 중에서도 월등히 앞서나아갔고, 현재도 최상위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삼성 라이온즈의 차세대 에이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1년 시즌부터 원태인 야구선수는 예리한 슬라이더를 결정구로 구사하면서 변칙적인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야구선수는 평균 구속 142km/h, 최고 구속 150km/h를 육박하는 포심 패스트볼과 120km/h 후반의 체인지업을 주로 구사하는 전형적인 투피치 피쳐입니다. 그리고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야구선수 포심 패스트볼은 KBO리그 구종가치 2위를 차지할 정도로 강력한 구종으로 볼 끝의 무브먼트가 상당히 지저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야구선수 2019년, 2020년 시즌 성적은 KBO 통산 2시즌 동안 총 53경기 출장 252이닝 10승 18패 2홀드 4.86평균자책점 281피안타 31피홈런 105사사구 146탈삼진 149실점 136자책점 1.149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데뷔 이후 2시즌 동안의 성적을 보면 신인 선발투수라고 하기에 준수한 성적이락 생각됩니다.
그런데 변화가 생겼습니다. 2020년 시즌까지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야구선수가 주무기로 사용하였던 체인지업 공략이 완벽하게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2021년 시즌부터 체인지업과 구속은 비슷하지만, 방향은 반대로 휘는 새로운 변화구 슬라이더를 장착하면서 상대 타자들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새로운 변화구 슬라이더로 인해서 2021년 시즌 초반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야구선수는 눈부신 활약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삼성 라이온즈에는 슬라이더 하나로 메이저리그 최상위 마무리 자리를 자치했었던 오승환 선수와 커브와 패스트볼 투피치 선발에서 슬라이더까지 장착하여 완벽한 우완선발로 자리잡은 윤성환 선수와 같은 선배들이 있어 앞으로 원태인 선수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1년 시즌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야구선수 연봉은 1억 3,000만원으로 전년도 대비 62.5% 상승한 금액입니다. 2021년 시즌부터 억대연봉 라인에 합류하게된 원태인 선수는 지금의 상황에 멈춰있지 않고 또 한 번 도약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1년 시즌부터 투피치 피쳐가 아닌 서드피치 피쳐로 새롭게 탄생한 삼성 원태인 야구선수가 2021년 시즌에서 부상없이 좋은 성적을 기록해 준다면 삼성 라이온즈가 왕좌에 다시 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