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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트마운드의 새로운 주인! 김대유 야구선수 연봉 홀드 성적 알아보기"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최근 여러가지로 논란중에 있는 LG 트윈스 김대유 야구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 읽어주는 남자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엘지 마운드의 새로운 주인! 김대유 야구선수 연봉 홀드 성적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엘지 김대유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LG 트윈스 김대유 야구선수에 대해서 생소한 야구팬들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LG 김대유 선수는 2021년 프로야구 시즌이 프로데뷔 11번째 시즌으로 상당히 오랜기간동안 무명생활을 지나온 야구선수입니다. 그런 김대유 선수가 오랜 무명생활을 청산하고 2021년 시즌 LG 트윈스의 새로운 필승조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프로 데뷔 11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하게된 LG 트윈스 김대유 야구선수는 2021년 시즌 초반부터 여러가지 논란에 거론되고 있습니다. 김대유 야구선수는 2021년 KBO리그 시즌 초반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선수이자 키플레이어로 매 경기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 논란은 엘지 김대유 선수의 성적입니다. 2021년 4월 27일 기준 10경기에 등판하여 8홀드 9.1이닝 0.00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대유 선수는 8홀드로 홀드부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2021년 시즌 10경기 이상 등판한 투수 중 편균자책점 0은 엘지 김대유와 키움 김성민 뿐입니다.
두 번째 논란은 LG 트윈스 김대유 야구선수의 '헤드샷' 사건입니다. 지난 2021년 4월 16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8회 초 두산 박세혁 야구선수의 머리를 맞춰 일명 '헤드샷 퇴장'을 당했습니다. 머리에 공을 맞은 박세혁 선수의 상태는 심각할 정도였고, 안와골절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엘지 김대유 야구선수는 헤드샷 이후 박세혁 선수를 바라보며 마운드를 쉽게 떠나지 못하였습니다. 이후 인터뷰를 통해서 김대유 선수는 박세혁 선수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하였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개인적으로 노력을 많이하고 있다."며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이에 두산 베어스 박세혁 야구선수 답장을 받았다고 합니다. "세혁이형이 늦게 보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며 "빨리 돌아갈테니 힘들어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운동장에서 웃으며 보자는 말씀도 해주셨다. 그 문자를 받고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았다."라고 전했습니다.
LG 트윈스 김대유 야구선수는 부산 광역시 출신으로 나이는 1991년 5월 8일 생으로 만 29세입니다. 김대유 선수 키는 187cm이고 몸무게는 92kg으로 KBO리그에서 보기 힘든 좌완 사이드암 투수입니다.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0년 KBO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18번으로 지명을 받아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하였습니다.
김대유 야구선수는 2010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서 넥센 히어로즈와 계약금 6,000만원과 연봉 2,400만원으로 입단하였습니다. 입단 이후 특별하게 활약하지 못하면서 존재감 없이 시즌을 보내다 2010년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를 하여 병역을 마치고 2013년 시즌 팀에 복귀하였습니다.
김대유 야구선수는 넥센 히어로즈, SK 와이번스, KT 위즈를 거쳐서 LG 트윈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지난해였던 2020년 시즌까지 LG 트윈스에서도 활약하지 못하였습니다. 2020년 시즌 LG 트윈스 김대유 야구선수 성적은 총 3경기 출장 2.1이닝 0승 0패 0홀드 23.14평균자책점 5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2.57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모두가 기대하지 않았던 엘지 김대유 야구선수는 올 시즌 데뷔 첫 홀드를 기록하면서 급 활약하기 시작하였고, LG 트윈스의 필승조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불펜투수의 가치를 정할때 기준이되는 기출루주자 득점 허용율이 0으로, 김대유 야구선수는 2021년 시즌 마운드에 등판하고 단 한 명도 홈으로 들여보내지 않았습니다.
2021년 시즌 LG 트윈스 김대유 야구선수 연봉은 4,500만원으로 전년대비 50%상승한 금액입니다. 시즌 초반부터 좌완 스페셜리스트로 역대급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LG 김대유 선수는 불펜 핵심투수를 넘어서 2021시즌 키플레이어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의 활약과 성적을 유지해준다면 LG 트윈스 김대유 야구선수는 2021년 시즌을 커리어하이 시즌으로 기록할 수 있고,무엇보다 2022년 시즌 연봉 인상률이 팀내 최고의 인상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프로 11년차만에 전성기를 맞이한 LG 김대유 선수를 응원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