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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범경기 스핏볼 논라의 주인공 롯데 자이언츠 특급신인 김진욱 야구선수 연봉 계약금 성적 알아보기"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신인왕을 노리는 특급신인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 야구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 읽어주는 남자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2021년 시범경기 스핏볼 논란의 주인공 롯데 자이언츠 특급신인 김진욱 야구선수 연봉 계약금 성적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롯데 김진욱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 야구선수는 오는 2021년 4월 9일 사직 홈 구장의 개막전 선발투수로 낙점 되었습니다. 원래 김진욱 야구선수의 등판 일정은 지난 2021년 4월 3일이였으나, 우천 취소로 인해서 미루어지게 되었습니다. 롯데 김진욱 야구선수는 2021년 시즌 처음으로 KBO리그에 데뷔하는 신인선수입니다.
김진욱 야구선수는 롯데 자이언츠의 비밀병기라고 불릴 정도로 상당히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신인선수입니다. 2021년 KBO리그 정규시즌 전까지의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1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전 로테이션 5선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 야구선수는 경기도 평택시 출신으로 나이는 2002년 7월 5일 생으로 만 18세의 신인선수입니다. 김진욱 야구선수 키는 185cm이고 몸무게는 90kg으로 투구 시 모습을 자세하게 보면 상당히 좋은 벨런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시절 김진욱 야구선수는 강릉고등학교 진학 후 본격적으로 기량이 급성장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시절까지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투피치 피쳐였지만, 구위가 좋아 쉽게 공략당하지 않았고, 11승으로 고교야구 최다승, 132개의 삼진으로 최다 탈삼진 기록을 갱신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강릉고등학교 2학년 시절 김진욱 야구선수 성적은 총 21경기 출장 11승 1패 91이닝 1.58평균자책점 19사사구 132탈삼진 그리고 9이닝 당 탈삼진율이 13.05를 기록하며 고교 최동원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투수가 최동원상을 수상한 것이 이례적인 일이였고, 무엇보다 당시 경쟁한 선수가 현 kt 위즈 소형준 야구선수였습니다.
김진욱 야구선수는 강릉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1년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1번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고 입단하였습니다. 2021년 신인 선수들 중에서도 장재영, 김진욱, 이의리, 나승엽, 손성빈 선수 등의 계약금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 야구선수 계약금은 3억 7,000만원입니다. 김진욱 선수의 계약체결 당시 계약금에 대해서 많은 말들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메이저리그 진출을 포기하고 롯데 자이언츠를 선택한 나승엽 선수가 김진욱 선수보다 낮은 라운드 지명임에도 불구하고 5억원이라는 더 큰 금액의 계약금으로 계약을 체결하였기 때문입니다.
분명 억울할 수 있는 상황이였지만,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 야구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 "더 많이 받았으면 좋겠지만... 내게 롯데 유니폼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이다. 제가 더 버텨야 할 곳은 계약 협상장이 아니라 롯데 자이언츠를 위해 던질 마운드라고 생각했다."라는 글을 남기면서 어린 나이이지만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롯데 자이언츠 팬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 야구선수는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서 최고구속 147km/h, 평균구속 143km/h를 기록하였고, 변화구로 120km/h대 커브와 130km/h대 슬라이더를 구사하였습니다. 위기상황에서도 안정감있는 투구내용과 패기를 보여주면서 특급신인선수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허문희 감독은 2021년 프로야구 시즌에서 김진욱 야구선수의 활용방법으로 "김진욱은 1군과 2군 경기를 합쳐 100이닝 이하로 던지게 할 계획이다. 선발로 나가도 100구 이상을 던지게 하지는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미래를 책임져줄 차세대 좌완투수인 김진욱 선수에게 무리를 주지 않겠다는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2021년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 야구선수 연봉은 3,000만원으로 KBO리그에서 지정한 신인선수 최고 연봉입니다. 지금까지 롯데 자이언츠 특급신인 김진욱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김진욱 야구선수는 충분히 KBO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량을 가진 투수입니다.
하지만, 1군 경기에서 피칭스타일을 빨리 공략당하게 된다면 2군으로 강등되는 시점이 빨리 찾아올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 야구선수를 포함한 모든 신인투수들에게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지난 3월 26일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서 추평호 주심이 지적한 스핏볼 논란에 대해서 주의를 가져야합니다.
스핏볼이란 손가락에 침을 바르는 행동을 말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 야구선수는 손가락에 침을 다른 선수들보다 조금은 과하게 바를는 편이여서 지적을 받았는데, 주심으로부터 지적을 받은 이후 자신만의 리듬이 깨져버려 불안한 투구를 보여주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 야구선수가 앞으로도 마운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려면 스핏볼 논란이 그리고 지적이 다시는 나오지 않도록 노력하고 개선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2021년 신인왕을 떠나 1군 마운드에 오르는 시간이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this-evening의 Bsaeball-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