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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즌 준비를 끝낸 SSG 랜더스 박종훈 야구선수 연봉 성적 알아보기"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전 SK 와이번스, 현 SSG 랜더스 박종훈 야구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 읽어주는 남자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2021년 시즌 준비를 끝낸 SSG 랜더스 박종훈 야구선수 연봉 성적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SSG 박종훈 선수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SSG 랜더스 박종훈 야구선수는 2021년 3월 30일 2021년 프로야구 시즌 시범경기 최종전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등판하여 4이닝 1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날 보여준 박종훈 야구선수의 호투는 2021년 시즌에서 박종훈 선수가 보여줄 활약에 대해서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SSG 랜더스 박종훈 야구선수가 보여준 성적은 단순히 좋은 성적이 아니라 투구내용까지 완벽에 가까운 투구내용을 보여주었고, 이 날 박종훈 선수는 특유의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상대 타자들에게 유인구를 이용하여 뜬공과 땅볼을 유도하여 삼자범퇴로 이닝을 막아내었습니다.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보여준 SSG 랜더스 박종훈 야구선수의 활약은 지난 경기와는 상단 다른 모습이였습니다. 지난 2021년 3월 25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는 선발 등판하여 2.2이닝 4피안타 7사사구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정규시즌 전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경기운영능력을 찾은 박종훈 선수이기에 2021년 시즌이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SSG 랜더스 박종훈 야구선수는 강원도 출신으로 나이는 1991년 8월 13일 생으로 만 29세입니다. 박종훈 야구선수 키는 186cm이고 몸무게는 82kg으로 군산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10년 KBO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9번으로 전 SK 와이번스의 지명을 받아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SSG 랜더스 박종훈 야구선수는 KBO리그에 몇 안되는 정통 언더핸드 스로우 투수, 흔히 잠수함 투수라고 불리는 투구폼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박종훈 야구선수는 언더핸드 투구폼의 특징인 낮은 릴리스 포인트로 지면에서 위로 5cm 정도의 높이에서서 공을 뿌리기 때문에 상대타자 시각에서 본다면 공이 밑에서 위로 뛰어 오르는 듯 보이게 됩니다.
박종훈 야구선수는 KBO리그에서 활동하는 모든 언더핸드 투수 중에서도 상위귄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투수로 1군 베테랑 타자들도 타격 타이밍을 제대로 맞추기 힘들어 할뿐만 아니라 언더핸드 유형의 투수를 상대해본 경험이 없는 외국인 타자들을 상대할 때에는 월등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SSG 랜더스 박종훈 야구선수가 KBO리그에서는 최상위권의 성적이거나 화려한 기록을 가지고 있지 않았었지만, 2015 WBSC 프리미어 12 예비 엔트리에 포함되기도 하였습니다. 박종훈 야구선수 구질은 평균구속 130km/h 초중반, 최고구속 140km/h의 포심과 구속 110km/h 중후반에서 120km/h 초반대의 커브를 가장 많이 구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SSG 랜더스 박종훈 야구선수는 이 외에도 싱커성 투심과 슬라이더 그리고 체인지업까지 구사하고 있습니다. 전 SK 와이번스, 현 SSG 랜더스 박종훈 야구선수는 KBO 통산 8시즌 성적은 총 163경기 출장 894.2이닝 62승 60패 1홀드 4.66평균자책점 895피안타 83피홈런 537사사구 704탈삼진 512실점 463자책점 1.46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SSG 랜더스 박종훈 야구선수는 2021년 프로야구 시즌 첫 번째 경기였던 4월 6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2피안타 1피홈런 1실점을 기록하면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달성하며 첫 승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경기였던 4월 11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는 6이닝 1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두 번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SSG 랜더스 타자들이 LG 트윈스 수아레즈 야구선수의 구위에 밀리면서 득점지원해주지 못하여 박종훈 야구선수가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였습니다. 수아레즈 야구선수는 SSG 랜더스 타자들을 상대로 8이닝 3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였습니다.
SSG 랜더스 박종훈 야구선수와 LG 트윈스 수아레즈 야구선수가 보여준 투수전은 상당히 높은 레벨에서 나온 투수전으로 승부를 팽팽하게 이끌어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이 날에 보여준 SSG 랜더스 박종훈 야구선수의 활약은 SSG 랜더스 선발투수 라인업에서 토종 에이스라고 불릴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까지 2경기 연속 호투를 보여준 SSG 랜더스 박종훈 야구선수의 2021년 시즌 전망이 밝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2021년 시즌에서 부상없이 지금의 성적을 유지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된다면 박종훈 야구선수의 커리어 하이를 갱신할 수 도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걱정되는 부분은 체력입니다. 일반적인 오버핸드 투수들 보다 언더핸드 투수들이 역동적인 투구폼으로 인해서 체력적인 한계에 먼저 다다르게 됩니다. SSG 랜더스 박종훈 야구선수도 이 부분은 피해갈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타선의 도움을 받아 많은 공을 던지지 않고 마운드를 내려오는 것도 시즌 완주를 위해서 필수적인 조건이라고 생각됩니다.
2021년 프로야구 시즌 SSG 랜더스 박종훈 야구선수 연봉은 3억 2,000만원으로 전년대비 10.3% 상승한 금액입니다. 2011년 시즌부터 지금까지 전 SK 와이번스, 현 SSG 랜더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종훈 야구선수는 KBO리그 9번째 시즌을 맞이하였습니다. 아직 젊은 나이의 선수이기 때문에 또 한 번의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