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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인왕의 탄생? 기아 타이거즈 이의리 야구선수 계약금 연봉 알아보기"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기아 타이거즈의 특급신인 이의리 야구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 읽어주는 남자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2021년 신인왕의 탄생? 기아 타이거즈 이의리 야구선수 계약금 연봉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KIA 이의리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1년 시즌 특급신인으로 주목받는 3명의 신인선수가 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 기아 타이거즈 이의리,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으로 3명의 선수들은 각 구단에서 자신만의 방법을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3명의 신인선수들은 고교시절 전국무대를 평정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프로구단 입단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그 중에서 한 선수가 최근 진행된 2021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전 시범경기에 깜짝 등판하여 화려하 피칭과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면서 관심을 받고있는 야구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2021년 특급신인 3명 중 1명인 기아 타이거즈 이의리 야구선수입니다.
기아 타이거즈 이의리 야구선수는 지난 2021년 3월 25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출장하여 5이닝 2피안타 7탈삼진 2사사고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이의리 야구선수는 이번 롯데전을 통해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줌과 동시에 2021년 프로야구 시즌에서의 기대감을 높혀주었습니다.
무엇보다 현 기아 타이거즈 감독인 윌리엄스 감독은 이의리 선수가 유력한 선발투수 후보 중 한 명이라면서 우투수인 브룩스 선수와 멩덴 선수 사이에 좌완 이의리를 넣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의리를 2선발로 나갈 가능성도 있다. 일단 2선발로 나갈 수 있게 준비는 해뒀다. 다만 급하게 결정할 생각은 없다. 모든 선수들을 한 번씩 더 던지게 하고 신중하게 최종 결정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2021년 프로야구 시즌을 통해서 KBO리그에 데뷔하는 기아 타이거즈 이의리 야구선수 입장에서는 2선발 자리는 굉장히 부담되는건 사실입니다. 또 프로 1년차 투수이기 때문에 시즌 중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것이 어깨에 무리가 될 수도 있고 더 나아가 부상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기아 타이거즈 윌리엄스 감독은 "아마 이닝 관리를 할 것 같다. 투구수는 90-100구까지 던질 수 있게 준비가 됐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의리 선수가 선발투수로 나갔을 때 경기 초반 이닝을 어떻게 끌고가느냐다. 초반 투구수에 따라 그날 이닝을 얼마나 갈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기아 이의리 선수의 미래도 걱정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이의리 야구선수는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나이는 2002년 6월 16일 생으로 만 18세입니다. 이의리 야구선수 키는 186cm이고 몸무게는 90kg으로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2021년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을 통해서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였습니다.
2021년 프로야구 시즌 특급신인이라고 불리는 3명의 선수들은 각자 어마어마한 계약금을 체결하여 입단하였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기아 타이거즈 이의리 야구선수 계약금은 3억원으로 상당히 큰 금액으로 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아 타이거즈 이의리 야구선수 연봉은 3,000만원으로 KBO가 지정한 첫 시즌 연봉입니다.
기아 타이거즈 이의리 야구선수는 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너클커브, 써클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포심 패스트볼의 경우 최고구속 149km/h로 제구력이 괜찮은 편이지만, 변화구의 경우에는 제구력 부분에서 조금은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이의리 야구선수의 투구폼은 상당히 정석에 가까운 투구폼으로 굉장히 부드럽게 공을 뿌리는데 특징이 있습니다. 완성도가 높은 투구폼이기에 투구 시 부상을 당하는 위험은 적지만, 타자들에게 쉽게 읽히고 타이밍을 빼앗길 수 있다는 위험요소가 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이의리 야구선수의 투구 내용을 살펴보면 스트라이크존의 좌우를 넓게 사용하는 유형으로 포심과 변화구를 적절히 사용하여 삼진을 잡아내려고 하는 공격적인 투구내용을 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2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 전 두산 김태형 감독은 "이의리 선수의 선발등판을 예상했던 건 아니다. 이강철 KT 감독과 이야기하는데 공 좋더라. 이의리와 김진욱은 고교 수준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코치진들은 이의리 야구선수가 마운드에서 보여준 활약을 보고 "제 2의 양현종을 찾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서 미국으로 떠난 양현종 선수가 구단 유튜브를 통해서 이의리 야구선수의 투구를 지켜본 뒤 "무시무시한 공을 던진다. 나보다 나은 것 같다."고 감탄했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기아 타이거즈 이의리 야구선수의 힘찬 투구와 실점에도 담담한 모습 그리고 신인답지 않은 배포를 보고 2006년 류현진의 향기가 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2006년 신인왕과 시즌 MVP를 동시에 수상했었던 것처럼 이의리 선수도 신인왕과 시즌 MVP를 동시에 수상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021년 프로야구 시즌 주목받는 신인선수인 기아 타이거즈 이의리 야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2021년 시즌 신인왕 후보로는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 그리고 기아 타이거즈 이의리 선수로 추려지고 있는 상황에서 위 3명의 선수가 실전에서 얼마만큼의 성적을 기록해 줄 수 있을지 상당히 기대되고 있습니다.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