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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즌 불안한 마운드의 희망! 두산 베어스 최원준 야구선수 연봉 등번호 성적 알아보기"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시범경기에서 역투를 보여준 두산 베어스 최원준 야구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 읽어주는 남자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2021년 시즌 불안한 마운드의 희망! 두산 베어스 최원준 야구선수 연봉 등번호 성적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두산 최원준 선수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최원준 야구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두산 베어스는 2020년 프로야구 시즌 종료 후 주전 선수들이 FA로 이탈하게 되면서 2021년 프로야구 시즌 성적에 대해서 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시즌 초반에는 이탈한 라울 알칸타라 선수와 크리스 플렉센 선수로 인해서 마운드가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여줄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2021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전 시범경기에서 예상했던 것과 같이 불안한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새 외국인 투수로 영입된 워커 로켓 선수와 아리엘 미란다 선수가 입국 이후 지금까지도 KBO리그에 적응하지 못했고, 토종에이스로 주목받았던 이영하 선수의 성적 부진과 왼발에 타구까지 맞아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FA 계약을 통해서 잔류하게된 베네랑 투수인 두산 베어스 유희관 야구선수가 있지만, 나이가 있기 때문에 유희관 선수에게만 의지해서는 안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던 중 2021년 3월 23일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 선발로 출장한 우완 사이드암 최원준 야구선수가 무실점 역투를 보여주면서 두산 베어스 마운드에 희망을 보여주었습니다.
두산 베어스 최원준 야구선수는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선발등판하여 4.2이닝 2피안타 4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최원중 야구선수는 지난해 2020년 프로야구 시즌에서 10승 2패 3.80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고, 무엇보다 시즌 초반 불안했던 두산 베어스 마운드를 지켜주었고, 중반부터 선발투수로 전환하여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하였습니다.
두산 베어스 최원준 야구선수는 서울특별시 출신으로 나이는 1994년 12월 21일 생으로 만 26세입니다. 최원중 야구선수 키는 182cm이고 몸무게는 91kg으로 사이드암 투구폼을 구사하는 투수이고 등번호는 61번 입니다. 최원준 야구선수는 선일고등학교와 동국대해교를 졸업하고 2017년 KBO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두산베어스에 입단하였습니다.
최원준 야구선수의 두산 베어스 입단 시 계약금은 1억 8,000만원으로 높은 금액으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최원준 야구선수가 높은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추어시절부터 좋은 성적을 기록했었기 때문입니다. 2013년 대학 춘계리그 수훈상을 시작으로 2014년 대학 춘계리그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였고, 소속 대학이였던 동국대학교가 대회 2연패를 할 수 있도록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최원준 야구선수는 2014년 21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와 201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아시아 야구 선수권대회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로도 활약했었던 기록이 있습니다. 최원준 야구선수는 대학교 4학년 시절 토미 존 수술을 받아 공식적으로 마운드에 오른 기록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최원준 야구선수는 2016년 10월에는 갑상선암이 발견되어서 수술을 받느라 재활기간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2017년 시즌 중반에서야 2군에 등판하여 공식적인 성적을 기록하게 되었고, 당시 최고구속 130km/h 후반대로 1군 콜업은 받지 못하였습니다.
두산 베어스 최원준 야구선수는 2018년 시즌 장원준 야구선수를 대신하여 생애 처음으로 1군 콜업을 받게 되었고, KBO 데뷔전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최원준 야구선수의 데뷔전 성적은 3이닝 4피안타 2피홈런 2탈삼진 3실점 3차잭점으로 기대보다는 조금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던중 두산 베어스 최원준 야구선수에게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지난해였던 2020년 프로야구 시즌 무너져가던 두산 베어스 마운드를 지키면서 본인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함과 동시에 새로운 토종 에이스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최원준 야구선수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본인의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었습니다.
2020년 프로야구 시즌 두산 베어스 최원준 야구선수 성적은 총 42경기 출장 123이닝 10승 2패 3.80평균자책점 15피홈런 42사사구 94탈삼진 52실점 52자책점 1.37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 시즌 최원준 야구선수는 생애 첫 두자릿수 승리와 생애 첫 한 시즌 세자릿수 이닝을 소화하였습니다.
2020년 프로야구 시즌 포스트시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게 되면서 두산 베어스 최원준 야구선수의 수식어로 붙은 새로운 토종 에이스가 현실이 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2020년 성공적인 시즌을 마무리한 두산 베어스 최원준 야구선수 연봉은 2019년 연봉이였던 5,900만원에서 171.2% 상승한 1억 6,000만원으로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하면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두산 베어스 최원준 야구선수는 사이드암 투수라는 강점을 살린 투구를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포심과 슬라이더를 중점적으로 구사하는 투구내용을 보여주는데, 최원준 선수의 슬라이더의 무브먼트가 좋아 상대하기 굉장히 까다로운 변화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 사이드암 투수의 약점이라고 불리는 좌타자를 극복하기 위해서 두산 베어스 최원준 야구선수는 체인지업이라는 구종을 구사하면서 좌타자에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1년 정규시즌에서도 좌타자를 상대로 어떻게 경기를 풀어나가는지에 따라서 성적이 좌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생애 첫 억대 연봉에 도장을 찍은 두산 베어스 최원준 야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2020년 KBO리그 시범경기부터 마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1년 정규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 두산 베어스 최원준 야구선수를 응원하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