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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에 휩싸인 두산 베어스 이영하 야구선수 연봉 아내 성적 알아보기"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두산 베어스의 차세대 우완투수 이영하 야구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 읽어주는 남자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학폭 논란에 휩싸인 두산 베어스 이영하 야구선수 연봉 아내 성적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두산 이영하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2020년 12월 여자배구 흥국생명 이재영, 이다영 배구선수의 학교폭력 이슈가 터지면서 스포츠계와 연애계 등에서 과거 가혹행위와 학교폭력을 저질렀던 선수들 혹은 연애인들이 거론되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두산 베어스 이영하 야구선수도 학교폭력 논란에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최근 MBC PD 수첩을 통해서 두산 베어스 이영하 선수와 LG 트윈스 김대현 선수의 학교폭력에 관하여 방영 되었고, LG 트윈스 김대현 야구선수는 명예훼손으로 제보자를 고소한 반면에 두산 베어스 이영하 야구선수는 소속사인 (주)에이스펙코퍼레이션을 통해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두산 베어스 이영하 야구선수는 고등학교 시절 투수조 주장으로서,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쓴소리를 한 적이 있었고, 후배들이 잘못한 일이 있으면 단체 집합 등을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야구부뿐만 아니라 운동부 기강이 엄격한 편이었고, 이영하 선수도 일부 잘못된 과거 방식에따라 선수단 기강을 잡으려 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에 이영하 야구선수는 집합 등으로 인해 후배들이 안 좋은 기억을 갖게 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후배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일부 방송에서 방영된 개인이나 특정인을 지청하여 가혹행위 등의 폭력을 행사한 부분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하게 밝히며 일방적인 추측에 기반한 주장이 보도되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두산 베어스 이영하 야구선수는 서울특별시 양천구 출신으로 나이는 1997년 11월 1일 생으로 만 23세입니다. 이영하 야구선수 키는 191cm이고 몸무게는 90kg, 우투우타 전통 우완투수로 지난 2016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아 계약금 3억 5,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고 프로구단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두산 베어스 이영하 야구선수는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시절부터 150km/h가 넘는 강속구를 구사하는 투수로 이름을 알렸고, 전국 고교 야구선수들 중에서도 유망주이자 KBO 신인 드래프트 최대어로 불렸습니다. 당시에 같은 나이대의 선수들보다 실력이 월등히 좋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선린인터넷고등학교 3학년 시절 이영하 선수는 동기인 현 LG 트윈스 김대현 선수와 함께 35년 만의 황금사자기 우승에 기여하며 우수 투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신인 드래프트 우완투수 최대어인 이영하 야구선수를 영입한 두산 베어스는 이영하 선수의 활약에 큰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영하 야구선수는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자마자 토미 존 수술을 받아 2016년 시즌 아웃되었고, 수술 이후 재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2017년 5월 16일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7년 5월 19일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구원 등판하여 생애 처음으로 KBO리그 데뷔 첫 경기를 치루었습니다.
이영하 야구선수는 2018년 시즌 중반부터 선발투수로 보직을 변경하면서 두산 베어스 마운드를 지켜나갔습니다. 첫 선발투수 시즌을 10승 3패라는 좋은 기록을 달성하며 두산 베어스 역대 단 두 명뿐인 21세 이하 한 시즌 10승 투수가 되었고, 다음 시즌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2019년 프로야구 시즌에서 자신의 하이커리어를 달성하였습니다.
2019년 프로야구 시즌 두산 베어스 이영하 야구선수 성적은 총 29경기 출장 17승 4패 163.1이닝 3.64평균자책점 5피홈런 71사사구 90탈삼진 70실점 66자책점 1.28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영하 야구선수는 2019년 활약에 힘입어 팀내 최고 인상률인 170%를 기록하면서 2020년에 2억 7,000만원이라는 엄청난 연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21년 프로야구 시즌에서 부진한 성적을 이어가던 두산 베어스 이영하 야구선수는 시즌 중 마무리투수 함덕주 야구선수와 보직을 맞교체하여 선발투수에서 마무리투수로 변경되었습니다. 마무리투수로 마운드에 등장한 이영하 야구선수였지만 보직을 변경하였어도 부진에서 쉽게 나오지 못하였습니다.
그 결과 두산 베어스 이영하 야구선수는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연봉이 삭감 되었습니다. 2021년 두산 베어스 이영하 야구선수 연봉은 1억 9,000만원으로 8,000만원 삭감된 금액입니다. 17승에 빛나던 투수였지만 성적 부진으로 인해서 연봉삭감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두산 베어스 이영하 야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2021년 프로야구 시즌에서는 다시 선발투수로써 두산 베어스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2019년 시즌과 같은 성적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연봉삭감의 아픔을 성적으로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