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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변경을 희망하는 기아 타이거즈 프레스턴 터커 야구선수 연봉 홈런 성적 알아보기"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리그 최고의 1루수를 꿈꾸는 기아 타이거즈 프레스턴 터커 야구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 읽어주는 남자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포지션 변경을 희망하는 기아 타이거즈 프레스턴 터커 야구선수 연봉 홈런 성적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KIA 터커 선수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프레스턴 터커 야구선수는 이번 2021년 프로야구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프레스턴 터커 야구선수에게 있어서 가장 큰 변화는 포지션 변경입니다. 2020년 시즌까지 외야수로 활동하였던 터커 선수가 이번 2021년 시즌에는 외야수가 아닌 1루수 포지션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야구선수에게 있어서 포지션 변경은 단순히 수비위치가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수비위치에 맞추어서 몸의 벨런스와 타순도 변하게 됩니다. 기아 타이거즈 프레스턴 터커 야구선수도 예외는 없었습니다. 실제로 터커 선수는 우익수로 활동하였을때 보다 1루수를 준비하는 현재 몸의 벨러스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야수와 1루수 수비는 수비자체에서 큰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프레스턴 터커 야구선수가 이전까지 소화하였던 외야수는 스피드와 순발력이 필수적 요소이며, 더 나아가 넓은 수비 범위와 순간판단능력이 요하는 포지션입니다. 반면에 1루수는 수비 범위도 좁아지고, 활동 반경도 크지 않아 수비보다는 타격에 집중할 수 있는 포지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루수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들이 타순에서도 클린업 트리오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프레스턴 터커 야구선수 성적을 살펴보면 타석에서의 정확성과 선구안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지만 결정적으로 외국인 타자의 장점인 장타력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루수 포지션을 준비하는 터커 선수는 벌크업을 통해서 장타력을 상승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프레스턴 터커 야구선수에게 포지션 변경을 제안한 사람은 바로 KIA 타이거즈 매트 윌리엄스 감독입니다. 2020년 시즌 종료 후 팀 타격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던 윌리엄스 감독은 프레스턴 터커 야구선수에게 1루수 포지션을 제안하였고, 터커 선수는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기아 타이거즈 프레스턴 터커 야구선수 국적은 미국이고 플로리다 주 탬파베이 출신으로 나이는 1990년 7월 6일 생으로 만 30세입니다. 프레스턴 터커 선수 키는 183cm이고 몸무게는 97kg입니다. 플로리다 대학교 졸업 후 2012년 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219번째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습니다.
프레스턴 터커 야구선수는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시작으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신시내티 레즈 그리고 시카고 화이트 삭스 등의 구단에서 활동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 시절 프레스턴 터커 야구선수 역대 기록은 MLB 3시즌 총 243경기 출장 0.222타율 133안타 23홈런 68타점 65득점 50사사구 0.403장타율 0.281출루율을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 프로야구 시즌을 준비하던 기아 타이거즈는 지난 2년간 기아 타이거즈 소속으로 활동하였던 로저 버나디나 선수와의 계약이 무산되면서, 제레미 해즐베이커 선수를 영입하였습니다. 하지만 기대이하의 성적으로 기록하던 제레미 해즐베이커 선수를 퇴출하고 시즌 중 대체선수로 프레스턴 터커 야구선수를 영입하였습니다.
기아 타이거즈와 프레스턴 터커 야구선수는 2019년 5월 17일 계약금 9만 달러, 연봉 18만 달러로 총액 27만 달러, 인센티브 별로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당시 기아 타이거즈 팬들은 대체선수로 시즌 중간에 등장한 프레스턴 터커 선수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터커 선수의 활약을 보면서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 프로야구 시즌 기아 타이거즈 프레스턴 터커 야구선수 성적은 총 95경기 출장 0.311타율 111안타 9홈런 50타점 50득점 41사사구 0.479장타율 0.381출루율을 기록하였습니다. 비록 대체선수로 KBO리그에 등장하였던 프레스턴 터커 야구선수이자만, KBO리그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 시즌에서 존재감을 어필한 프레스턴 터커 야구선수는 2020년 시즌도 기아 타이거즈 소속으로 활약하였습니다. 기아 타이거즈와 프레스턴 터커 야구선수는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55만 달러로 총액 85만 달러로 재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020년 프로야구 시즌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준 프레스턴 터커 야구선수 성적은 총 142경기 출장 0.306타율 166안타 32홈런 113타점 100득점 85사사구 0.557장타율 0.398출루율을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 시즌 프레스턴 터커 야구선수는 타이거즈 최초로 3할-30홈런-30득점을 달성하였고, 외국인타자 최초로 30홈런 100타점을 돌파하였습니다.
지난 2020년 12월 9일 기아 타이거즈와 프레스턴 터커 야구선수는 연봉 70만 달러, 인센티브 최대 35만 달러로 총액 105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020년 대비 30만 달러가 상승한 금액입니다. 2021년 프로야구 시즌에서 프레스턴 터커 야구선수의 활약에 따라서 구단순위에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아 타이거즈 프레스턴 터커 야구선수는 대학시절에 1루수로 활동하였던 감각을 되살리면서 비시즌 동안 1루수 수비 적응 훈련을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스프링캠프에 들어오고서도 꾸준하게 수비연습을 하면서 같은 구단소속 1루수 황대인 선수와 함께 수비훈련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한 인터뷰에서 기아 타어거즈 프레스턴 터커 야구선수는 "화려하다는 인상이 남는 수비를 한 번 보여주기 것보단 꾸준히 안정적인 1루수 수비를 소화하고 싶다. 모든 상황에서 공을 잘 잡고 막아주는 1루수로 인정받겠다."고 말했습니다.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에 프레스턴 터커 선수는 거의 완벽하게 1루수 포지션 변경에 성공하였습니다.
만약 기아 타이거즈 프레스턴 터커 야구선수가 2020년 프로야구 시즌보다 좋은 활약과 기록을 보여주면서 안정적인 1루수 수비를 보여준다면 1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도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지금까지 기아 터커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KBO리그 3년차에 들어온 프레스턴 터커 선수를 응원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