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2021년 프로야구 시즌 선발로 다시 돌아온 한화 이글스 장민재 야구선수 연봉 나이 성적 알아보기"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가 아끼는 후배 한화 이글스 장민재 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 읽어주는 남자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2021년 프로야구 시즌 선발로 다시 돌아온 한화 이글스 장민재 야구선수 연봉 나이 성적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한화 장민재 선수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한화 이글스 장민재 야구선수는 지난 2020년 프로야구 시즌에서 정우람 선수와 함께 어린 선수들로 리빌딩하는 한화 이글스의 마운드를 지켜냈습니다. KBO리그에서 경험이 많은 장민재 야구선수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어련운 순간마다 팀을 지켰습니다.
최근 들려온 소식으로는 팀에서 베테랑 역할을 해야했던 한화 이글스 장민재 야구선수에 이번 2021년 프로야구 시즌은 새로운 도전이 될꺼 같습니다. 그 이유는 한화 이글스 장민재 야구선수가 2021년 프로야구 시즌에서 선발투수로써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한화 이글스 장민재 야구선수의 선발 로테이션 도전은 한화 이글스 구단에게 있어서도 의미있는 도전입니다. 어린 선수들로 리빌딩 중인 한화 이글스의 마운드를 베테랑 장민재 야구선수가 선발투수로써 든든하게 지켜준다면 마운드에도 안전감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한화 이글스 장민재 야구선수는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나이는 1990년 3월 19일 생으로 만 31세입니다. 장민재 야구선수 키는 184cm이고 몸무게는 91kg입니다. 야구 명문으로 알려진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9년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전체 22번으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받아 입단하였습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팀의 주축으로 활약한 장민재 야구선수는 한화 이글스 입단이후 2010년 프로야구 시즌부터 1군 무대에 데뷔하여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2년에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였습니다.
한화 이글스 장민재 야구선수는 평균 구속 130km/h 후반, 최고 구속 144km/h의 패스트볼을 구사하고 변화구로는 커브와 너클커브, 슬라이더 그리고 스플리터를 구사하는 다재다능한 투수입니다. 특히 메이저리거이자 한화 이글스 선배인 류현진 선수에게 직접 전수받은 너클커브의 각도가 상당히 좋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 장민재 야구선수의 투구내용을 살펴보면 바깥쪽 승부를 좋아하며 너클커브를 사용하여 헛스윙 삼진을 유인하는 피칭을 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민재 선수의 구속은 특별히 빠른 구속은 아니지만 완급조절과 다양한 구종으로 자신만의 피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0년 프로야구 시즌 한화 이글스 장민재 야구선수 성적은 총 24경기 57.1이닝 2승 7패 6.75평균자책점 5피홈런 15사사구 32탈삼진 44실점 43자책점 1.73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장민재 야구선수의 성적만 본다면 큰 활약을 하거나 가치가 높은 투수로 보여지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전까지 장민재 선수는 팀을 위해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마운드를 지켰기 때문입니다.
한화 이글스 장민재 야구선수는 지금까지 개인의 성적이 아닌 팀의 승리를 위해서 마운드에 오르고 공을 던졌다는 증거입니다. 2021년 시즌 한화 이글스 장민재 야구선수 연봉은 1억원으로 전년대비 1,000만원 감소한 금액입니다. 비록 연봉은 하락하였지만, 억대연봉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 장민재 야구선수는 "어떤 보직을 맡을지 정해진 건 없지만 개인적으로 선발 욕심이 난다. 풀타임 선발로 실패를 하기도 했지만 경험이 생겼다. 자신감 갖고 경쟁하면 괜찮을 것 같다."며 "1군 경험을 바탕으로 타자를 상대하는 방법, 위기 상황을 잘 극복하는 방법을 어필하고 싶다. 강속구 투수가 아니기 때문에 윽박지르는 것보다 미세하고 세밀하게 타자들을 혼돈시킬 수 있는 피칭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한화 이글스 장민재 야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장민재 야구선수는 한화 이글스 5번째 고참으로 베테랑이라는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은 선수입니다. 2021년 프로야구 시즌에 선발투수로써 당당히 마운드를 지킬 수 있을지 기대해보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