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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스리쿼터형 우완 정통파 투수, SSG 랜더스 김상수 야구선수 FA 연봉 성적 알아보기"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사인 앤 트레이드로 SSG 랜더스로 이적하게된 김상수 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 읽어주는 남자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KBO리그 스리쿼터형 우완 전통파 투수, SSG 랜더스 김상수 야구선수 FA 연봉 성적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SSG김상수 선수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김상수 야구선수는 2020년 프로야구 시즌까지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하다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부여받아 FA 시장에 나왔습니다. 김상수 야구선수는 키움 히어로즈 시절 2019년 시즌 KBO리그 홀드왕을 차지했을 정도로 리그에서 높이 평가받는 투수입니다.
결과적으로 김상수 야구선수는 FA 계약을 통해서 키움 히어로즈에서 SSG 랜더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SSG 랜더스는 첫번째로 전 두산 베어스 최주환 선수를 FA 영입 후 두번째 FA 영입으로 전 키움 히어로즈 김상수 선수를 선택하였습니다.
SSG 랜더스 김상수 야구선수는 대전광역시 출신으로 나이는 1988년 1월 2일 생으로 만 33세입니다. 김상수 선수 키는 180cm이고 몸무게는 88kg입니다. 신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06년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15번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받아 입단하였습니다.
2006년 시즌에 삼상 라이온즈에 입단한 김상수 야구선수는 2009년 시즌까지 별다른 활약하지 못하고 넥센 히어로즈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김상수 야구선수는 2014년 시즌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입단하여 병역을 해결하였습니다. 김상수 선수는 2016년 시즌부터 투구폼의 변화와 새로운 변화구 스플리터를 구사하면서 활약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2018년 시즌부터 평균구속을 올리면서 안정적인 투구내용과 구위를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2018년 프로야구 시즌 김상수 야구선수 성적은 총 58경기 출장 55.2이닝 2승 3패 18세이브 14홀드 5.17평균자책점 23볼넷 68탈삼진 32실점 32자책점 1.37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한 김상수 야구선수는 2019년 시즌에서 본인의 역대급 성적을 달성하였습니다. 2019년 프로야구 시즌 김상수 야구선수 성적은 총 67경기 출장 56.2이닝 3승 5패 0세이브 40홀드 3.02평균자책점 28볼넷 60탈삼진 19실점 18자책점 1.38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김상수 야구선수는 2019년 시즌 40홀드를 기록하면서 2019년 KBO리그 홀드왕으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김상수 선수의 이 기록은 KBO리그 단일시즌 홀드 신기록이자 KBO리그 최초 40홀드,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를 기록하였습니다.
가장 최근이였던 2020년 시즌 김상수 야구선수 성적은 총 60경기 출장 51.1이닝 3승 3패 5세이브 11홀드 4.73평균자책점 21볼넷 48탈삼진 33실점 27자책점 1.42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 성적에 비해서 비교적 하락한 성적이지만 불펜의 중심에서 등판하는 경기마다 좋은 투구내용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2021년 1월 13일 전 sk 와이번스 현 SSG 랜더스와 김상수 야구선수는 계약기간 2+1년, 계약금 4억원, 연봉 3억원씩, 옵션 1억 5,000만원으로 총액 15억 5,000만원으로 FA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계약기간 +1년 충족 시 계약금 1억원이 추가로 지급되게 됩니다.
그리고 전 SK 와이번스, 현 SSG 랜더스는 보상선수 대신 현금 3억원과 2022년 2차 4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키움 히어로즈에게 내주면서 사인 앤 트레이드를 체결하였습니다. 김상수 야구선수의 성적과 나이 등을 고려해 보았을 때, SSG 랜더스가 상당히 좋은 조건으로 FA 영입을 하였다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FA를 통해서 키움 히어로즈에서 SSG 랜더스로 이적하게된 김상수 야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2021년 스토브리그 시즌 SSG 랜더스는 이전부터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던 내야수비와 불펜진을 FA 외부영입을 통해서 보완 및 해결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2021년 시즌 SSG 랜더스의 성적을 기대해보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