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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연봉 잭팟이 시작됐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야구선수 타율 홈런 성적 알아보기"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또 한번 최고연봉을 갱신한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 읽어주는 남자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KBO리그 연봉 잭팟이 시작됐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야구선수 타율 홈런 성적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키움 이정후 선수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2021년 프로야구를 앞두고 FA 시장과 프로야구 선수들의 연봉협상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많은 이들이 궁금하고 있었던 연차별 최고 연봉을 갱신중인 오늘의 주인공인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야구선수의 2021년 시즌 연봉이 공개되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선수 이 외에도 KT 위즈 강백호 선수와 소형준 선수의 연봉 인상률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이 세사람의 공통점은 모두 신인왕 출신이고 지난 2020년 프로야구 시즌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는 점입니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야구선수 국적은 대한민국이지만 출생은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입니다. 아버지인 전 프로야구선수, 현 LG 트윈스 코치 이종범 선수가 일본리그에서 활약중이던 시절에 일본에서 태어났습니다. 이정후 선수 키는 185cm이고 몸무게는 84kg입니다.
이정후 야구선수는 야구명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후 지난 2017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전 넥센 히어로즈에 지명받아 입단하였습니다. 이종범 선수의 영향으로 아들인 이정후 선수에게 큰 관심이 쏠렸고, 데뷔 이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데뷔시즌이였던 2017년 시즌 넥센 히어로즈 이정후 야구선수 성적은 총 144경기 출장 0.324타율 2홈런 111득점 47타점 12도루 0.395출루율 0.417장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프로 1년차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성적을 기록할 뿐만아니라 주전엔트리에 걸맞는 활약을 해주었습니다.
2017년 프로야구 시즌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이정후 야구선수는 당당히 신인왕을 수상하였는데, 이번 이정후 선수의 신인왕 수상은 남다른의미가 있었습니다. 바로 10년만의 순수 신인왕 및 순수 고졸 신인왕이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실력으로 자신을 증명해낸 이정후 선수는 히어로즈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9년 프로야구 시즌까지 이정후 야구선수는 정교한 타격과 타고난 야구센스로 높은 타율을 기록하였지만, 상대적으로 장타율이 낮았습니다. 하지만 2020년 스토브리그 시즌에 벌크업을 통해서 몸에 힘을 길러 2020년 시즌에서 장타율이 급격히 상승시키면서 생애 첫 세 자리수 타점과 생애 첫 두 자리수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 시즌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야구선수 성적은 총 140경기 출장 0.333타율 15홈런 85득점 101타점 12도루 0.397출루율 0.524장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매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정후 선수는 2020년 시즌 기준 KBO리그 역사상 만 21세 이하 선수로써 최다 안타 1위(3시즌 535안타), 최다 루타 1위(3시즌 711루타), 최다 2루타 2위(3시즌 94개), 최다 3루타 1위(3시즌 20개), 최다 타점 8위(172타점) 등 각종 타격 기록을 갱신하였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야구선수 역대 기록을 살펴보면 매 시즌 발전속도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이정후 야구선수 연봉도 매년 연차별 최고연봉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봉 3억 9,000만원에서 1억 6,000만원이 인상되면서 2021년 시즌 이정후 야구선수 연봉은 5억 5,000만원으로 41%의 인상률을 보여주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야구선수는 소속팀 선배였지만 이번 계약을 통해서 메이저리그로 이적하게된 김하성 야구선수가 가지고 있었던 프로 5년차 최고연봉(3억 2,000만원) 금액을 큰 격차로 넘어섰습니다. 김하성 선수도 정말 좋은 선수이고 메이저리그에서까지 알아봐주는 선수이지만 몇년 뒤면 이정후 선수가 더 큰 주목과 대우를 받으면서 메이저리그로 진출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정후 야구선수가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기록과 성적을 부상없이 꾸준하게만 이어가준다면 절대로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며 앞으로 어느정도까지 성장할 수 있을지 굉장히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KBO리그의 전설로 불리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 코치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스타일과 실력으로 인정받는 이정후 선수의 모습이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앞으로 이어갈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야구선수의 야구인생을 응원하면서 포스팅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2021년 프로야구 시즌에서도 부상업이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으면 좋겠고 현 소속팀인 키움 히어로즈도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