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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즌 승리의 주역, NC 다이노스 애런 알테어 야구선수 재계약 연봉 국적 부인 알아보기"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NC 다이노스 공포의 8번타자 애런 알테어 야구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 읽어주는 남자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2020년 시즌 승리의 주역, NC 다이노스 애런 알테어 야구선수 재계약 연봉 국적 부인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NC 알테어 선수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NC 다이노스 애런 알테어 야구선수는 지난 2020년 프로야구 시즌,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에서 NC 다이노스가 통합 우승이라는 큰 업적을 남길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준 외국인 선수입니다. 그래서인지 NC 다이노스는 이번 2021년 시즌 FA 시장에는 큰 관심이 없고 애런 알테어 선수와 드류 루친스키 선수의 재계약에 전념하는 눈치였습니다.
NC 다이노스 입장에서 이번 2021년 프로야구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FA로 인해서 팀 전력이 이탈하는 경우가 없고 오로지 외국인선수들의 재계약 만이 팀 전력이 영향을 주기 때문에 드류 루친스키 선수와 애런 알테어 선수의 재계약이 2021년 시즌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숙제였습니다.
그리고 그 숙제가 2021년 1월 1일에 모두 해결되었습니다. NC 다이노스와 애런 알테어 야구선수 그리고 드류 루친스키 야구선수는 재계약을 체결하여서 외국인 선수 또한 이탈없이 2021년 프로야구 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현재 나성범 선수가 메이저리그 포스팅 중이기 때문에 변수는 남아있습니다.
NC 다이노스 애런 알테어 야구선수 국적은 독일과 미국으로 독일 라인란트팔츠 주 란트슈툴 출신으로 나이는 1991년 1월 14일 생으로 만 29세입니다. 애런 알테어 선수의 아버지는 독일인으로 주독미국으로 복무한 미국인 어머니와 결혼하였다고 합니다. 애런 알테어 선수 키는 196cm이고 몸무게는 97kg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애런 알테어 야구선수는 투수와 유격수를 겸하면서 두각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09년 드래프트 9라운드, 전체 287번째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구단에 입단하였습니다. 마이너리그 최하위 리그인 루키리그부터 경험을 쌓으면서 다른 선수들이 비해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였습니다.
마이너리그 시절 애런 알테어 야구선수는 자신의 장점인 타격 능력과 빠른 발을 효과적으로 살리기 위해서 자신의 포지션을 유격수에서 외야수로 전향하였습니다. 애런 알테어 야구선수의 선택은 상당히 용기있는 선택입니다. 왜냐하면 야구에서 유격수 포지션은 상당히 귀한 대접을 받는 포지션이기 때문입니다.
유격수 포지션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좋은 야구센스는 물론이고 짐승같은 반응속도 그리고 냉철한 상황판단능력이 골고루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야구선수로써 유격수 포지션을 소화한다는 것은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포지션을 포기한 애런 알테어 야구선수는 자신만의 플레이스타일을 구축하기 위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생각했다고 볼 수 있을꺼 같습니다.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애런 알테어 야구선수는 독일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하여서 활약하였습니다. 그리고 2014년에는 40인 로스터에 진입하면서 생애 첫 메이저리그 콜업을 받아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였지만 그리 오래가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2015년에 다시 빅리그 콜업을 받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빅리크 콜업을 받은 애런 알테어 야구선수는 첫 번째 메이저리그에 승격되어 등장했을 때와는 전혀 다른 선수로 성장하여 등장했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6번 중견수로 데뷔 첫 선발 등판한 애런 알테어 야구선수는 첫 타석에서 마크 벌리 선수를 상대로 데뷔 첫 2루타와 데뷔 첫 타점을 동시에 기록하였습니다.
이어서 애런 알테어 야구선수의 3번째 타석에서는 보 슐츠 선수를 상대로 데뷔 첫 홈런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2015년 9월 25일 위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애런 알테어 야구선수는 조던 짐머맨 선수를 상대로 MLB 역대 225번째 인사이드 더 파크 그랜드슬램을 기록하였습니다.
2015년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승승장구하던 애런 알테어 야구선수는 2016년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왼손목 인대파열로 인해서 시즌 전반기를 그대로 보냈습니다. 2016년 시즌은 부상의 재활치료를 위해서 지나보냈다고 표현하는게 맞는 시즌이였습니다.
이후 2017년 시즌에 복귀하여 빅리그 풀타임을 치루었고 특히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애런 알테어 야구선수는 클레이튼 커쇼 선수에게 빅리그 첫 피만루홈런을 선사하였습니다. 애런 알테어 야구선수의 메이저리그 역대기록은 MLB 통산 6시즌 동안에 총 359경기 출장 0.219타율 37홈런 151타점 142득점 0.308출루율 0.402장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 11월 22일 NC 다이노스는 애런 알테어 야구선수와 총액 100달러에 계약을 체결하여 메이저리그 출신인 알테어 선수를 영입하였습니다. 4번타자의 역할을 기대했던 NC 다이노스는 시즌 초 타순에서 부진을 겪으면서 애런 알테어 선수를 8번 타순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야구에서 8번 타자는 제2의 2번 타자로 타점을 올리는 선수라기 보다는 앞타순으로 연결해주기 위한 선수입니다. 그런데 NC 다이노스 애런 알테어 야구선수는 기존의 8번 타자에 대한 개념의 틀을 부셔버렸습니다. 2020년 시즌 애런 알테어 야구선수 성적은 총 136경기 출장 0.278타율 31홈런 108타점 90득점 22도루 0.352출루율 0.541장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8번 타순에서 4번 타자의 활약을 보여준 NC 다이노스 애런 알테어 야구선수에게 공포의 8번 타자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그 결과 NC 다이노스는 애런 알테어 야구선수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110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 등 총액 140만 달러로 재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지금까지 NC 다이노스 공포의 8번 타자 애런 알테어 야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애런 알테어 야구선수는 재계약 체견 후 "지난 시즌은 한국에서의 첫 시즌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동료들과 팬들이 반겨주고 가족처럼 대해줘서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21시즌에는 모든 부분에서 더 성장해 NC가 또 우승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