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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군단 장타력의 중심, 삼성 라이온즈 이원석 야구선수 fa 연봉 성적 알아보기"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4년동안 70홈런을 기록한 이원석 야구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 읽어주는 남자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사자군단 장타력의 중심, 삼성 라이온즈 이원석 야구선수 fa 연봉 성적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삼성 이원석 선수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이원석 야구선수는 구단 내 장타력을 갖춘 내야수로 플랜차이즈 스타입니다. 이원석 야구선수는 지난 2017년 시즌을 앞두고 첫 번째 fa를 체결하였습니다. 이원석 선수의 첫 번째 fa 계약조건은 계약기간 4년 총액 27억원으로 두산 베어스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4년 뒤인 2020년 프로야구 시즌을 마지막으로 삼성 라이온즈 이원석 야구선수는 두 번째 fa 자격을 부여받아 fa 시장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입장에서 장타력을 갖춘 이원석 야구선수의 이탈은 팀 전력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재계약을 통해서 잔류시켜야만 하였습니다.
그리고 삼성 라이온즈 만큼이나 이원석 야구선수의 잔류를 기달리는 선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최근 fa를 통해서 두산 베어스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오재일 야구선수입니다. 오재일 선수는 이원석 선수와 2012년 두산 베어스 시절에 처음 한솥밥을 먹었던 절친입니다.
두 선수는 2020년 시즌을 마치고 함께 FA 시장에 나와 평가를 기달리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오재일 야구선수는 지난 2020년 12월 14일 삼성 라이온즈와 첫 번째 FA 계약을 체결하여서 계약기간 4년 총액 50억원으로 생애 첫 FA 계약을 체결하였고 친구인 이원석 야구선수의 FA 계약 소식을 기달렸다고 합니다.
재자격자인 이원석 야구선수는 삼성 라이온즈 잔류가 유력한 상황이었고, 지난 2020년 12월 29일 이원석 야구선수는 삼성 라이온즈와 두 번째 FA 계약을 체결하면서 한 번더 오재일 선수와 한솥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두 친구는 2021년 시즌에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서 활약할 예정입니다.
삼성 라이온즈 이원석 야구선수는 광주광역시 남구 출신으로 나이는 1986년 10월 21일 생으로 만 34세입니다. 이원석 야구선수 키는 181cm이고 몸무게는 90kg입니다. 목포대학교를 졸업 후 2005년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9번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받아 프로구단에 입단하였습니다.
이원석 야구선수는 2005년에 롯데 자이언츠에서 데뷔하였고, 2009년 당시 두산 베어스 홍성흔 야구선수가 FA를 통해서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게 되면서 보상선수로 두산 베어스로 이적하였습니다. 오재일 선수는 2012년 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넥센 히어로즈에서 두산 베어스로 본의 아니게 이적하게 되었고 두 선수는 처음으로 한 팀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두산 베어스에 먼저 있었던 이원석 야구선수 덕분에 오재일 야구선수가 두산 베어스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6년 시즌까지 함께 뛰면서 친분을 쌓았던 두 선수는 이원석 야구선수의 첫 번째 FA로 인해서 서로 다른 구단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이원석 야구선수 역대 기록은 KBO 통산 15시즌 총 1467경기 출장 0.265타율 123홈런 634타점 552득점 0.453장타율 0.351출루율을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삼성 라이온즈 이적 후 4년 동안에는 총 481경기 출장 0.270타율 70홈런 305타점 219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첫 번째 FA를 통해서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이원석 야구선수의 성적을 살펴보면 중심타자로써 정말 성공한 FA라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그 결과, 2020년 12월 29일 삼성 라이온즈와 이원석 야구선수는 두 번째 FA를 체결하였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와 이원석 야구선수는 계약기간 2+1년 계약금 3억원, 연봉 총액 9억원, 인센티브 합계 8억원으로 총액 20억원의 FA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계약기간에는 이원석 야구선수의 2021년 시즌과 2022년 시즌 성적에 따라서 구단과 합의 후 2023년 시즌 계약도 자동으로 연장된다고 합니다.
FA 계약을 끝낸 삼성 라이온즈 이원석 야구선수는 "좋은 대우를 해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삼성이란 팀에서 계속 뛸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 기회를 주신 만큼 준비를 잘해서 지난 4년보다 더 좋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원석 야구선수의 FA 계약 체결 이전에 먼저 삼성 라이온즈와 FA 계약을 체결한 오재일 야구선수는 계약직후 "삼성에서 한 명을 얘기하자면 이원석을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가장 친한 친구이기도 하고, 꼭 다시 함께 만나서 야구하자는 생각을 했었다."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2021년 프로야구 시즌 두 친구인 이원석 야구선수와 오재일 야구선수는 한 유니폼을 입고 뛰는 5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루수 오재일 선수는 5년 만에 3루수 이원석 선수가 던지는 공을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두 베테랑 선수의 우정이 얼마 만큼의 시너지효과를 보여줄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1년 시즌을 준비하는 삼성 라이온즈는 외부 FA를 통해서 오재일 야구선수를 영입하고 내부 FA를 통해서 오늘의 주인공 이원석 야구선수와 우규민 야구선수를 잔류시키면서 팀 전력에 이탈없이 상승시켰습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옛날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굉장히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