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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한국에 돌아오는 기아 타이거즈 애런 브룩스 야구선수 재계약 연봉 가족상황 알아보기”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가족의 곁으로 돌아오게된 기아 타이거즈 애런 브룩스 야구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다시 한 번 한국에 돌아오는 기아 타이거즈 애런 브룩스 야구선수 재계약 연봉 가족상황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기아 브룩스 선수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기아 타이거즈 애런 브룩스 야구선수는 지난 2020년 프로야구 시즌 중반까지 엄청난 성적을 기록하면서 2020년 kbo리그에서 활동하였던 투수들 중에서도 상위권 순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소속구단인 기아 타이거즈 에이스 외국인투수로 자리매김을 확실하게 하였습니다. 특히 2020년 9월에 등판한 4게임에서 4승 0.95평균자책점이라는 말도안되는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승승장구하던 기아 타이거즈 애런 브룩스 야구선수에게 안타까운 소식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9월 중순 애런 브룩스 야구선수 가족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였습니다. 소식을 접한 애런 브룩스 선수는 곧바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2020년 프로야구 시즌을 마무리 해야만 하였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애런 브룩스 야구선수 국적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트클레어입니다. 애런 브룩스 야구선수 나이는 1990년 4월 27일 생으로 만 30세입니다. 키는 193cm이고 몸무게는 104kg으로 샌버나디노 캘리포니아 주립대를 거쳐 지난 2011년 드래프트 9라운드 276순위로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지명받아 프로구단에 입단하였습니다.
애런 브룩스 야구선수는 2014년 시즌에서 빅리그 콜업을 받아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2014년과 2015년, 연속 두 시즌을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였습니다. 이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 이적하여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마이너리그에서 활동하였고 2018년 시즌에서 메이저리그 복귀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애런 브룩스는 풀타임 빅리거로 활약하였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애런 브룩스 야구선수 평균구속 약 148km/h의 싱커를 중심으로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의 변화구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투수입니다. 애런 브룩스 선수는 빠른 구속이 아닌 안정감있는 제구력과 주로 구사하는 싱커성 패스트볼이 큰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 낮은 쪽 제구력이 좋아 땅볼 유도로 아웃카운터를 잡는 투수입니다.
메이저리그를 기준으로 한다면 기아 타이거즈 애런 브룩스 야구선수의 평균구속은 그리 빠른 편이 아닙니다. 하지만 빅리그에서 평범해 보이던 구속이 안정적인 제구력과 조합되어 탄생한 투구가 kbo리그에서는 굉장한 파괴력을 가진 투구가 되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애런 브룩스 야구선수의 경쟁력은 이미 2020년 프로야구 시즌에서 성공적으로 보여졌습니다.
메이저리그 시절 애런 브룩스 야구선수 통산 성적은 4시즌 동안 총 47경기 170.2이닝 9승 13패 6.49평균자책점 69사사구 123탈삼진 126실점 123자책점 1.51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외국인투수 애런 브룩스 선수의 통산 성적으로만 본다면 큰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한 투수입니다.
지난 2019년 11월 14일 기아 타이거즈 윌리엄스 감독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기아 타이거즈와 애런 브룩스 야구선수의 첫 번째 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2019년 당시 기아 타이거즈 애런 브룩스 야구선수는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47만 9,000달러 등 총액 67만 9,000달러에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020년 프로야구 시즌 기아 타이거즈 애런 브룩스 야구선수 성적은 총 23경기 출장 151.1이닝 11승 4패 2.50평균자책점 27사사구 130탈삼진 43실점 42자책점 1.024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9월 중순까지의 성적이지만 당시 애런 브룩스 야구선수의 성적은 투수순위에서도 top3에 들정도로 높은 기록이였습니다.
애런 브룩스는 지난 2020년 12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양현종 선수가 보내 준 과자가 가득 담긴 상자와 두 아이의 한복 그리고 김선빈 선수가 보낸 딸의 아기 돌반지 사진을 게재하며 태평양을 건너온 동료들의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애런 브룩스 야구선수는 2021년 시즌 메이저리그 구단의 영입제의를 받았으나, 기아 타이거즈와 재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기아 타이거즈와 애런 브룩스 야구선수는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100만 달러 등 총액 120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기아 타이거즈와 애런 브룩스 야구선수의 재계약은 지난 2020년 11월에 진행되어 체결되었습니다. 재계약이 상당히 빠른 시점에서 체결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애런 브룩스 야구선수는 “나와 가족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줘 정말 고맙고 내년에도 광주로 돌아가게 되어 아주 기쁘다. 모든 사람들의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리고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감사의 마음과 내년시즌에 대한 각오를 전했습니다. 어쩌면 기아 타이거즈를 택한 애런 브룩스 야구선수의 선택은 가족들의 교통사고 당시 빠른 조치를 치하고 가장 빠르게 가족에 곁으로 갈 수 있도록 해준 구단에 대한 고마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2020년 프로야구 시즌에서 역대급의 활약을 보여주었던 기아 타이거즈 애런 브룩스 야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2021년 시즌에서는 애런 브룩스와 다니엘 멩덴, 두 외국인선수의 원투펀치가 kbo리그에서 어느정도까지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상당히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