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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에서 독수리로, 한화 이글스 닉 킹엄 야구선수 연봉 부상 성적 알아보기"
오늘 소개시켜드릴 선수는 KBO리그에서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진 한화 이글스 닉 킹엄 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 읽어주는 남자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비룡에서 독수리로, 한화 이글스 닉 킹엄 야구선수 연봉 부상 성적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한화로 이적한 닉 킹엄 선수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한화 이글스는 2021년 프로야구 시즌을 준비하는 스토브리그 기간 중에서 빠른 속도로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는 2020년 11월 29일 닉 킹엄 야구선수와 대만 프로야구에서 활동하고 있던 라이언 카펜터 야구선수 총 외국인 선수 2명과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합니다.
한화 이글스는 KBO리그 10개 구단 중에서도 빠른 속도로 2021년 프로야구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선수 영입에 있어서, 오늘의 주인공 닉 킹엄 야구선수의 영입은 조금은 불안한 선택이라는 평가와 가성비 좋은 계약의 선택이라는 평가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닉 킹엄 야구선수의 팔꿈치 때문입니다. 2020년 프로야구 시즌 닉 킹엄 야구선수는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하였습니다. 하지만 2020년 시즌 초반 팔꿈치 뼛조각 수술로 인해서 시즌을 조기마감하였습니다. 사실상 닉 키엄 야구선수를 영입하였던 SK 와이번스 입장에서는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외국인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화 이글스가 닉 킹엄 야구선수를 영입했다는 소식에 불안한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한화 이글스 역시 닉 킹엄 야구선수의 영입에 있어서 많은 회의를 통해서 결정했다고 합니다. 한화 이글스가 영입을 결정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닉 킹엄 선수의 몸 상태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화 이글스는 현지에서 닉 킹엄 야구선수의 몸 상태를 확인해 보았는데, 닉 킹엄 야구선수의 컨디션이 팔꿈치 수술 전 구위와 컨디션을 회복하였다고 말했습니다. 컨디션만 되찾는다면 닉 킹엄 야구선수는 상당히 좋은 선수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2021년 프로야구 시즌부터 한화 이글스의 유니폼을 입고 활동하게된 닉 킹엄 야구선수는 메이저리그 19경기, 마이너리그 143경기를 선발투수로 출전하였을 만큼 선발투수로써의 경험은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닝 소화 능력과 위기관리 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화 이글스 닉 킹엄 야구선수 나이는 1991년 11월 8일 생으로 만 29세입니다.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출신으로 풀네임은 니콜라스 고든 닉 킹엄이고 키는 196cm이고 몸무게는 106kg입니다. 2010년 시즌부터 마이너리그에서 활동하였고 많은 경기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닉 킹엄 야구선수는 지난 2010년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 117번째로 피치버그 파이리츠의 지명받아 사이닝 보너스 48만 달러로 계약을 체결하면서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닉 킹엄 야구선수는 2011년 쇼트싱글A부터 꾸준하게 많은 경기를 경험하면서 2018년 4월 29일 빅리그 콜업을 받게 되었습니다.
8년만에 빅리그 콜업을 받은 닉 킹엄 야구선수는 콜업과 동시에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루었습니다. 당시 상대팀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였고 닉 킹엄 야구선수 성적은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였고 7이닝 중에서 6.2이닝 퍼펙트를 기록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경기에서 선발승을 챙겼습니다.
닉 킹엄 야구선수는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빅리그는 강했습니다. 데뷔전에서 엄청난 피칭을 보여준 닉 킹엄 야구선수이지만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상대로 오래버티지 못하고 트리플A로 강등되었습니다.
이후 2020년 프로야구 시즌부터 KBO리그로 이적하게된 닉 킹엄 야구선수는 당시 SK 와이번스 앙헬 산체스 야구선수의 대체선수로 영입 되었습니다. 2020년 시즌 닉 킹엄 야구선수 연봉은 50만 달러, 계약금 2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로 총액 90만달러에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021년 시즌 한화 이글스 닉 킹엄 야구선수 연봉은 25만 달러, 계약금 1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로 총액 55만 달러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020년 시즌에 비해서는 상당히 큰 폭으로 연봉이 줄어들었지만, 한 번 더 KBO리그에서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0년 프로야구 시즌 닉 킹엄 야구선수는 단 2경기 출장이외에는 기록이 없었습니다. 결국 SK 와이번스는 닉 킹엄 야구선수를 방출하였고 KBO리그 복귀는 힘들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방출당한 닉 킹엄 야구선수이지만, 한화 이글스 국제 스카우트팀은 분명 몸 상태가 좋아졌고 2020년 시즌 초반과 같은 구위와 체력이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외국인투수 닉 킹엄 야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한화 이글스 닉 킹엄 야구선수가 2020년 시즌에 기대하였던 모습을 2021년 시즌에서 보여주게 된다면 이번 계약은 한화 이글스의 완벽한 가성비 계약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