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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키플레이어 두산 베어스 김강률 야구선수 연봉 불펜 복귀"
오늘의 주인공은 돌아온 불펜투수 두산 베어스 김강률 야구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2020년 키플레이어 두산 베어스 김강률 야구선수 연봉 불펜 복귀"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2020 프로야구 시즌 두산 베어스 키플레이어 김강률 야구선수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KBO리그 모든 구단들 중에서도 탄탄한 투수진을 보유하고 있는 구단입니다. 선발투수 프렉센 선수, 알칸타라 선수, 이영하 선수, 유희관선수 그리고 이용찬 선수 그리고 마무리투수 이형범 선수까지 선발과 마무리 투수진의 라인업이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두산 베어스의 중간투수진도 좋은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 중간투수들은 윤명준 선수, 최원준 선수 그리고 함덕주 선수까지 선발과 마무리 투수진과 마찬기자로 KBO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2020년 키플레이어로 김강률 선수가 뽑힌 이유를 궁금해하실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중간투수들의 구속입니다. 윤명준 선수의 평균구속은 140.9km, 최원준 선수의 평균구속은 139.8km 그리고 함덕주 선수의 평균구속은 140.8km입니다. 2019 프로야구 시즌 기준으로 리그 평균 구속은 142.2km으로 윤명준, 최원준 그리고 함덕주 선수들의 구속보다 빠릅니다. 그렇게 때문에 김강률 선수가 주목받게 되는 것입니다.
두산 베어스 김강률 야구선수의 평균 직구 구속은 147km으로 전형적인 우완 파이어볼러입니다. 김강률 선수의 구속이 현재 두산 베어스 불펜에게 필요한 요소입니다. 이미 KBO리그 평균이상의 성적을 가지고 있는 중계진을 보유하고 있는 두산 베어스이지만 김강률 선수가 파이어볼러로써 활약해준다면 더욱 탄탄한 중계진을 만들 수 있을꺼 같습니다.
두산 베어스 김강률 야구선수의 나이는 1988년 8월 28일 생으로 만 31세입니다. 김강률 야구선수의 키는 187cm이고 몸무게는 95kg입니다. 전통우완투수로 전형적인 파이어볼러입니다. 김강률 야구선수는 경기고등학교 재학시절 팀의 에이스로 주목받았던 선수입니다.
두산 베어스 김강률 야구선수는 2007년 신인 드래프트 2차 4라운드로 지명받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였습니다. 입단 당시 김강률 야구선수는 "직구는 좋으나 변화구가 많이 아쉽다."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김강률 선수는 입단이후 입대 전까지 특별하게 주목받을 정도의 활약은 없었습니다.
두산 베어스 김강률 야구선수는 군대 제대 후 2012 프로야구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중간 계투로 활약하였습니다. 2012 프로야구 시즌 당시 신인시절 김강률 선수의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던 변화구의 움직임이 놀라울 정도라 달라지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2012 프로야구 시즌 두산 베어스 김강률 야구선수의 성적은 총 30경기 출장 0승 0패 0세이브 0홀드 34.1이닝 2.88평균자책점 27탈삼진 11실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김강률 선수의 성적을 보면 좋은 성적이지만 0홀드라는 점이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강률 선수는 2015년 4월 18일 롯데전에서는 데뷔 첫 승을 기록하면서 프로데뷔 8년만에 승리를 기록하였습니다. 2015 프로야구 시즌 두산 베어스 김강률 야구선서의 성적은 총 16경기 출장 3승 1패 0세이브 3홀드 14.2이닝 1.45평균자책점 7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두산 베어스 김강률 야구선수의 첫 승이 있었던 2015년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출장 경기수를 고려해 본다면 2015년도 굉장히 아쉬운 시즌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강률 선수가 출장 경기수가 적은 이유는 2015년 시즌 초 부상으로 인해서 4월에 시즌 아웃되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부상없이 2015년 시즌을 끝까지 완주하였다면 정말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산 베어스 김강률 야구선수는 2017년 시즌부터 두산 베어스 팀 내에서도 중간계투로 인정받고 핵심 불펜 자원으로 자리잡기 시작하였습니다. 2017 프로야구 시즌 두산 베어스 김강률 야구선수 성적은 총 70경기 출장 7승 2패 7세이브 12홀드 89이닝 3.44평균자책점 21탈삼진 39실점을 기록하였습니다.
2017 프로야구 시즌 김강률 선수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시즌을 보냈고 개인기록 중에서 최고의 기록을 세운 시즌이였습니다. 불펜의 중심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김강률 선수는 기대주로써 2017년 이후의 시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해줄 것이라고 기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두산 베어스 김강률 야구선수는 2018년 10월 23일 미야자키 교육리그에서 오른발 아킬레스건이 손상되는 부상을 입어서, 다음 날 한국으로 귀국하였고 정밀검진을 받게 되었습니다. 김강률 선수는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으로 인해서 2018 프로야구 시즌 한국시리즈 등판은 무산되었고 2018년 10월 26일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두산 베어스 김강률 야구선수는 2019년 6월까지 라이브 피칭을 하는 등 순조롭게 재활을 이어가던 와중 2019년 7월 25일 오전 단거리 러닝을 하다가 우측 햄스트링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이어진 부상으로 인해서 2019년 시즌에서도 재활로 인해서 시즌을 강제종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두산 베어스 김강률 야구선수는 지난 23일 열린 두산의 자체 청백전에서 백팀의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두산 베어스 김강률 선수는 2018년 10월 12일에 열린 정규리그 NC전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잠실구장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물론 공식전이 아닌 경기였지만 굉장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공식전이 아닌 청백전에서의 김강률 야구선수는 1이닝 동안 공 20개를 던지며 피안타 없이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청백전에서 김강률 야구선수의 최고구속은 142km을 기록하였습니다. 아직까지 옛날에 구속을 보여주지는 못하였지만 2020 프로야구 시즌 개막까지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컨디션을 끓어올릴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2020년 김강률 야구선수 연봉은 1억 5,000만원입니다. 김강률 선수가 컨디션을 끓어 올려서 2017 프로야구 시즌에서 보여주었던 성적을 보여주면 두산 베어스가 2020 프로야구 시즌에서도 우승할 수 있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김강률 야구선수가 키플레이어 뽑힌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두산 베어스 김강률 야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2020 프로야구 시즌에서 다시 두산 베어스 마운드로 복귀하게된 김강률 선수가 얼마정도의 속도로 리그에 적응하여서 중간투수로써 활약을 해줄 수 있을지 궁금하면서도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