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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최고의 트레이드! 한화 이글스 장시환 야구선수 연봉 성적 알아보기"
오늘의 주인공은 독수리로 다시 탄생하게된 한화 이글스 장시환 야구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스토브리그 최고의 트레이드! 한화 이글스 장시환 야구선수 연봉 성적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한화 이글스 팬들의 기대가 장시환 선수에게 쏠렸습니다.
2019년 11월 21일 목요일 스토브리그 기간 중에서 가장 충격적이면서 가장 효율적인고 성공적인 2대2 트레이드가 성사되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투수 장시환 선수와 포수 김현우 선수 그리고 한화 이글스 포수 지성준 선수와 내야수 김주현 선수가 그 주인고입니다.
이전에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게된 지성준 선수에 대한 포스팅을 한 기록이 있습니다. 지성준 선수의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트레이드는 두 구단의 문제점을 잘 파악해서 서로 보완하기 위해서 이해관계가 완벽하게 맞추어진 상태에서 체결되었습니다.
먼저 롯데 자이언츠는 2017 프로야구 시즌을 마치고 FA로 팀을 이적하게된 주전포수 강민호 선수의 이탈로 계속하여서 포수에대한 숙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화 이글스는 매시즌 부진한 선발진으로 인해서 경기초반부터 점수를 내주면서 패배한 기록이 많아 숙제였습니다.
이런 이해관계 속에서 한화 이글스는 장시환 선수가 롯데 자이언츠는 지성준 선수가 서로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이 트레이드에서 중요한 점은 구단들 뿐만 아니라 장시환 선수와 지성준 선수에게도 프로선수로써 더 좋은 모습으로 활약하게 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것입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트레이드로 인해서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게된 장시환 야구선수 나이는 1987년 11월 1일 생으로 만 32세입니다. 장시환 야구선수 키는 184cm이고 몸무게는 93kg입니다. 한화 이글스 장시환 선수는 중학교 시절부터 충남지역 유망주로도 주목을 받은 선수입니다.
한화 이글스 장시환 야구선수는 2007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에서 현대 유니콘스에게 지명을 받아 프로야구팀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속에서 KBO리그를 접하게 되었지만 2013년까지는 별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아쉬움만 남기는 시간을 보내야만 하였습니다.
장시환 선수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데뷔당시 KBO리그에서 가장 위력적인 강속구라고 언급할 정도로 묵직한 패스트볼을 주무기로써 사용하는 선수였습니다. 장시환 선수는 패스트볼외에도 최고구속 140km/h의 슬러브와 낙차가 큰 커브를 같이 구사하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장시환 선수에게는 큰 약점이 있었습니다. 그 약점은 바로 경기운용능력입니다. 장시환 선수는 경기운용능력이 가지고 있는 실력에 비해서 떨어지는 선수입니다. 불안한 경기운용능력으로 인해서 이닝을 소화하는데 큰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고 위기의 순간에는 제구가 불안해지면서 폭투로 연결되는 안 좋은 패턴을 가지고 있는 선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당시 장시환 선수는 실력대비 떨어지는 경기 운용 능력이 불안한 제구를 초례하였고 불안한 제구가 폭투로 이어져 이닝 소화력이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특히 장시환 선수는 멘탈이 너무 약해서 중간계투로 등판한 경기에서 실수가 나오면 멘탈을 부여잡지 못하고 강판되는 경우도 적지 않았습니다.
2013 프로야구 시즌까지 장시환 선수는 전형적인 오퍼쓰리핸드 암 슬롯의 파이어볼러 였습니다. 장시환 선수는 자신의 고질적인 약점인 제구력을 키우기 위해서 투구 폼에 변화를 주는 훈련을 시작하였습니다, 장시환 선수의 바뀐 새로운 투구 폼은 쓰리쿼터 암슬롯입니다.
쓰리쿼터 암슬롯으로 투구 폼을 바꾼 장시환 선수는 140km/h대 초반의 구속의 속구는 제구가 되었지만 150km/h의 속구나 변화구는 여전히 제구가 되지 않았습니다. 투구 폼을 변화하는 시도는 좋았지만 더 다듬어서 150km/h의 속구에서도 제구가 되도록 노력해야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장시환 선수는 2015 프로야구 시즌부터는 넥센 히어로즈를 떠나서 KT wiz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이적한 첫 번째 시즌인 2015 프로야구 시즌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무리투수로 활약했지만 2016 프로야구 시즌에서는 이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2017 프로야구 시즌부터는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였습니다.
여전히 장시환 선수에 대한 평가를 살펴보면 구속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불안한 제구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혹평에 가깝습니다. 장시환 선수에게는 이번 트레이드로 이적한 한화 이글스가 다섯 번째 구단입니다. 한화 이글스는 장시환 선수를 선발투수로써 생각하고 있고 한화 이글스 한용덕 감독은 장시환 선수가 토종 에이스 역할을 할 수 있을꺼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화 이글스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다저스 메이저, 마이너리그 혼성팀과 연습경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시환 선수는 지난 2020년 3월 5일 연습경기에서 선발등판하여 최고구속 145km, 평균구속 143km의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그리고 포크볼을 조합하여서 투구하였고 장시환 선수는 무실점 역투를 보여주었습니다.
2019 프로야구 시즌 장시환 선수의 성적은 총 27경기 6승 13패 0세이브 0홀드 125.1이닝 4.955평균자책점 109탈삼진 78실점을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 장시환 선수의 연봉은 8,500만원이였습니다. 2019 프로야구 시즌 초반에만 하더라도 3이닝 4K 노히터 피칭을 보여주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여주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시간이 지나면서 불안한 투구로 패배가 늘어났습니다.
2019년 11월 21일 목요일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2대2 트레이드를 통해서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게된 장시환 선수의 연봉은 1억 1,000만원입니다. 지금까지 한화 이글스 장시환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2020 프로야구 시즌에서 장시환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보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