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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시즌 롯데 자이언츠 키 플레이어 강로한 연봉 포지션 교체"
안녕하세요.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롯데 자이언츠 성민규 단장의 큰그림의 주역 강로한 선수입니다. "2020시즌 롯데 자이언츠 키 플레이어 강로한 연봉 포지션 교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강로한 선수가 2020 프로야구 시즌에서 왜 키 플레이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스토브리그 기간 중에서 가장 핫하게 소식이 들려오는 롯데 자이언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2020년 1월 6일 월요일 2020 프로야구 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60명의 선수들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롯데 자이언츠 강로한 선수도 역시 2020 프로야구 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60명의 선수들 중 한명입니다.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 내에서 가장 높은 연봉 인상률을 기록한 선수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강로한 선수의 연봉 인상에 대해서 두 가지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이유는 강로한 선수의 연봉 인상은 2019 프로야구 시즌 강로한 선수의 성적입니다. 프로야구 선수들의 성적은 연봉 재계약에 있어서 가장 직접적인 이유입니다. 물론 성적에 따라서 인상이 될지 아니면 인하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이유는 새로운 롯데 자이언츠 성민규 단장이 그리고있는 큰그림의 롯데 자이언츠입니다. 스토브리그 기간에 가장 많은 변화와 동시에 다음 2020 프로야구 시즌에 가장 많은 기대감을 주고있는 팀은 롯데 자이언츠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서는 성민규 단장이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KBO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10개의 구단들 중에서 가장 먼저 연봉계약을 마무리한 구단입니다. 아마도 2019 프로야구 시즌을 일찍 마무리한 롯데 자이언츠는 2019년 9월 성민규 단장을 취임과 동시에 성민규 단장 아래 2020 프로야구 시즌을 빨리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0 프로야구 시즌 연봉 재계약 역시 다른 구단들보다 빨리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롯데 자이언츠 강로한 선수가 왜 성민규 단장이 그리는 큰 그림의 주역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강로한 선수는 1992년 5월 13일 생으로 만 27세입니다. 강로한 선수의 키는 181cm이고 몸무게는 78kg입니다.
강로한 선수는 2015년 신인 드래프트 2차 7라운드에 롯데 자이언츠에 영입되었습니다.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2015 프로야구 시즌 강로한 성적은 총 22경기 출장 0.125타율 0홈런 0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프로1년차, 데뷔시즌때의 기록입니다. 이후 2016년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기 때문에 다음 시즌기록이 없습니다. 그리고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 이전에는 강로한이 아닌 김동수였고 소집 해제 이후에 강로한으로 개명하였습니다. 2019 프로야구 시즌에 다시 등장한 강로한 선수는 그 동안에 갈고딱은 실력을 마음 것 보여주었습니다.
2019 프로야구 시즌에서 강로한 선수는 내야 전천후 요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2019 프로야구 시즌 강로한 성적은 총 104경기 0.240타율 4홈런 25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2015년도의 성적과 비교해본다면 엄청난 성장률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현 롯데 자이언츠 성민규 단장은 다른 시각으로 강로한 선수를 분석했습니다.
2020 프로야구 시즌을 준비하면서 성민규 단장은 강로한 선수에게 내야 수비가 아닌 외야 수비를 요구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롯데 자이언츠 성민규 단장이 본 강로한 선수는 강한 어깨와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였습니다. 특히 강로한 선수의 운동신경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로한 선수의 운동신경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이 또 있습니다. 바로 롯데 자이언츠가 강로한 선수의 외야수 훈련을 위해서 초빙한 외국인 인스트럭트들입니다. 미국에서 온 인스트럭트들고 강로한 선수를 일대일로 가르치면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봤다고 합니다.
강로한 선수는 "학창시절에도 외야는 본 적이 없다. 정말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강로한 선수의 외야 수비는 처음 치고 꽤 단단하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로한 선수는 NC와 교육리그를 시작으로 자체 평가전에서도 계속 우익수와 중견수로 출전하면서 큰 실수 없이 수비를 해냈다고 합니다.
앞으로 강로한 선수는 중견수로써 기용될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실제로 강로한 선수가 중견수로 기용된다면 현재 중견수인 민병헌 선수 경쟁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강로한 선수가 중견수로 들어온다면 민병헌 선수는 좌익수 수비를 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롯데 자이언츠 키 플레이어 강로한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2020 프로야구 시즌에서 강로한 선수가 어떻게 해주냐에 따라서 롯데 자이언츠의 성적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여집니다. 강로한 선수는 다소 늦은 나이에 포지션 변경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2020 프로야구 시즌 개막경기 전까지 강로한 선수의 외야수비가 좋아진다면 롯데 자이언츠는 2020 프로야구 시즌에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2020 프로야구 시즌을 준비하는 KBO리그 10개의 구단 중에서 가장 화려한 스토브리그를 보내고 있습니다. 새로 부임한 롯데 자이언츠 성민규 단장의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기존의 있던 선수들의 재계약을 통해서 포지션 변경까지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 성민규 단장은 노경은 선수, 손아섭 선수와 전준우 선수의 FA 계약부터 지성준 선수의 트레이드 영입 그리고 외국인 선수 댄 스트레일리 선수까지 영입하였습니다. 앞으로의 도약이 기대되는 롯데 자이언츠 입니다. 강로한 선수의 완벽한 적응 그리고 화려한 성적을 기대하면서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