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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외인 에이스, NC 다이노스 드류 루친스키 연봉 성적부터 재계약 협상내용까지"
안녕하세요.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선수는 NC 다이노스 에이스 외인투수 드류 루친스키 선수입니다. "당당한 외인 에이스, NC 다이노스 드류 루친스키 연봉 성적부터 재계약 협상내용까지"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루친스키 선수는 처음 KBO리그에 데뷔 당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드류 루친스키 선수의 경력입니다. 드류 루친스키 선수는 긴 불펜 투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로인해서 계약이 체결되고 등판도 하지았는데 걱정하는 우려의 기사가 많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드류 루친스키 선수는 그런 평가를 무시하는 듯 자신만의 피칭을 보여주었고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드류 루친스키 선수는 이전까지 있었던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부진의 긴 역사를 지워냈습니다. KBO리그 데뷔 시즌이였던 2019 프로야구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승운이 따르지 못하여서 승리를 놓쳤던 경기가 적지 않습니다. 그 부분에서는 굉장히 아쉽습니다.
드류 루친스키 선수가 보여주었던 성적과 투구는 NC 다이노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2019 프로야구 시즌에서 NC 다이노스가 5위를 기록하였지만 만약 드류 루친스키 선수가 없었다면 5위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을지 의문입니다. 팀의 위기에서 묵묵히 마운드를 지켰던 드류 루친스키 선수는 현재 당당한 NC 다이노스 에이스투수입니다.
드류 루친스키 선수는 1988년 12월 30일생으로 만 30세입니다. 드류 루친스키 선수의 키는 188cm이고 몸무게는 91kg입니다. 드류 루친스키 선수의 강점은 강한 체력과 오랜 마운드 경험에서 나오는 완성도 높은 투구입니다. 우완 오버스로우로 전통파 우완투수로 패스트볼과 커터 구종이 좋은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드류 루친스키 선수가 좋은 구위를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강한 어깨입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모두가 우려했던 긴 볼펜 투수라는 이유가 지금의 어깨를 가질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오랜기간동안 불펜 투수로 생활하였기 때문에 어깨를 혹사시키지 않고 좋은 어깨를 보존하면서 성장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상황에서 등판을하였기 때문에 위기 상황에서도 좋은 대처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체력적인면은 드류 루친스키 선수 본인이 꾸준히 노력해서 만들어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불펜 투수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선발 투수로써 마운드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드류 루친스키 선수는 꾸준한 훈련과 노력을 통해서 지금의 몸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KBO리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있는 드류 루친스키 선수의 패스트볼과 커터는 높은 구속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패스트볼 중에서 포심의 평균구속은 149km/h이고 투심의 평균구속도 149kn/h 그리고 커터의 평균구속은 144km/h입니다. 패스트볼과 커터의 구속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타자들이 미세한 구속차이로 땅볼을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드류 루친스키 선수는 불펜 투수의 경험으로 적절한 볼배합을 통해서 병살타 코스로 타자들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커터 외에도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드류 루친스키 선수는 헛스윙과 삼진도 적지않게 유도하고 있습니다. KBO리그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선수들 중에서 상위에 속하는 선수라고 생각하비니다.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면서 활약했던 드류 루친스키 선수이기에 기본적으로 강한 피칭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특히 2018년 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활약할 당시 중간계투였지만 4승 2패 4.33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였을 당시에 드류 루친스키 선수는 단수인 1이닝만 마운드를 지키는 선수가 아니였습니다. 오랜 이닝동안 마운드를 지키 경기도 많이 있습니다.
KBO리그 데뷔인 2019 프로야구 시즌 드류 루친스키 성적은 총 30경기 등판 177.1이닝 9승 9패 3.05평균자책점 119탈삼진 60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기록만 보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드류 루친스키 선수는 성공적으로 한국프로야구에 데뷔하였습니다. 데뷔 초반에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절망적인 성적도 보여주었지만 한국프로야구에 적응하면서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보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 드류 루친스키 선수가 NC 다이노스 에이스 투수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팀에서 유일하게 규정 이닝을 채운 가운데 퀼리티 스타트 15회, 완투 2회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습니다. NC 다이노스가 가을야구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여도가 높은 선수입니다. 단 1승만 더 있으면 두자릿수 승리를 채울 수 있었는데 그 부분은 매우 아쉽습니다.
2019년 12월 28일 토요일 공식적으로 NC 다이노스와 드류 루친스키 선수와 재계약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재계약은 수순이었고 모두가 만족할만한 협상이었다고 합니다. 인상폭을 두고 협상을 펼쳤고 비교적 순조로운 협상 끝에 해를 넘기기전에 재계약 도작을 찍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은 드류 루친스키 연봉의 인상폭입니다.
2019 프로야구 시즌 드류 루친스키 연봉은 총 100만 달러로, 한화 11억 6,050만원이였습니다.(2019년 12월 29일 환율 1,160.50원 기준) 2019년 드류 루친스키 계약내용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였습니다. NC 다이노스 외국인 선수들과의 계약 중에서 가장 좋은 계약이라고 불리는 계약입니다.
그리고 2020 프로야구 시즌 드류 루친스키 연봉은 총 140만 달러로, 한화 16억 2,470만원입니다.(2019년 12월 29일 환율 1,160.50원 기준) 2020년 드류 루친스키 계약내용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10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입니다. 2019년 드류 루친스키 연봉에서 40% 인상된 금액입니다. 드류 루친스키 선수의 성적과 승리기여도를 생각해본다면 좋은 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류 루친스키 선수는 구단을 통해서 "내년에도 다이노스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그리워하던 동료들도 다시 보게 돼 좋다."면서 "올해 팀이 가을야구에 진출했지만 내년은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년 시즌 목표와 각오에 대해서는 "팀이 플레이오프에 드는 것과 우승이다. 개인적으로는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해 잘하고 싶다. 작년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드류 루친스키 선수의 재계약 소식은 NC 다이노스팬들이 좋아할만한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NC 다이노스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인 애런 알테어 선수와 마이크 라이트 선수를 영입하였습니다. 3명의 외국인 선수가 어느정도의 좋은 성적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매 시즌을 지나면서 더욱 강력해지고 있는 NC 다이노스입니다.
지금까지 NC 다이노스 드류 루친스키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드류 루친스키 연봉부터 2019년 성적 그리고 앞으로의 그려질 NC 다이노스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2019 프로야구 시즌에서 드류 루친스키 선수는 매 경기를 지날때마다 구속과 제구력 및 경기운영력이 상승했었습니다. 계속 성장하는 드류 루친스키 선수의 2020 프로야구 시즌 성적을 기대해봅니다. This-evening의 Baseball-Time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