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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돌아온다. NC 다이노스 나성범 연봉 부상에서 복귀까지"
안녕하세요. this-evening의 오늘의 선수시간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선수는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나성범 선수입니다. "드디어 돌아온다. NC 다이노스 나성범 연봉 부상에서 복귀까지"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NC 다이노스의 간판스타 나성범 선수가 2020 프로야구 시즌 시작과 동시에 합류 아니면 시간이 더 걸릴지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나성범 선수가 미국 재활 훈련을 마치고 귀국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나성범 선수는 2019 프로야구 시즌 중에서 1,000안타를 달성하고 직후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나성범 선수는 삼성창원병원으로 이동해 1차 검진을 받은 결과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연골판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나성범 선수는 KBO리그 데뷔 이후 두 번째 부상이였습니다. 3월 시범경기 중에서 좌측 내복사근 파열 진단을 받았습니다. 한 시즌에 두 번의 부상은 선수 내구성에 있어서 큰 데이지를 입었습니다. 그 결과 나성범 선수는 긴 공백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프로야구 선수로써 안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NC 다이노스 나성범 선수
나성범 선수는 1989년 10월 3일 생으로 만 30세입니다. 나성범 선수의 키는 183cm이고 몸무게는 100kg입니다. 2012년 NC 다이노스에 입단하면서 2013 프로야구 시즌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나성범 선수 입단으로 NC 다이노스는 앞으로 구단을 이끌 선수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나성범 선수는 진흥중학교, 진흥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나성범 선수는 프로입단 이전부터 총망받는 선수였습니다. 2009년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 출전하면서 홈런상과 타격상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2년 팔도 프로야구 시상식 남부리그 최다홈런과 최다타점을 차지하였습니다.
나성범 선수는 출전하는 대회마다 타격부분에서 굉장히 좋은 활약을 기록하는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2009년 아시아 선수권 국가대표, 2010년 세계대학 야구 국가대표, 2011년 제 39회 야구월드컵 대학민국 국가대표 등 프로야구선수로써 데뷔전부터 인정받는 선수 중 한 명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나성범 선수의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 때 많은 구단에서 지명을 하려고 경쟁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나성범 선수는 NC 다이노스의 입단하였고, 대학교 시절까지는 투수로써 활약했는데 당시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의 제안으로 투수를 포기하고 타자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NC 다이노스 나성범 성적
나성범 선수는 프로데뷔 이전부터 경험을 쌓아온 선수이기 때문에 데뷔와 동시에 신인선수 같지않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2013 프로야구 시즌 나성범 성적은 총 104경기 타율0.243 홈런14 타점64을 기록하였습니다. NC 다이노스에게는 나성범 선수 같은 거물선수가 탄생하는 순간이였습니다.
2014 프로야구 시즌 나성범 성적은 총 123경기 타율0.329 홈런30 타점101을 기록하였습니다. 데뷔 2년만에 시즌 30호 홈런과 100타점 이상을 기록하면서 역사적인 기록행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4년도 NC 다이노스 선수들 중에서 타율 3위, 홈런 2위, 타점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2015 프로야구 시즌 나성범 성적은 총 144경기 타율0.326 홈런28 타점135을 기록하였습니다. 2016 프로야구 시즌 나성범 성적은 총 144경기 타율0.309 홈런22 타점113을 기록하였습니다. 2017 프로야구 시즌 나성범 성적은 총 125경기 타율0.347 홈런24 타점99을 기록하였습니다.
2018 프로야구 시즌 나성범 성적은 총 144경기 타율0.318 홈런23 타점 91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처럼 데뷔이후 총 6년동안 나성범 선수는 KBO리그에서 보기힘든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만약 나성범 선수에게 부상이 없었더라면 이번 2019 프로야구 시즌에서 NC 다이노스이 더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을 겁니다.
NC 다이노스 나성범 부상 복귀
드디어 2019년 11월 29일 금요일 나성범 선수가 미국에서 재활치료를 끝내고 귀국했습니다. 나성범 선수는 2019 프로야구 시즌을 일찍 마치고 2019년 9월 13일 금요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보라스 스포츠 트레이닝 인스티튜트로 재활훈련을 하기위해서 출국하였습니다.
NC 다이노스는 공시적으로 미국에서 재활치료하는 나성범 선수가 런닝훈련까지 가능할 정도로 몸상태가 좋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12월 2일 월요일부터 나성범 선수는 NC 다이노스의 재활조에 합류해 창원 마산구장에서 훈련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NC 다이노스 구단에 따르면 나성범 선수는 "80% 정도 회복된 것으로 느낀다. 아직 타격 등 기술훈련은 안 했는데, 마산구장에서 타격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나성범 선수의 현재상태를 전했습니다.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은 나성범 선수가 내년 초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함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NC 다이노스 나성범 연봉
2019 프로야구 시즌 나성범 연봉은 5억 5,000만원입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2020 프로야구 시즌 나성범 선수의 연봉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20년 나성범 연봉은 5억 5,000만원 이상을 받기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나성범 선수가 부상 회복이 완벽하게되지 않았고 2019 프로야구 시즌 초반부터 시즌아웃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만약 2020년 초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정상적으로 합류하고 몸상태를 완벽하게 만들게 된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성범 선수의 몸상태가 완벽해진다면 NC 다이노스 간판스타라는 점을 추가적으로 생각해서 나성범 연봉 5억 5,000만원을 이어갈 수 있을꺼 같습니다.
지금까지 NC 다이노스 나성범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나성범 선수는 2019 프로야구 시즌을 부상으로 인해서 흘려보냈지만 남은 시간동안 재활치료를 위해서 힘써왔고 몸상태를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중입니다. 2020 프로야구 시즌에서 나성범 선수가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는 모습을 빨리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This-evening의 오늘의 선수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