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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준비는 끝났다. 노경은 연봉 FA 롯데 자이언츠 복귀"
안녕하세요. this-evening의 오늘의 선수시간입니다. 오늘의 선수는 FA를 통해서 롯데 자이언츠로 복귀한 노경은 선수입니다. "인제 준비는 끝났다. 노경은 연봉 FA 롯데 자이언츠 복귀"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2020년 노경은 연봉도 알아보고 FA 미아로 보낸 1년동안의 시간동안 더 단단해진 노경은 선수에 대해서도 알아보려고 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노경은 선수
노경은 선수의 나이는 1984년 3월 11일 만 35세입니다. 노경은 선수의 키는 186cm, 몸무게는 90kg의 벨런스 있는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양인 투수 중에서는 큰키에 속하면서 묵직한 직구와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한 변화구를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노클볼까지 장착하게 되면서 여러가지 구종을 다루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노경은 선수는 KBO리그에서 경험이 많은 선수 중 한명입니다. 그런데 작년인 2018년 노경은 선수에게 어이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노경은 선수는 2018년 10월 11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마운드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노경은 선수 본인도 그런일이 생길줄은 몰랐을 꺼라 생각됩니다.
당시 노경은 선수는 FA를 준비하는 과정에 있었습니다. KBO리그에 속해있는 구단들도 이를 모르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2019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프로선수들이 FA시장으로 나오면서 예상외의 결과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노경은 선수도 이런 상황을 두고 인터뷰에서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고 그랬는데 크게 신경 안쓰고 있어요. 힘들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냥 좋은 경험이고..."
노경은 선수의 인터뷰 대답을 보면 당시 얼마나 당황스러웠는지 그리고 1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1년이라는 공백을 무작정 쉬는 것이 아니라 개인 훈련을 통해서 KBO리그에 돌아올 준비를 위해서 노경은 선수는 동의대학교에서 개인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노경은 성적
노경은 선수는 2018 KBO리그까지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했었습니다. 2018년도 노경은 성적은 총 33경기 9승 6패 123.1이닝 4.08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노경은 선수는 33경기중에서 19경기를 선발등판할 정도로 체력도 있으면서 팀이 위기에 빠졌을때 구원투수로써도 좋은 위기관리능력을 보여준 선수였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노경은 연봉 FA
노경은 선수는 2018시즌이후 FA 계약에서 누락되면서 KBO리그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노경은 선수는 롯데 자이언츠와 FA계약을 통해서 2020시즌 KBO리그에서 얼굴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노경은 선수의 프로생활은 끝나지 않은 것입니다. 노경은 연봉과 FA 계약 내용은 2년, 11억원입니다. 노경은 FA계약은 상세내역은 계약금 3억원, 연봉 4억원, 옵션 4억원입니다.
노경은 선수가 성공적인 FA 계약을 했다고는 판단하기가 힘듭니다. 아무리 노경은 선수가 1년동안 훈련을 해 왔다고는 하지만 증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롯데 자이언츠는 FA 계약 전에 노경은 선수와 같이 훈련하면서 노경은 선수의 역량을 확인하였기에 FA을 진행했다고 생각합니다.
2020시즌 KBO리그에서 노경은 선수가 롯데 자이언츠 팀을 위해서 어느정도까지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과연 선발투수로써 롯데 자이언츠 마운드를 지킬지 구원투수로써의 위기관리능력을 다시 보여줄지 여러방면에서 관전 포인트가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노경은 질롱코리아
노경은 선수의 FA 계약도 충격적인 이야기였지만 또 하나의 색다른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노경은 선수가 2020시즌 시작 전까지 겨울리그를 질롱코리아에서 생활한다는 소식입니다. 질롱코리아는 호주프로야구(ABL) 소속으로 있는 팀입니다. 보통 질롱코리아는 젊은 선수들이 해외생활을 하기 위해서 다녀오거나 경험을 쌓기 위해서 다녀오기로 유명한 리그입니다.
호주프로야구(ABL)에서 한국인 선수들로만 구성된 질롱코리아는 리그 상위권에 소속되어 있는 팀은 아닙니다. 질롱코리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인 노경은 선수는 출국 전 인터뷰에서 자긍심과 자신감이 넘치는 말을 많이 하였습니다. "한국 대표라고 생각하고 자부심을 갖고 가려고 한다. 질롱이 리그에서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잇게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 라고 자신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노경은 선수는 이런 말도 하였습니다. "호주리그에서 한국 선수들을 모아서 뛰는 팀인만큼 연습이라는 생각보다는 한국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자부심을 갖고 하겠다. 호주리그 상위권에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질롱코리아 합류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노경은 선수의 질롱코리아 합류는 롯데 자이언츠 성민규 단장이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경은 선수는 경험이 풍부한 선수이기에 질롱코리아에서 경험을 쌓기보다는 실전감각을 끌어올린다는 뜻으로 다녀오라고 했다고 합니다.
노경은 선수도 롯데 자이언츠 성민규 단장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면서 질롱코리아 합류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질롱코리아를 통해서 노경은 선수가 실전감각을 되찾고 더 위협적인 선수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this-evening의 오늘의 야구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