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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his-evening입니다.
제가 어제 올려드렸던 2019년 개정된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없으면 손해-1탄에 이어서
오늘은 '2019년 개정된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없으면 손해-2탄'을 준비했습니다.
아직 1탄을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남겨드리겠습니다.
https://this-evening.tistory.com/23
꼭 1탄을 읽고 2탄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어떤 점이 더 좋은지 알아보자!
1. 금리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은 일반 주택청약보다 1.5%의 우대금리를 더 보장해드립니다.
그래서 최대 3.3%까지 이율을 보장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가입기간 | 기존이자율 | 우대이율 | 청년우대형청약 |
1개월 이내 | 무이자 | - | 무이자 |
1개월 초과 1년 미만 | 연 1.0% | + 연 1.5% | 연 2.5% |
1년 이상 2년 미만 | 연 1.5% | 연 3.0% | |
2년 이상 10년 미만 | 연 1.8% | 연 3.3% |
위 표를 보시면 이해하시기 편하실 겁니다.
3.3%는 정말 높은 이율입니다.
최근 금융시장은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기 때문에 3% 이상의 보장받는 것 자체가
굉장히 높은 금융의 상품입니다.
청약을 생각하지 않고 일반 적금이라고 생각하셔도 높은 금리의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가입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2. 소득공제
직장인 분들이라면 소득공제를 무시할 수 없을 겁니다.
소득공제와 연말정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놓치면 손해인 부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소득공제 혜택이 있는 금융상품을 놓치면 돈을 더 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몇 가지 금융상품만 잘 챙기고 관리하면 환급이 가능합니다.
13월의 월급을 받기 위해서라도 꼭 가입하셔야 합니다.
위 사진을 참고하셔서 소득공제 시 공제항목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Tip
대학생일 경우에는 연말정산과 크게 관계가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학생 때부터 저축하는 습관, 매월 2만 원씩이라도 불입하는 것을 습관화하신다면
직장인이 되었을 경우 별 무리 없이 청약통장관리가 될 것이고
소득공제를 받는데도 별 무리 없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소득공제에 있어서는 일반 청약통장과 다르지 않습니다.
<청약 소득공제>
해당 과세 기간의 총급여액이 7천만 원 이하인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로서, 과세 연도 중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세대의 세대주로 가입은행에 소득공제를 적용받으려는 과세기간의 다음 연도 2월 말까지 무주택 확인서를 제출한 자
[소득공제]
과세연도 납입금액 (연 240만 원 한도) 40% 공제 (최대 96만 원)
3. 청약가산제
지금은 멀게 느껴지겠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내 집 마련이라는 꿈이
현실로 다가올 때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것을 느끼는 시간은 결코 긴 시간이 아닐 겁니다.
청약가산제에서 가입기간과 불입 횟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빨리 시작하시는 게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대학생 때부터 청약통장에 불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만약 나중으로 미루다가 늦게 가입을 한다면 내가 청약을 넣으려고 할 때
나에게 손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Tip
청약을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하고 매달 불입했느냐가 가산점에 큰 영향을 줍니다.
이 사소한 차이가 내가 20대 후반 혹은 30대 초반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됩니다.
불확실한 미래에 조금이나마 도움될 수 있는 청약통장을 하루빨리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이왕 주택청약에 가입하는 거 조건만 해당이 된다면 우대금리가 있는 청년우대형으로 가입 혹은 전환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하는 거 조금이라도 좋은 혜택을 받으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2019년 01월 02일부터 조금이나마 가입조건이 넓어진 청년우대형 청약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연봉이 더 올라가기 전에 청년우대형으로 지금 당장 만드세요.
지금 당장은 내 집 마련이 멀게 느껴지고 관심이 없을 수 있지만 월 2만 원입니다.
그렇게 큰돈 아니니 해보시는 게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청약을 꿈꾸는 저 그리고 우리 모두 내 집 마련을 실현하는 날이 다가오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