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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WBSC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2차전 한국 대만 야구중계"
안녕하세요. this-evening의 오늘의 야구시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주제는 2019 WBSC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2차전입니다. "2019 WBSC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2차전 한국 대만 야구중계"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단 1패도 없이 프리미어 12 국제대회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제 1회 2015 WBSC 프리미어 12를 우승하면서 전 대회 챔피언이라는 타이틀로 이번 제 2회 2019 WBSC 프리미어 12에 출전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은 2차례의 평가전과 3차례의 조별리그 그리고 1차례의 슈퍼라운드까지 단 1패도 없이 연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사실은 총 6경기동안 대한민국의 실점은 단 2점으로 2019 WBSC 프리미어 12에 출전하는 모든 국가들 중에서도 가장 낮은 실점율과 가장 높은 방어율을 보여주었습니다. 전 대회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입니다.
특히 2019년 11월 11일 월요일에 진행된 2019 WBSC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1차전 상대는 세계랭킹 1위 미국이였습니다. 대한민국은 미국전에서 5대1이라는 4점의 점수차이를 보여주면서 승리를 챙겼습니다. 2019 WBSC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1차전을 승리로 이끈 선수는 기아타이거즈 양현종 선수와 두산베어스 김재환 선수입니다.
양현종 선수는 2019 WBSC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1차전 선발투수로 등판하면서 미국 야구대표팀을 상대로 5.2이닝 10피안타 2볼넷 7탈삼진1실점을 기록하면서 미국 야구대표팀의 공격을 압도적으로 눌렀습니다. 양현종 선수의 경우에는 2019 WBSC 프리미어 12 조별경기 1차전에서도 등판하였습니다. 1차전 상대는 호주였고 양현종 선수는 호주 야구대표팀을 상대로 6이닝 1피안타 무4사구 10탈삼진 무실점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2019 WBSC 프리미어 12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에이스로 1차전마다 등판한 양현종 선수는 모든 1차전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양현종 선수의 투구는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 양현종 선수가 선발이 아닌 구원투수로써도 등판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대한민국 제 2회 2019 WBSC 프리미어 12 우승을 차지하면서 챔피언의 자리를 계속 유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김재환 선수는 2019년 11월 11일 월요일에 진행된 2019 WBSC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1차전 미국전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하였습니다. 높은 장타력을 보유한 김재환 선수는 경기 초반에 경기의 흐름을 대한민국으로 가져온 선수입니다. 1회 말 2사 1,3루의 상황에서 5번 타자 김재환 선수가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2019 WBSC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1차전 미국의 선발투스는 코디 폰스 선수였습니다. 김재환 선수와 코디 폰스 선수의 대결에서 코디 폰스 선수의 2구를 김재환 선수가 잡아당기는 스윙으로 오른쪽 관중석을 강타하는 홈런포를 올렸습니다. 김재환 선수의 홈런으로 0대0의 경기는 3대0의 경기로 기울었습니다.
김재환 선수의 홈런 비거리는 120m로 높이 뜬 상태의 홈런이 아니라 정확하게 타격을 하면서 빨르고 적당한 높이의 포물선을 그리면서 날라갔습니다. 김재환 선수의 3점 홈런으로 인해서 양현종 선수의 어깨가 가벼워졌기 때문에 2019 WBSC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파죽지세로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2019 WBSC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2차전 상대는 대만입니다. 대한민국에게 있어서 2019 WBSC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2차전 대만전은 슈퍼라운드 1차전 만큼이나 중요한 경기입니다. 그 이유는 2020 도교올림픽 출전 티켓에 영향을 주는 경기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은 2020 도교 올림픽 출전 티켓을 얻기 위해서는 제 2회 2019 WBSC 프리미어 12에서 대만과 호주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해야 출전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대한민국은 방심할 수 없습니다. WBSC 프리미어 12 챔피언이라는 무게감과 2020 도쿄 올림픽 출전권까지 차지해야하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입니다.
2020 도쿄 올림픽 출전권에 영향을 주는 2019 WBSC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2차전 대만전의 선발투수는 SK와이번스 김광현 선수가 마운드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2019 WBSC 프리미어 12 김경문 대표팀 감독은 1차전 미국전이 끝나고 인터뷰를 통해서 "대만전 선발은 김광현"이라고 밝혔습니다.
양현종 선수 다음에 김광현 선수의 순서는 2019 WBSC 프리미어 12 조별리그에서도 나온 순서입니다. 김광현 선수는 2019 WBSC 프리미어 12 조별리그 2차전 캐나다전에서 6이닝 무실점의 쾌투를 보여주었습니다. 양현종 선수 만큼이나 김광현 선수는 대한민구 야구대표팀의 에이스입니다.
2020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두고 대한민국과 경쟁하고 있는 대만과의 경기는 절대로 패배해서는 안됩니다. 대만은 반드시 꺾어야하는 상대입니다. 2019 WBSC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1차전 미국전에서 보여준 경기초반의 득점이 슈퍼라운드 2차전 대만전에서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경기초반에 타자들의 득점을 통해서 선발투수 김광현 선수가 부담이 줄어들면서 더 좋은 투구가 나와 승리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2019 WBSC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1차전 미국전과 앞으로 진행될 2019 WBSC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2차전 대만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더 많은 야구선수들과 야구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사이드바 카테고리를 이용하셔서 야구선수들과 야구정보를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this-evening의 오늘의 야구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