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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호 태풍 타파 피해 속출 인명피해까지"
안녕하세요. this-evening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17호 태풍 타파 피해입니다. "17호 태풍 타파 피해 속출 인명피해까지"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2019년 17번째 태풍 타파는 물폭탄급의 폭우를 동반하는 태풍이였습니다. 태풍 타파 피해가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뉴스속보에 따르면 적지않은 피해부터 인명피해까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고합니다. 지금부터 17호 태풍 타파 피해와 인명피해까지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태풍 타파 피해
제 17호 태풍 타파 피해
제 17호 태풍 타파 피해
제 17호 태풍 타파
이전에 "17호 태풍 타파 경로 예상부터 물폭탄 폭우"라는 제목에 포스팅에서 제 17호 태풍 타파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번 제 17호 태풍 타파는 물폭탄 폭우를 동반하고 있다는 점과 강력한 바람이 동반되는 점도 강조했었습니다. 우리나라 중에서는 서귀포와 부산인근부터 남해안 그리고 영동지방까지 태풍 피해가 예상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제 17호 태풍 타파 경로 예상
제 17호 태풍 타파 경로 예상부터 물폭탄 폭우 알아보기(링크)
실제로 제 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인해서 경남지방에서도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9년 9월 22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를 기준으로 경남 18개 시,군에서 태풍 피해 신고 672건이 경남소방본부와 창원소방본부에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민 3명이 부상을 당하는 인명피해도 있었습니다.
제 17호 태풍 타파 피해 속출
제 17호 태풍 타파 피해 출처 JIBS뉴스
같은 날 2019년 9월 22일 오후 6시 김포에서는 한 호텔인근 담장이 태풍 타파의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서 무너져 행인 2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또 비슷한 시간에 사천시 동금동 한국전력 건물 인근에서 지붕 패널이 아래로 떨어져 행인 1명이 상처를 입었다고합니다.
태풍 피해
제 17호 태풍 타파 피해
진주소방서는 2019년 9월 22일 오후 2시쯤 진수시 냉동면 한 암자에 고림된 심니 6명을 보트를 띄워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립된 시민 6명은 암자 방문객으로 이들은 인근 남강이 폭우로 불어나 다리를 건너기 어려워지자 인근 소방서로 구조용청을 했다고합니다.
제 17호 태풍 타파 피해 출처 KBS
부산 태풍 타파 인명피해
제 17호 태풍 타파로 인한 피해소식 중에서 가장 안타까운 소식은 부산에서 발생하였습니다. 2019년 9월 22일까지 부산지역에는 많은 피해가 있었습니다. 부산지역은 태풍경보까지 발령했었지만 사고를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2019년 9월 21일 오후 10시 30분경 부산 진구의 2층짜리 단독주택이 붕괴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붕되된 주택 1층에 살고있던 70대 여성이 매몰되었고 구조작업은 무려 9시간 지속되었습니다. 그리고 9시간 만에 숨진 70대 여성의 시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제 17호 태풍 타파 피해
2019년 9월 22일 오전 9시에는 부산 연제구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가다 제 17호 태풍 타파의 강풍으로 인해서 쓰러진 가로등이랑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60대 남성은 부상을 입었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서 치료중이라고 합니다.
제 17호 태풍 타파 예상 진로 출처 연합뉴스TV
제 17호 태풍 타파 특보 현황 출처 연합뉴스TV
이 외에도 부산에서는 제 17호 태풍 타파 피해로 많은 신고가 접수되었고 다른 지역보다도 인명피해가 많았다고 합니다. 2019년 9월 22일 오후 10시를 기준으로 부산에서 제 17호 태풍 타파 인명피해는 총 20명이 다쳐서 119구급대의 도움을 받아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바산소방본부는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부상자 중에는 매몰현장 구조작업과 태풍 관련 안전조치 중 다친 소방관 2명도 포함되었습니다.
제 17호 태풍 타파 레이더 영상 출처 연합뉴스TV
제 17호 태풍 타파 예상강수량 출처 연합뉴스TV
제 17호 태풍 타파는 인명피해 뿐만 아니고 건물에도 많은 피해를 주었습니다. 부산 남구 중학교 공사현장에 설치된 비계구조물이 강풍에 쓰러지면서 고압전선이 단선되는 사고로 인해서 인근 주택 200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하였고 부산 사하구의 한 주택 앞 길이 15m의 옹벽이 무너졌습니다.
제 17호 태풍 타파 출처 연합뉴스TV
태풍 타파 피해 부산항 폐쇄
부산 해운대구의 한 대중사우나 외벽에서 가로 2m, 세로 1.5m 크기의 대형 유리창이 깨져 아래 인도와 도로로 떨어지는 사고도 발생하였습니다. 부산 119에 간판과 가로수 안전조치, 배수지원 등 제 17호 태풍 타파 관련 신고가 총 1476건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제 17호 태풍 타파의 피해는 정말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제 17호 태풍 타파 김포국제공항 결항
태풍으로 인한 비행기 결항
김해국제공항과 부산항도 제 17호 태풍 타파로 인한 피해가 적지 않았습니다. 2019년 9월 22일 오후 11시를 기준으로 김해국제공항 항공편 229편(국내선 104편, 국제선 125편)이 결항되었습니다. 운항 예정인 항공편은 총 278편이였습니다. 그리고 부산항은 2019년 9월 21일 오후 5시부터 이틀째 폐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