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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췌장염 증상부터 치료까지"
안녕하세요. this-evening의 건강상식 시간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췌장염입니다. "급성 췌장염 증상부터 치료까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췌장하면 우리가 알고있는 가장 무서운 질병 췌장암을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췌장암까지는 아니지만 급성 췌장염에는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특히 췌장염은 음주랑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알코올 섭취는 급성 췌장염에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췌장염이 무엇인지 췌장염 증상은 또 치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염 증상 치료
췌장염 증상
췌장염 이란
췌장염 증상 복통
췌장의 위치 및 구조
췌장염은 췌장효소에 의해서 췌장 분비샘이 파괴되거나 췌장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췌장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급성 췌장염과 만성 췌장염입니다. 급성 췌장염의 경우 치료를 통해서 췌장이 회복된 후 정상기능으로 되돌아오는 경우이고 만성 췌장염은 췌장이 회복되지 못하고 계속하여서 췌장에 염증이 생기고 췌장이 담당하는 외분비 기능과 내분비 기능에 장애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급성 췌장염은 현대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췌장염 원인
만성 췌장염
급성 췌장염 음주 알코올
췌장염의 대표적인 원인은 담석과 알코올입니다. 먼저 첫 번째 담석의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담석이 담관과 췌관 사이를 막으면서 담즙과 췌장액이 흐르지 못하게 되고 역류하게 되면서 췌장에 염증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알코올의 경우에는 알콜 분해능력에 따라서 급성 췌장염이 올 수 있습니다. 담석과 알코올이 췌장염의 대표적인 원인인 이유는 이 두 가지 원인이 전체 70~80%를 차지하는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급성 췌장염 원인
급성 췌장염 원인
이외에도 고칼슘혈증, 고지질혈증, 약물, 세균 감염 등으로 췌장염이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원인들로는 10% 정도의 비율밖에 차지하지 못합니다. 췌장염의 경우에는 나이와 상관없이 잘 생기는 질환입니다. 그 이유는 20대 30대 젊은 층에서는 알코올로 인해 발병되는 경우가 많고 노년층과 여서의 경우에는 담석으로 인한 발병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췌장염 증상
급성 췌장염 증상
담석의 위치
췌장염 증상으로는 급성 췌장염과 만성 췌장염에 따라서 미세하게 다릅니다. 먼저 급성 췌장염 증상은 복통입니다. 복통의 정도가 환자마다 다릅니다. 경이한 통증부터 몸을 사용할 수 도 통증을 참을 수 도 없는 통증까지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부터 중요한 특징입니다. 시작은 복톡이였으나 통증의 범위가 확산됩니다. 어깨와 가슴 그리고 등까지 퍼지면서 통증이 지속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몇몇의 경우에는 구역질과 고열 구토증상까지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주 심한 경우에는 통증이 있었던 복부주위에 멍이 생기기도 합니다.
췌장염 원인 알코올
췌장염 증상
다음 만성 췌장염 증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만성 췌장염은 알코올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알코올로 인해서 췌장 조직이 섬유화되고 췌장 실질이 위축되는 증상을 보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만성 췌장염 원인은 알코올이지만 과음 뿐만 아니라 소량의 음주를 매일동안 혹은 일주일에 4번이상 마시는 경우에도 잘 발병됩니다.
췌장염 증상 복통
췌장염 금주
만성 췌장염 증상의 대표적인 특징은 식사 후에 나타납니다. 특히 지방분과 알코올성분이 다량으로 체내에 들어오는 경우 흡수하는 과정에서 윗배와 등 부분에 통증을 발생하고 만성 췌장염이 심해지는데 비해서 통증은 줄어듭니다. 췌액 분비가 나빠지면서 음식물의 소화, 흡수과정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며 설사와 같은 위장질환이 발생합니다. 그로인해서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드물지만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기면서 당뇨병이 합병증으로 발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만성 췌장염은 급성 췌장염이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발생되는 질환이 아닙니다. 발생 과정부터 다른 별개의 질환입니다.
췌장염 치료
췌장염 수액
췌장염 수분 영양
급성 췌장염의 경우에는 약 80%는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됩니다. 하지만 약 20%는 중증 췌장염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췌장염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몸을 편안하게 쉬면서 수액요법과 같은 방법으로 체내에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해야합니다. 만약 췌장액이 누출되면서 췌장에서 화학작용이 일어나면서 염증이 생긴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증 췌장염 환자는 췌장염에 의한 2차감염을 대비해야하기 때문에 항생제를 투여하면서 예방효과를 기대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만성 췌장염은 여러가지 치료를 통해서 통증 조절과 췌장 내분비 그리고 외분비 기능의 장애 치료까지 진행됩니다.
급성 췌장염 약물치료
췌장염 복통
췌장염은 다른 질환들과는 다르게 특징있는 증상들이 있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진단받을 수 있으나 담석과 혼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췌장의 현재 상태와 췌장염 합병증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복부초음파 혹은 복부CT등을 시행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그리고 정말 몇 안되는 케이스로 담석으로 인해서 급성 췌장염이 발생한 경우 내시경을 집어넣어 담도와 췌관 사이를 막고있는 담석을 제거하는 ERCP 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췌장염 예방
췌장염 증상췌장염 합병증
췌장염을 예방하는 방법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췌장염 원인을 잘 알고 대응하면 췌장염 예방이 되는 것입니다. 췌장염 예방 과음, 폭음 하지 않는 것입니다. 알코올로 인해서 췌장염에 걸렸던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재발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기때문에 금주는 필수입니다. 또 담석의 크기가 작을 수 록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