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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박병호 연봉부터 한 경기 4 홈런, FA 예상"
안녕하세요. this-evening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키움 히어로즈 거포 홈런왕 박병호 선수입니다. 박병호 연봉부터 한 경기 4 홈런, FA 예상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박병호 선수는 2019년 8월 27일 한화전에서 한 경기 4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박병호 연봉 상승에 긍적적이 영향을 줄 기록입니다. 이 기록으로 박병호 선수는 또 하나의 역사를 기록하였고 자신의 개인 타자순위로 상승하였습니다. 2019년 프로야구 정규리그 시즌 홈런왕에 가까워지고 있는 박병호 선수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2020년 박병호 연봉도 예상해보고 앞으로 FA 시장에서의 박병호 선수의 모습도 예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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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전설이 되려는 박병호
박병호 선수는 2019년 8월 27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연타석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정말 최고의 타격감으로 만들어낸 기록입니다. 그런데 박병호 선수는 이 대기록을 5년 전에도 기록했었습니다. 2014년 9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박병호 선수는 홈런 4개를 기록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 전이였던 2013년과 2014년은 박병호 선수의 전성기 시절이였습니다.
박병호 선수는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50홈런 이상을 기록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박병호 선수의 기록인 한 경기 개인 홈런 4개는 국내 KBO리그 통산 6번째 기록입니다. 6번째인데 박병호 선수가 2번 기록하였습니다. 한 번도 기록하기 힘든 기록을 두 번씩이나 기록한 박병호 선수는 새로운 전설이 되기위한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박병호 선수 이전에 한 경기 4홈런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총 5명입니다. 2000년 5월19일 대전 한화전 박경완 선수, 2014년 9월 4일 목동 NC전 박병호 선수, 2017년 4월 8일 인천 NC전 최정 선수, 2017년 6월 16일 수원 kt전 로사리오 선수, 2018년 인천 넥센전 한동민 선수 그리고 2019년 8월 27일 청주 한화전 박병호 선수 순입니다. 이 중에서 박병호 선수만 유일하게 2번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홈런은 우측 좌측 중앙 장외 다양한 홈런이 나왔습니다. 2019년 8월 27일 박병호 선수의 몰아치기 홈런으로 개인 타자순위 홈런부분 순위에 변도이 생겼습니다. 2019년 8월 26일까지만 해도 박병호 선수는 홈런 2개차이로 타자순위 홈런부분 2위였습니다. 하지만 몰아치기 한 경기 4 홈런으로 박병호 선수는 타자순위 홈런부분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타자순위 홈런부분 2위는 키움 히어로즈 샌즈 선수가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집안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또 박병호 선수는 총 28개의 홈런으로 격차를 벌리고 있습니다. 다시 전성기가 찾오는듯한 박병호 선수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박병호 선수가 이승엽 선수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수 도 있습니다. 박병호 선수의 홈런왕 횟수는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으로 총 4번이고 이승엽 선수의 홈런왕 횟수는 1997년, 1999년, 2001년, 2002년, 2003년으로 총 5번입니다.
박병호 선수는 5번째 홈런왕에 도전하였습니다. 하지만 두산 베어스 김재환 선수에게 밀리면서 홈런왕을 차지하지 못하였습니다. 2018년 프로야구 정규리그 시즌 김재환 선수의 홈런수는 44개로 1위이였고 박병호 선수의 홈런수는 43개로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단 1개의 홈런으로 홈런왕을 놓친 박병호 선수에게 다시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박병호 선수는 2019년 프로야구 정규리그 시즌에서 지금처럼 좋은 성적을 보여주면서 총 5회 홈런왕이라는 역대 최다 기록을 기록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대기록을 세운 박병호 선수의 연봉상승이 기대가 됩니다. 현재 2019년 박병호 연봉은 15억원입니다. 적지 않은 연봉이지만 2020년 박병호 연봉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2019년 프로야구 정규리그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박병호 선수가 부상없이 시즌을 잘 마무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박병호 선수와 샌주 선수의 홈런 경쟁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어서 키움 히어로즈가 가을야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써 성장하고 있는 박병호 선수를 응원하면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