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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박건우 연봉 FA 누나 군대 모두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this-evening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선수는 두산 베어스 박건우 선수입니다. 박건우 연봉부터 성적 군대 모든 것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매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두산 베어스 상위타선 자리까지 올라옴과 동시에 박건우 연봉도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2019년 프로야구 정규리그 시즌에서는 1번타자 포지션을 받으면서 2020년 박건우 연봉 상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1번타자로써 역할을 충실하게 잘 해주고 있는 박건우 선수입니다. 지금부터 "두산 베어스 박건우 연봉 누나 군대 모두 알아보기"라는 제목의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두산 베어스 박건우 선수
박건우 나이는 만 28세(1990년 9월 8일)로 프로선수 나이로는 전성기를 만들어 나가는 나이입니다. 박건우 키는 184cm이고 몸무게는 79kg입니다. 박건우 선수는 2006년 당시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할 정도로 유망주였습니다. 빠른 발과 타격시 컨택능력이 뛰어났던 박건우 선수는 프로지명 당시에도 여러 구단들이 욕심을 냈던 선수였습니다.
2008년 두산 베어스에 프로지명을 받으면서 2009년 프로야구 시즌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박건우 선수는 벌써 프로입단 8년차입니다. 신인선수였던 박건우 선수가 벌써 베테랑 선수가 되었습니다. 두산 베어스 내에서도 박건우 선수는 굉장히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중 하나는 수비입니다. 박건우 선수는 넓은 수비범위를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타구판단능력이 뛰어난 박건우 선수는 다른 선수들 보다 빠른 발과 판단력으로 탄탄한 수비를 보여주고 기적적인 호수비도 많이 보여주고있습니다.
그리고 타격에서는 2019년 프로야구 정규리그 시즌에서 두산 베어스 1번타자 자리를 맞으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번타자의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하는 모습은 두산 베어스 감독 및 스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박건우 선수의 이런 모습이 후배선수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박건우 선수는 2017년 제 4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발탁될 정도로 좋은 성적과 평가를 바탕으로 두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수상이력도 있습니다. 프로데뷔 이전인 2006년 서울시 추계리그 타격상은 박건우 선수가 청소년 시절에 받았던 상입니다. 그리고 프로데뷔 이후에도 꾸준히 성적을 올리면서 2016년 12월 2016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시상식 기량발전상과 2017년 12월 제 9회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 헤포스상을 수상했습니다.
박건우 선수의 특이한 점은 개명한 기록이 있습니다. 박건우 선수의 개명 전 이름은 박승재입니다. 지금부터는 두산 베어스 1번타자 박건우 선수 성적과 연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두산 베어스 박건우 성적
박건우 선수는 2009년에 KBO리그에 데뷔하였습니다. 박건우 선수는 2009년 9월 2일 한화전에서 늦은 첫타석을 맞이 하였습니다. 박건우 선수의 첫 타석 배경은 한화 이글스랑 연장전인 상황이였습니다. 연장전이라는 중요한 순간에 타석에 오른 박건우 선수는 긴장하지 않고 첫 타석에서 내야 안타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타석에 오른 고영민 선수의 끝내기 안타로 박건우 선수는 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박건우 선수는 데뷔 첫 경기에서 첫 안타와 첫 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후 박건우 선수는 2013년 시범경기에서 좋은 활약으로 개막전 엔트리에 뽑혔습니다. 하지만 박건우 선수는 시범경기에서 보여준 역량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2군으로 내려가야만 했습니다. 다시 기회가 찾아온 박건우 선수는 2013년 4월 27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이성민 투수를 상대로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박건우 선수의 KBO리그 첫 홈런입니다.
이후에는 두산 베어스의 강타자들 사이에서 많은 활약을 못하면서 1군과 2군을 병행하면서 시즌을 보냈습니다. 비슷한 포지션의 정수빈 선수의 활약이 좋아질 수 록 박건우 선수가 설 자리가 줄어들기 시작하였습니다. 2군 경기에서 심하지는 않지만 잦은 부상을 당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꾸준하게 성장하면서 기회를 기달리던 박건우 선수에게 다시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2015년 프로야구 시즌에서 1군에 합류되어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박건우 선수는 다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5년 박건우 성적은 0.342타율 5홈런 26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어서 2016년 박건우 성적은 0.335타율 20홈런 83타점을 기록하면서 첫 시즌 20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박건우 선수는 성장의 끝을 모르는 선수입니다. 계속해서 성장하는 박건우 선수는 이어지는 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이어갔습니다.
2017년 박건우 성적은 0.366타율 20홈런 78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2년 연속 시즌 20홈런을 보여주면서 박건우 선수는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나가고 있었습니다. 2018년 박건우 성적은 0.326타율 12홈런 84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박건우 선수의 홈런수는 줄었지만 타점이 늘어났습니다. 박건우 선수는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서 타점을 차곡차곡 올리는 타격을 선택한 것 입니다.
그리고 현재 2019년 8월 24일까지 박건우 성적은 0.321타율 10홈런 59타점을 기록했습니다. 4년 연속 2자리수 홈런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타점이 줄어든 이유는 여러가지의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1번타자이기 때문입니다. 1번타자는 자신 앞 타석이 거의 없는 순서이고 출루가 목적인 1번타자는 타점보다는 출루율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현재 박건우 선수의 출루율은 0.401입니다. 4할의 높은 출루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 박건우 연봉
박건우 연봉이 크게 성장했던 시기는 2017년입니다. 2017년 박건우 연봉은 1억 9,500만원입니다. 2017 프로야구 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박건우 선수의 연봉은 크게 상승했습니다. 2018년 박건우 연봉은 3억 7,000만원입니다. 전년도인 2017년도와 비교하면 1억 7,500만원이 오른 연봉을 받았습니다. 89%에 인상률을 보여주면서 두산 베어스와 재계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현재 2019년 프로야구 시즌 박건우 연봉은 3억 8,500만원입니다. 1,500만원이 오른 연봉이지만 큰 상승률은 아닙니다. 하지만 박건우 선수의 입장에서는 FA를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성장하면서 박건우 FA를 통해서 과연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합니다. 현재까지의 성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한 근거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박건우 선수의 누나에 관해서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박건우 누나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FA로 이적 해 온 장원준 선수와 결혼을 하면서 큰 잇규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두산 베어스 박건우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박건우 선수가 2019 프로야구 시즌을 부상없이 잘 마무리하여서 꾸준히 성장하는 선수가 되길 응원하며 박건우 연봉 상승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